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디지털 노마드

 

 

 

코로나가 확산되기 시작한게 2년이 넘었다.

중국에서 시작했지만 세계로 퍼졌고, 아직도

마스크를 벗지 못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살인병기였지만, 역설적으로 인류의 

기술은 더 빠르게 진보했다.

 

 

 

이제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 보다 집에서 재택근무가

활성화되었다. 비대면 주문이 늘었고, 인터넷 결제가

늘었다. 온라인 쇼핑몰과 온라인 검색량은 더욱 증가

하였다. 사람들은 전적으로 기술에 의존하기 시작했다.

 

 

 

 

어떤 전문가는 코로나 덕분의 10년 미래가 앞당겨졌다고

말한다. 그 말에 100% 동감한다. 이제 집에서도 직장에

다니는 것 만큼의 연봉을 버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디지털 노마드의 일반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회사에 취직해서, 하루 8시간을 꼬박일하고 버는 돈과

집에서 프로그램, 컨텐츠 제작, 온라인쇼핑몰로 버는 돈의

액수가 비슷해지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등을 돌리고 있다.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젊은층 MZ세대들의 중도퇴사가

줄을 잇고 있다. 그만큼 위게질서가 강한 직장의 문화에 적응

할 노력으로 차라리 나만의 SNS, 서비스를 만들어 창업하는게

더 안전하고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인식이 

대중화되고 있는 것이다.

 

 

 

2022년 기술의 진보는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더욱 대중화시킬

것이다. 이제, 직장에서 일을하고 돈을 받고 연말정산을 하면서

살아가는게 일반적이지 않은 세상이 될 수도 있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