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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생존법

1월 24일 주요 경제 뉴스(테슬라 급등, 유가 상승)

by 하하호호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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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증시 급등,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 2% 상승

 

뉴욕증시는 1월 31일 예정되어 있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와 기업 실적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이번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시장에서는 금리 인상 속도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팽배합니다. 0.25% 이상이 유력한 상황. 연준위원들은 12월 의사록에서 5~5.25%가 최종 금리목표가 될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특히 기술주들의 상승이 돋보였습니다. 애플 2%, 테슬라 7%, 퀄컴 6%, AMD 9% 상승하면서 나스닥은 2% 오른 11,363.11 포인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시카고 옵션 거래소 VIX 지수는 19.81로 전날 대비 0.04 포인 트 하락하였습니다. 

 

 

테슬라 7% 급등...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나스닥 2%↑마감

AMD 9%, 퀄컴 6%, 엔비디아 7% 올라 뉴욕증시는 31일~1일(현지시간)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했다. 23일(미 동부시간)

n.news.naver.com

 

 

2. 국제 유가 상승

국제 유가가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속에 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WTI 가격은 배덜당 81.31달러에 마감했습니다. 2주간 유가는 10.22% 상승했습니다.

 

기업들의 22년 4분기 실적을 앞두고 뉴욕증시는 급격한 모멘텀을 받고 있습니다. 시장의 기대 이상의 결과가 나온다면 단기적으로 주가를 크게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모멘텀을 잃어버릴 것이라는 전망과 경기 침체가 올 것이라는 전망은 그대로 입니다.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2% 오른 1928달러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장단기 스프레드를 보면 2022년 6월 부터 역전현상이 발생되었습니다. 침체 현상은 이 때 부터 전조가 나오고 있었고, 시장이 싫어하는 불확실성이 제거되는 시점 부터 주가는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욕증시, 금주 美 GDP·12월 PCE·기업실적 주목…유가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이번 주(23~27일) 뉴욕 증시는 지난해 4분기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주목하며 좁은 범위에서 움직일

n.news.naver.com

 

3. 테슬라 가격 인하 정책으로 경쟁사 부담 커져

테슬라가 전기차 시장을 독주하다 경쟁사들의 참여로 본격적으로 테슬라가 시장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판매부진 단계에서 재고가 남아돌자, 아시아와 유럽시장에서 모델3 모델S 모델Y 모델X 판매가를 최대 20% 할인했습니다. 


테슬라가 할인 정책을 펼치면서 테슬라의 차종은 IRA 상 7,500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테슬라는 미국시장에서 전기차 시장 65%를 차지하며 포드와 GM을 압도하였습니다. 

 

 

테슬라 가격 인하는 '신의 한수'?…경쟁업체 부담 커져

테슬라가 가격 인하를 단행한 뒤 전기차 시장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판매가의 최대 20% 할인을 단행한 테슬라에 대한 일부 투자가들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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