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웨이홈으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궜던 톰 홀랜드가 2022년 개봉영화로 다시 돌아온다. 저번달에 봤던 영환데 같은 배우가 나온다는게 다른 배역으로 출연하는게 신기하다. 여기저기 벽을 기어다니고 건물 사이로 날아다닐 것 같은 톰 홀랜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언차티드 정보 시작해보자.
영화 언차티드 줄거리
평범한 인생을 즐기고 있던 네이선(톰 홀랜드)는 인생을 바꿀 미션을 수행할 것을 제안받는다. 위험한 트레져 헌터인 설리반(마크 월버그)와 함께 사라진 형과 500년 전 사라진 천문학적인 가치를 가진 트레져를 찾아내는 것이다. 악당 몬카다(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위협과 끈질긴 추격 속에서 가장 빠르게 미지의 세계에서 트레져를 찾아오게 된다.
세상에는 지도에 없는 곳들이 있어, 그곳들은 사라진 게 아니라 잊혀진 거야
영화 언차티드 정보
개봉 : 2002년 2월 16일
감독 : 루벤 플레셔(좀비랜드-더블 탭, 베놈)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액션/모험
러닝타임 : 116분
배급 : 소닉픽쳐스코리아
출연진 : 톰 홀랜드, 마크 월버그, 안토니오 반데라스
언차티드 뜻
언차티드(UNCHARTED)는 자주 사용하는 단어가 아니다 보니 뜻이 헷갈릴 수 있다. 언차티드 뜻은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은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네이선(톰 홀랜드)가 사라진 트레져를 찾아나서기 위해 미개척지로 떠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다의 지도를 말할 때는 MAP 보다는 CHART를 쓴다고 한다.
언차티드 원작
언차티드(UNCHARTED) 원작은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2017년에 잃어버린 유산으로 게임은 끝이 났지만 워낙 흥행을 끌었던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이었다보니 영화로 까지 제작이 된 것이다. 영화 속 내용은 3편에서 네이선과 설리반이 처음 만날 때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영화 언차티드 원작 게임과 액션미를 인디아나 존스와 툼 레이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시대적 배경은 1990년대 초반 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많이 살려서 영상제작되었다. 영화 언차티드 캐스팅 당시에는 톰 홀랜드가 헌터 역할인 설리를 하기로 했었다는데, 암튼 지금 배역이 어울리는 듯 하다.
주인공(네이선)이 가이드(설리반)을 만나서 악당(몬카다)를 이겨내고 트레져를 찾아오는 전형적인 모험 영화다. 이미 스파이더맨으로 이미지가 각인 되버린 톰홀랜드의 또 다른 매력발산이 기대되는 부분 중 하나다. 또한 영화 속 중간중간 코미디 소재와 언차티드 뜻처럼 미지의 세계에 대한 영상미가 기대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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