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디즈니 플러스 그리드 2월 신작 정보 등장인물 몇부작

by 하하호호 2022. 2. 12.
반응형

 

 

디즈니 플러스 그리드 2월 신작 정보 등장인물

디즈니 플러스 그리드는 2월 16일에 개봉예정인 드라마다. 개봉 전 부터 이슈를 모았던 건 바로 드라마계의 레전드로 남은 비밀의 숲 작가인 이수연 작가의 차기작이라는 점이다. 태양품으로 부터 인류를 구한 방어막인 '그리드'를 탄생시킨 유령이 살인자의 공범으로 다시 돌아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디즈니 플러스 그리드 드라마 정보

개봉예정 : 22년 2월 16일
OTT :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디즈니 플러스 그리드 몇부작 : 총 10부작(주 1회)
장르 : SF,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
등급 : 15세 관람가
극본 : 이수연(비밀의 숲 작)
출연진(등장인물) : 서강준, 김아중, 김무열

 

 

 

 

 

디즈니 플러스 그리드는 태양풍은 태양에서 우주 공간으로 이동하는 대전 입자의 흐름을 말한다. 태양풍을 막기 위한 그리드를 만든 미지의 존재가 24년만에 나타나는데, 살인마의 공범으로 말이다. 극중 인물들은 본인들의 각 상황에 맞도록 유령을 쫓게 된다.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다.

 

 

디즈니 플러스 그리드는 디즈니+에서 최초로 선보이은 UHD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다. 디즈니 플러스는 이미 1180명의 회원을 모집하면서 넷플릭스를 맹추격하고 있는 OTT계의 루키다. 디즈니 플러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UHD인 만큼 넷플릭스를 능가하는 작품력을 보여줘야 하는 기회인 것이다. 디즈니 플러스의 역량을 그리드에 담았을 것으로 기대한다.

 

 

등장인물에는 김새하(서강준), 송어진(김무열), 정새벽(김아중), 김마녹(김성균), 유령(이시영)이 출연한다. 유령을 쫓는 인물은 관리국 직원인 김새하, 송어진, 강력계 형사 정새벽이다. 이 인물들은 각자의 상황에서 유령과 연관성을 가지게 되고, 최종적으로 공범으로 나타난 유령이 나타나게 된 원인을 파헤치게 된다.

 

김새하(서강준)은 그리드를 만든 유령을 찾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진 인물이다. 24년 동안 유령을 기다리며, 관리국 까지 입사한 추적자다.

 

 

정새벽(김아중)은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형사다. 믿을 수 없는 진실을 목도하면서 관리국 직원인 김새하와 공조를 시작한다.

 

 

송어진(김무열)은 관리국 직원이자, 원칙주의적인 직원이다. 사라지는 여자를 구하는 사무국과 관리국을 못마땅해 하지만 유령에 대한 정식 보고를 받고 나서야 유령을 찾아 나서게 된다.

 

 

김마녹(김성균)은 유령의 비호를 받으며 연쇄 살인을 저지르는 끔찍한 악역이다. 디즈니 플러스 그리드의 핵심 미스터리는 바로 유령이 왜 연쇄살인마 김마녹을 감싸는가가 될 전망이다.

 

 

 

이수연 작가의 치밀한 극본과 이미 연기력을 입증받은 무게감 있는 배우들의 합으로 디즈니 플러스에서 최초로 웰메이드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유중 하나일 것이다.

 

최근 한국의 웹툰 시장은 글로벌 OTT사들의 주요IP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 지옥, 오징어 게임 등이 연달하 히트를 치면서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에게 한국 시장은 메인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번역논란, 더빙논란, CS논란 등 다양한 논란을 가지고 있는 디즈니 플러스에서 개봉하는 드라마 그리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