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부자들의 공통점 단 1 가지

 

세계적인 부자들의 공통점 단 1가지

 

최근 우연하게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보게 된 영상이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돈 많은 사람들만 돌아다닌다는 로데오 거리에서 필리핀계 미국인이 인터뷰를 하는 영상인데요, 1년에 최소 3억원에서 많게는 100억원 까지 벌어들이는 말 그대로 부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다 보니 한가지 의문이 들었는데요, 이 사람들은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갈까? 추가적으로 이 사람들은 어떤 인생을 살아갈까? 였는데요, 부자가 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하지만 실제로 많은 돈을 모으는 사람들은 소수라는 현실에 대한 수수께끼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세계적인 부자들의 공통점 단 1가지

부자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합니다. 돈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성공한 사람은 찾기 힘듭니다. 모두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물론 상속을 받았다거나 로또에 당첨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물려받을 돈도 없고, 스스로의 인생을 개척해나가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부분이었습니다. 

 

 

 

85%의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싫어합니다. 월요병에 걸리고,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인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기도 싫은 일, 상사가 뭐라고 하니, 인사고가가 엉망이 되니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을 하면서 24시간, 1달, 1년, 10년을 살아가면서 투자한 주식이나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만 기다리를 인생이 85%나 된다니 놀랍습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 부자가 된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을 즐깁니다. 매일이 기다려지고, 자신의 성장이 기대되는 인생을 살아갑니다. 설상 이 사람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24시간이라는 시간을 100% 집중해서 살아내고 있기 때문이죠. 

 

 

 

칙센트 미하이 <몰입>

최근 읽은 책과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시간이 상대적으로 흐르고, 그 일을 할 때는 다른 것에 신경쓰지 않고 오롯이 그 일에만 집중할 수 있는 일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굳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들오오지 않더라도 우리는 모두 시간이 상대적으로 흘러가는 것을 매주 느끼고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9시간이 그렇게 안가더라도 주말만 되면 2일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없어지는 경험을 매주 하고 있습니다. 한번밖에 살 수 없는 인생인데, 2일을 쉬기 위해서 5일을 일해야 하는 저당잡힌 인생을 누가 살고 싶어하겠습니까? 하지만 85%의 사람들이 이런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만약 투자한 주식이나 부동산의 가격이 오르지 않거나 심지어 직장에서 해고당하게 되는 경우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일입니다. 그래서 인생에서 어느정도의 길을 걸어오신 분들이라면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칙센트 미하이의 <몰입>에서는 우리가 어떤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몰입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야 합니다. 하기 싫은 일을 하면서 성공할 확률은 극히 낮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일, 관심있는 일이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물론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선택하셔야 겠죠. 인간은 자신의 실력대비 난이도가 높은일에 도전할 때 '불안감'을 느낍니다. 

 

반대로 자신의 실력대비 난이도가 낮은 일에 도전하면 '지루함'을 느끼게 됩니다. 불안과 지루함 그 중간어디에서 우리는 몰입을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적절한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면서 내가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수준에서 몰입감을 느끼게 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혹은 성공하기 위해서 세계적인 부자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Do what you love to do)를 해라는 것이었습니다. 2005년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 연설에서 스티브 잡스의 말이 거짓말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할 수록 실력은 늘어나게 되고 더 높은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게 되면서 성장할 수 있게 됩니다. 

 

블로그를 하거나 유튜브를 하거나 특정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챌린지에 도전해야 하고, 그에 맞는 실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은 마냥 즐거운 시간은 아닙니다. 성장에서는 고통이 따르기 때문이죠. 

 

 

 

그 고통을 이겨내기 위한 힘은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나오게 됩니다. 칙센트 미하이는 이 힘을 <몰입>이라 정의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빨리 찾은 사람도 있지만 늦게 찾아도 상관없습니다. 그 시점에 와서야 인생을 살고 있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인생에 나를 살아가는게 아니라 내가 인생을 살기 위한 방법은 결국 성공하는 방법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부자들의 공통점: 결론

결론은 한가지 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당장 내일 죽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하기도 싫은 일을 하다 심장마비로 죽는다는 상상하면 끔찍합니다. 적어도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할 때 힘을 더 낼 수 있고, 돈과 바꿀 수 있는 무형/유형의 가치를 생산해낼 수 있다는 점은 명확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을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생을 조금 사신 분들이라면 가끔은 멈추고 지난 인생과 앞으로 살 인생을 위해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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