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의 돈 버는 이야기
이 책은 개그맨이었던 고명환이 어떻게 매출 12억원의 식당을 일으키고,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의 몸 값을 올릴 수 있었는지 통찰이 담긴 책입니다. 우리는 돈을 많이 벌길 원하지만 반대로 살아가는데 돈과 행복의 관계를 정립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돈이 없어도 행복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본인이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마음 공부가 필요하겠죠. 철학자가 아니고서야 적은돈에 만족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먼저 살아가는데 얼마만큼의 돈이 필요한지 생각해봅시다. 내가 매일 1만원만 사용한다면 하루 30만원, 1년이면 고작 365만원이면 살아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1억원의 돈이 있다고 하면 별도의 투자를 하지 않아도 30년을 살아갈 수 있는 금액입니다.
만약 그 이상의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돈을 벌길 원하시나요? 스타트업을 만들어서 돈을 벌거나, 식당을 운영해서 돈을 벌거나, 아니면 저 처럼 블로그를 해서 돈을 벌거나, 그것도 아니면 직장에 취업해서 근로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돈을 벌기전 우리는 돈과 교환되는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만들어낸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는 결국 나의 가치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는 나 스스로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돈을 인생에서 밀어내면서 가치를 올린다는 생각에 집착하는 순간 돈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속고 있었습니다
자본주의가 탄생한 배경을 살펴보면 19세기 초 산업혁명이 그 시발점이 됩니다. 대량생산은 기계를 통해 가능해졌지만 문제는 그 많은 물건을 사줄 소비력을 갖춘 소비자가 없다는 점이었죠. 1929년 미국에서는 대공황이 찾아왔고, 자본주의는 빚으로 신용창출이라는 그럴싸한 말로 2023년 까지 발전해왔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상품을 팔기 위해서 가장 발달한 섹션이 마케팅입니다. 우리는 돈이 많아야 행복하다는 착각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차를 타야되고 좋은 집에 살아야 되고, 좋은 음식을 먹어야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트렌드들은 자본주의를 돌려야 되는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럼 사람이 진짜 행복할때는 언제일까요? 바로 무언가를 만들 때 입니다. 스페이스 X의 일론 머스크가 팔콘을 쏘아 올리면서 행복했을 까요 아니면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했을까요? 내가 만들어낸 것이 세상에 드러나고 인류 역사를 뒤바꾼다는 생각만으로도 흥분될 것입니다.
고명환도 마찬가지 입니다. 매일 책을 읽고 아이디어를 얻어서 실행하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이 과정에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고명환은 매일 글도 쓰고, 사업도 하고, 방송도 출연하면서 아웃풋이 중심이 되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족감을 말하고 있습니다.
책을 그냥 읽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위대한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요즘은 인공지능이 글도 써주고, 기획서도 만들어주는 세상이기 때문에 얼마나 위대한 질문을 던지느냐에 따라 실행물의 퀄리티가 바뀌게 됩니다. 질문이 나오지 않는다면 계속해서 책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당신에게 꼭 필요한 질문이 나오게 될 겁니다.
'왜'를 '어떻게'로 만드는 습관
세상에 모든 문제는 해결책이 있습니다. 만약 해결책을 현생에서 못찾겠다 싶으면 그냥 받아들이면 됩니다. 안되는 일을 잡고 계속 고민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우리는 살면서 꾸준히 왜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여기서 왜를 어떻게로 바꾸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구체화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갈 원동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나는 왜 돈이 없을까? ->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되지?
- 내 식당은 왜 손님이 없을까? ➡️ 우리 식당에 손님을 데려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지?
- 나는 왜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지 않을까? ➡️ 일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지?
흙수저 인생에서 출발한 현대그룹 창업자 정주영 회장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이 세상에 전쟁 말고는 모든 문제를
나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고 믿고
사업을 합니다.
우리는 무조건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가 풀수 없는 문제는 책을 통해 길을 찾고 작은 것 부터 하나씩 시도하고 도미노를 넘어뜨리다 보면 결국 큰 도미노를 무너뜨릴 수 있는 지혜와 실행력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장사의 육하원칙
문법에서 육하원칙은 누가 ,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순서로 정의할 수 잇습니다. 하지만 사업에서의 육하원칙은 누가, 왜, 무엇을, 어떻게 , 어디서, 언제 순서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 누가
사업의 주체를 정의합니다. 나 혼자 할건지, 종업원을 고용할 건지, 기계를 사용할 건지 생각해봅니다. 종업원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 종업원을 고용할 만큼의 매출을 고려해야 합니다.
✅ 왜
사업을 할 때 왜 이 사업을 해야 하는지 질문해봐야 합니다. 떡볶이 장사를 하는데 왜 하냐고 물어보면 돈을 벌기 위해 한다라고 답하는 가게는 100% 망합니다. 장사를 하는 사람은 돈이 아닌 가치에 집중해야 합니다. 세상에 없던 떡볶이를 만들겠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떡볶이를 만들겠다. 어디서든 쉽게 맛 볼 수 없는 떡볶이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장사를 해야 합니다.
