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이더리움 급등세 3500달러 돌파

 

 

 

 

이더리움 시가총액

 

암호화폐 시가총액 1위는 당연 비트코인이다. 시가총액 2위는 이더리움으로 시가총액이 ₩447,337,211,697,469에 달한다. 이 이더리움이 $3500를 돌파하면서 코인 투자에 광풍이 불어닥치고 있다. 비트코인과 조금은 다른 이더리움은 무엇인가.

 

코인 투자에서 가격 상승 요인을 분석하는게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다. 전문가들의 시작은 코인에 대한 투기성 광품이 불어닥치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제도권에서 코인을 받아들여 결제수단으로 정착한다면 대박 투자처가 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투기를 위한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게 되어버린다.

 

이더리움 급등 이유

 

이더리움은 금융의 탈중앙화를 목표로 하는 코인이다. 이는 비트코인처럼 코인 자체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으로 만들어진 플랫폼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최근 이더리움의 급등소식은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반하여 유럽투자은행(EIB)의 채권발행 소식에 힘입은 것이다.

 

이더리움 급등에 따라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총 자산이 1조 3천억을 넘어섰다고 한다. 코인 광풍이 불면서 하루 아침에 억만장자가 탄생하고, 코인 가격이 급락하면서 자산가치를 하루만에 잃어버리는 투자자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56,836로 안정화되어 가고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이더리움을 포함한 알트코인의 변동성은 다시 한번 요동치고 있는 상황이다. 도지코인 $0.6, 이더리움 $3,432에 근접하면서 코인 가격 상승은 무서울 정도다. 향후 제도권과 인터넷 기반 네트워크에서 비트코인을 둘러싼 알트코인들의 향방을 더욱 유심히 지켜봐야 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