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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생존법

코로나19 피해극복지원, 추가경정예산안

by 하하호호 2020.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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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지난5일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추경예산안을 검토 및 제출하였습니다. 확진자가 발생한 식당, 약국등은 클린존 마크를 달더라도 영업에 상당한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심각단계인 코로나19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차원에서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고 국회로 제출하였습니다.

 

 

 주요 정책

행정안전부는 당초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규모를 3조원으로 책정하고, 발행액의 4%인 1,200억원을 국비로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총 6조원, 국비 2,400억원을 추가 투입한다고 합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5%안팍의 할인율을 제공하여 음식점, 유통업계, 학원, 의원등 생활밀착형 업종이고, 월 평균 환전율이 94.7%에 달하는 지역상품권으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출처 : 행정안전부 지역금융지원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현재 시점 7,134명에 달하고 사망자수는 50명을 육박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사태가 진정되고 확진자들의 쾌유를 빕니다. 정부의 예산증액은 2019년에 비해 9.1% 증액된 512.3조원 입니다. 이에 더해 1차 추가경정예산안이 31.6조원이 편성되었습니다. 투입된 자본의 효율적인 지출관리로 더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길 기원하며, 지역경제가 조속히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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