✅ 무엇을
가치를 무엇으로 만들어 낼 것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내가 가장 잘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사업에 뛰어들면 돈이 된다고 하는 것들만 찾아다니면서 관심도 없는 일에 뛰어들게 되고 망하게 됩니다. 무엇을 정할 때는 세상의 트렌드를 알아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관통하고 있는 키워드는 고령화, 온난화, 저출산입니다.
✅ 어떻게
사업에서 어떻게는 결국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내가 모든 공저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과 플랫폼으로 사업을 해야 합니다. 맥도날드에 사장이 햄버거를 만들고 배달하지 않습니다. 시스템과 플랫폼에 집중하면서 나만의 어떻게를 설계하는 것이 사업의 시작입니다.
✅ 어디서
요즘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50대 50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맛있는 식당이라도 온라인에서 홍보가 되어야 손님이 찾아오는 시스템입니다. 온라인을 넘어서 가상 세계에 대해 이해하고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언제
사업을 변화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결정은 언제나 지금 당장 해야 합니다. 미리미리 하는 습관을 들이고 지금 당상 시작하면 빠르게 판단하고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내일은 오지 않습니다. 다만 매일의 오늘이 있을 뿐입니다.
꾸준한 현금흐름을 만들고 싶다면 브랜드를 만들어라
브랜드는 사업자가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하 기호, 문자 , 도형으로 일정한 표시를 만드는 걸 의미합니다. 남이 만든 상품이 아닌 스스로의 브랜드가 있어야 합니다.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결국 처음부터 맨 밑바닥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장사를 쉽게 하기 위해 프렌차이즈에 가입해서 장사를 시작할 수 있지만 결국은 나의 브랜드를 가진다는 생각으로 브랜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1,2년 갔다가 망하는 브랜드가 아니라 10년, 100년을 견디면서 성장할 수 있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합니다. 브랜드를 만드는 일은 먼저 창업하고 실패를 겪으면서 책을 읽고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면서 만들어집니다. 고명환도 지금의 브랜드를 만드는데 12년이 걸렸습니다.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먼저 브랜드가 되어야 합니다.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만이 브랜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당신은 얼마짜리 브랜드입니까? 당신은 지금 얼마만큼의 가치를 창출해내고 있습니까? 나의 몸값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실행력과 독서력입니다.
브랜드의 심벌을 만들기 위해서는 70:25:5의 법칙을 기억해야 합니다. 스타벅스 로고는 초록색이지만 매장에서 초록색은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심벌의 주색 70, 보조색 25 주제 색상 5로 구성했을 때 가장 많이 기억하는 색상이 바로 주제 색상 5이기 때문입니다.
브랜드 심벌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상징성을 심어줘야 합니다. 한반도 로고를 보면 성겨김이 생각나고, 골든 아치를 보면 맥도널드가 생각나고, 사이렌을 보면 스타벅스가 떠오르 듯, 연상의 힘을 브랜드 심벌에 녹여내면서 고객들에게 가치를 상징화 해서 각인 시켜야 합니다.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나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 만들기
우리는 누군가를 위해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 하는 사람들은 유튜브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1년에 수십억원의 광고비를 올린 유튜버를 보고 너도나도 뛰어들어서 유튜브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처럼 나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나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피라미드 맨 꼭대기에 올라가야 합니다. 피라미드에서 올라가기 위해서는 현재 나의 위치를 파악해야 합니다. 지금 내가 일 하지 않아도 나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이 없다면 아쉽지만 피라미드 하층에 있는 겁니다.
장사를 하면 내가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은 어느정도인지, 영향력을 동, 구, 도, 전국구로 확장시킬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사색하고 책에서 길을 찾으면어 어떻게 하면 될지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책 1권을 쓰기 위해서도 300권 이상의 책을 읽어야 합니다. 나의 위치를 파악하고 나를 위해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누군가를 위해 평생 일하다 죽어야 됩니다.
나의 생각지수를 올리면 수입이 늘어난다
회사에는 직급 체계가 있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초봉 3~6천만원을 받고 임원급으로 올라가면 1~10억원의 연봉을 받게 됩니다. 같은 인간인데 왜 이렇게 연봉에 차이가 많이 나는 걸까요? 바로 생각의 차이입니다. 신입사원은 온보딩 후 회사생활과 간단한 업무를 처리하는데 모든 생각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임원급으로 올라가면 회사의 미래와 경쟁사와의 관계를 포함해 전반적인 숲을 생각하는 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생각하는 힘의 차이는 결국 수입의 차이로 바뀌게 됩니다. 생각의 힘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사색입니다. 한가지 주제에 대해 2시간 이상 생각만 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사색을 하기 위해서는 질문도 던져야 하고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다행히 인간이 발전하기 시작한지 1만년이 넘어가면서 우리 이전 세대에는 무한한 깊이의 생각을 보여주느 사람들이 남기고 간 수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게 그렇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에게서 지혜를 얻을 수 있고, 그들이 남기고 간 질문과 답변을 오늘날에도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간단한 프롬프트 명령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해주고, 유튜브에는 수많은 강의가 넘쳐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자본주의에 세뇌당하지 않은 뇌를 기르는 연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나의 생각의 힘은 결국 통장에 찍히는 0의 개수를 결정하게 됩니다.
