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장과 군수
영화 이장과 군수는 2007년 3월 개봉한 작품으로 유해진, 차승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무려 15년 전 개봉한 작품으로 차승원과 유해진의 리즈시절을 볼 수 있고, 두 사람이 단독 주연으로 나오는 몇 안되는 영화로 보는 재미가 쏠쏠했던 영화입니다.
이장과 군수 제작사에는 (주) 싸이더스가 참여했습니다. <사라진 밤><사냥의 시간> 등을 제작했던 영화사입니다. 배급에는 CJ 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지만 손익분기점 150만을 넘지 못하고 117만명을 동원하며 스크린에서 내려왔습니다.
이장과 군수 평점은 IMDb 기준 5.8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농촌의 풍경에서 유해진, 차승원의 티키타카가 재밌었는데, 평점은 많이 올라오지는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장과 군수 감독, 작가로는 <어린 의뢰인><바람 바람 바람><나는 와잉로소이다><선생 김봉두>를 제작한 장규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2003년 대종상 영화제 수상까지 했던 감독으로 사업 영화에서 감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이장과 군수 정보
개봉 : 2007년 3월 29일
등급 : 12세 관람
장르 : 코미디 드라마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13분(1시간 53분)
제작사 : (주)싸이더스
배급사 : CJ ENM
평점 : IMDb 5.8점/10점
손익분기점 : 150만명
누적관객수 : 1,179,661명
감독 : 장규성
출연진 : 차승원, 유해진 외
이장과 군수 출연진
차승원(조춘삼 역)
유해진(노대규 역)
최정원(남옥 역)
전원주(대규 엄마 역)
이장과 군수 줄거리
조춘삼(차승원 분)은 항상 반장을 도맡아 하며 아이들의 리더로 살아온 인물입니다. 노대규(유해진 분)은 만년 부반장을 맡으며 춘삼의 도우미 역할을 해왔지만 20년 후 두 사람의 인생은 180도 바뀌어 버립니다. 산촌 2리에서 새로운 이장을 뽑게 되고 춘삼이 당선됩니다. 하지만 대규는 군수 선거에 출마하게 되고 결국 최연소 군수가 되어 버립니다.
대규와 춘삼은 이렇게 20년만에 서로의 위치가 뒤바뀐 채 만나게 됩니다. 항상 부반장을 맡으며 불만이 쌓였던 대규는 사사건건 이장 춘삼을 괴롭히게 되고,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발생하게 됩니다. 군수인 대규는 정책을 집행하지만 사사건건 춘삼의 시비가 이어지게 되는데, 과연 두 사람의 갈등은 평화로운 결말을 보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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