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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평점 정보 결말 엘시 피셔 주연 넷플릭스 영화 리뷰

by 하하호호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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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는 텍사스 전기톱 학살의 속편이다. 텍사스의 한 유령도시에 활력을 되찾아보겠다는 꿈을 가지고 도착한 인플루언서들이 영화를 이끌어 나간다. 텍사스 유령도시에는 악명높은 살인마 살가죽 가면이 거주하고 있다. 인플루언서들은 과연 무사히 이곳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

 

 

원작 텍사스 전기톱 학살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영화로 기억한다. 끔찍한 모습의 살가죽이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여나가면서 악당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기 때문이다. 후속작은 걱정이 먼저 앞서는게 사실이다. 타짜 오리지널 이후 개봉된 시리즈들으 무참히 흥행에 실패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정보

개봉 : 22년 2월 18일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 범죄, 공포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81분
스트리밍 : 넷플릭스
평점 : 32점(로튼 토마토 기준)
감독 : 데이빗 블루 가르시아
출연진 : 엘시 피셔, 사라 야킨, 마크 번햄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줄거리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또한 후속작인 만큼 관객들의 기대치를 많이 충족하지는 못한 듯 하다. 로튼 토마토 32점이면 작품성은 둘째 치더라도 관객들의 흥미를 끌어내는데 실패했다는 점이다. 스토리 자체가 원작위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전작의 작품을 봤다면 영화를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영화는 버려진 유령도시 할로로 부터 시작된다. 단테 일행은 은행으로 부터 집을 인수받는다. 그 집에는 할머니가 거주하고 있었고, 본인이 이 집의 주인이라고 주장한다. 결국 경찰이 출동하게 되고 할머니는 병원으로 실려간다. 병원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보육원생 한명이 경찰을 제압하고 그의 얼굴 가죽을 도려내어 자신의 얼굴에 씌운다.

 

쓰러진 할머니는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원작인 1974년에 개봉한 동명 작품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샐리 하디스트다. 할머니는 텍사스 주택 보증서상에서 진짜 집주인이 맞았다. 살가죽 가면은 괴물이 되어가고 이 유령도시에 들어온 인플루언서들을 죽이고 다닌다. 

 

 

SNS가 대단한 인기를 끄는 현재의 상황을 반영해서 스트리밍을 하는 인플루언서들은 살가죽 가면의 모습을 생중계한다. 살가죽 가면에 인플루언서 하나씩 당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결말에는 여자 주인공이 전기톱을 차지하지만 살가죽 가면은 다시 살아나고 여자의 목을 들고 있는 장면으로 크레딧은 올라간다.

 

 

영화 후기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원작을 봤던 나로써는 살가죽 가면이 미치광이로 변해가는 동기를 줄인 현재작품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살인자나 범죄자들에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다는 동기를 쥐어주는 건 범죄자에게 탈출구를 마련해주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냥 미치광이는 원래부터 미치광이였다는 설정이 훨신 낫다고 생각한다.

 

텍사스 전기톱 학살 2022 결말은 역시나 관객들의 마음을 답답하게 만들면서 끝이 난다. 또한 원작에서 살아남은 할머니는 결국 살가죽 가면을 죽이지 못하는 것도 고구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액션장면이라고는 살인장면이 대부분이고, 결말 또한 답답한 영화였다. 잔인한 장면을 보지 못하는 분들은 절대 보지 말것을 권고한다.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은 실화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2003년 작 영화도 있다. 텍사스는 멕시코와 국경을 닿아있는 미국 중부지역이다. 홈디포에 갈 때도 총을 메고 다니는 사람들 장면이 아직 기억난다. 텍사스에서 발생한 전기톱 살인사건 시리즈는 언제쯤 끝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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