도서관이 아니라 '돈'서관이다
직장수입 외 100만원을 만드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최근 물가가 오르고 직장에서는 인공지능이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어중간한 직무능력으로는 생존하기가 더욱 힘들어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1997년 IMF에서 구제금융을 받고 난 이후 부터 지금은 무한경쟁시대이자 노동력이 어떤 시기보다 유연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근로 소득 외 100만원을 벌기 위해서는 책을 읽어야 합니다. 일단 간단한 질문을 던집니다. 직자 수입 외 100만원을 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도서관에 갑니다. 나한테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5권 정도 빌립니다.
책을 5권 정도 읽으면 어느 정도 길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일을 바로 도전해보는 겁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다 보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새로운 질문들도 함께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그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다시 도서관에 갑니다. 질문들에 답을 하고 실행에 옮깁니다.
이 과정을 될 때 까지 반복하는 겁니다. 결국 직장 외 수입 100만원을 벌고 자신이 경험한 유니크한 스토리를 블로그나 유튜브에 기록하기 시작하면서 공감을 얻기 시작합니다. 구독자수가 늘면서 강의가 들어오고 책을 내기 시작하면서 현금흐름을 만들고 다른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근육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 쯤되면 도서관이 아니라 돈서관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누구나 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행력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 근로소득 외 100만원 버는 방법
1️⃣ 도서관에 가서 마음에 드는 책 5권을 고른다
2️⃣ 책에서 말하는 방법을 그대로 실행해본다
3️⃣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도서관에 가서 답을 하기 위해 다시 독서를 한다
4️⃣ 성공할 때 까지 반복한다
성공에 지름길은 없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인용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말만큼 와닿지 않는 말도 없습니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것 같고, 나는 계속 방황만 하는 것 같고, 결과물은 나오지 않고 실패한 느낌이 듭니다. 그럼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의 말을 들어봅시다.
나는 하루 16시간, 주 7일, 1년 52주 일을 하는데도
사람들은 나를 행운아라고 부른다.
- 일론 머스크
매년 연초만 되면 트렌드에 관한 책들이 서점을 가득 메우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지나쳐 가고 소수의 사람들은 트렌드 책을 보고 사업을 시작해 충분한 돈을 벌게 됩니다. 하지만 1%의 사람들은 트렌드를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1수, 2수, 3수 앞을 내다봅니다.
스스로 미래를 전망하면서 성공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딱 3년만 미쳐보는 겁니다. 모방을 통해 경험을 쌓고 독서를 통해 재창조의 과정을 겪으면서 스스로 트렌드를 만들어가보는 겁니다. 남들이 말하는 인생, 미디어에서 세뇌당한 인생이 아니라 온전히 내가 컨트롤 하고 인생의 주인이 되는 시간은 길어야 3년 입니다.
여러분들도 3년만 집중해서 한가지일에 미쳐본다면 생각한 모든 일을 이룰 수 있다면 어떨까요? 지금 까지 인생의 종으로 살아왔다면 인생을 바꾸는데 걸리는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3년만 투자해서 남은 인생을 모조리 바꿀 수 있다면 한번은 도전해봄직 않을까요?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 솔직 후기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는 개그맨 고명환이 저자로 써낸 책 입니다. 텔레비젼에서 가끔 봤던 개그맨이었는데,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하고 식당 프렌차이즈를 만들어서 생산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는 점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보면서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던 이야기가 들어있기도 하고, 고명환 저자의 철학이 담겨있는 책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독서를 강조하는 문구가 자주 보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책을 읽고 인생이 바뀌었다" 라고 할까요. 실제로 결과를 만들어내고 많은 가치를 만들어내고 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책을 읽는 건 좋지만 한가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바로 목적을 가진 독서를 하라는 것이죠. 책을 읽는 다는 건 시간을 그냥 보내기 위해 읽는게 아닙니다. 지금 처한 환경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식과 지혜가 부족한 경우 책을 읽으라는 점입니다. 그냥 서점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여러권의 책을 읽기 시작하면 머리에 아무것도 남는 것도 없고 시간만 흘러갈 뿐입니다.
하지만 지금 인생을 바꾸고 싶은 분들은 당장 도서관에 가서 고명환 저자가 추천한 책들을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러권의 책들을 읽으면서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를 정하시고, 어떻게 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의 답을 다시 도서관에 찾으면서 돈이 아닌 가치를 창출하는 성공 스토리를 그려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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