미국 반도체 관련주 대장주 Intel 엔비디아 마이크론 퀄컴 주가 배당

 

미국 반도체 관련주 대장주

최근 삼성전장 반도체 수요가 줄어들면서 대한민국의 경상수지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반도체는 4차 산업혁명에 핵심적인 부품으로 전망은 밝은 편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에서도 반도체 관련주들은 꾸준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 반도체 관련주 중 대장주로 꼽히는 주식들은 인텔, 마이크론, 퀄컴, 엔비디아, AMD를 거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NVIDIA)는 게임 및 전문 시장용 그래픽 처리 장치(GPU)와 모바일 컴퓨팅 및 자동차 시장용 시스템 온 칩 장치(SoCs)를 설계 및 제조하는 기술 회사입니다. NVIDIA의 GeForce RTX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GPU 중 하나이며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데스크톱, 노트북, 클라우드 또는 거실의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광선 추적, AI 기반 DLSS 등을 지원하는 기업입니다. 

 

 

 

반도체 수요가 줄어드는 지금 상황에도 엔비디아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을 그리고 있습니다. 

 

 

미국 반도체 관련주 대장주인 인텔 주가도 꾸준히 우상향을 그리고 최근에 급격한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텔은 미래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새로운 데이터 센터 칩을 소개합니다. 기존에 출시되던 칩 생산을 뛰어넘어서 큰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미국 반도체 관련주 배당 

반도체의 미래가 밝지만 인텔의 배당은 실망스러운 수준인데요, 배당수익률이 1.52%에 불과합니다. 현재 주가가 $32.83이니 배당을 받으면 주당 $0.49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처참한 수준인데요, 인텔은 지난 2월 배당금을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발표해버립니다. 기존에는 배당수익률이 6%에 달했지만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미국 반도체 대장주로 자리매김 했던 인텔(Intel Corporation)은 마이크로프로세서, 칩셋 및 기타 반도체 부품을 설계 및 제조하는 미국의 다국적 기업 및 기술 회사로 성장해 정상을 지킨 회사입니다. 인텔은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치가 높은 반도체 칩 제조업체 중 하나입니다. 현재 인텔은 개인용 컴퓨터, 서버 및 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광범위한 장치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최근 데이터 센터 서버 시장에서 경쟁자 AMD에게 역전되고 개인 컴퓨터 시장 까지 추월당한 마당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이제 과거 인텔의 위상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인텔의 반전이 필요하다

미국 정부가 천문학적인 자금을 지원하고, 인텔은 4세대 제온 프로세서 Sappire Rapids 출시를 발표하면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MD에 역전당한 상황에서 발빠르게 5세대 제온 Emerald Rapids 출시를 예고하고 2024년에는 Sierra Forest, Granite Rapids 출시를 예고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늘릴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과거 PC 시장이 열리면서 범용 칩셋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던 인텔이지만 지금은 상황이 변하였고, 다채로운 포트폴리오를 구상하면서 워크로드별 칩셋을 동시다발적으로 뿌려대고 있습니다. 

 

주주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지만 2024년 까지 인텔의 시장 점유율이 다시 회복될지, 그리고 수익성이 개선될 경우 배당수익률의 회복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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