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의원" 출연진 줄거리 평점 결말 후기 OTT 다시보기 티빙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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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원 평점

상의원 출연진

상의원 줄거리

 

 

 

영화 "상의원" 출연진 줄거리 평점 결말 후기 OTT 다시보기 티빙 추천

 

영화 <상의원>은 2014년 개봉 영화로 조선의 왕실기관이었던 상의원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 작품입니다. 현재 티빙과 왓챠에서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는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영화 <상의원> 출연진으로는 고수 박신혜 한석규 유연석 마동석이 등장하는데요, 각각 특색있는 매력적인 배우들로 옷을 제작하는 곳에서 저마다의 뚜렷한 철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상의원> 제작사로는 영화사 비단길, 상의원문화산업전문에서 참여했고, 감독으로는 <남자사용설명서><국민체조><킬링 로맨스> 등을 제작한 이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2015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 인기상(박신혜)을 받기도 한 작품.

 

 

총 제작비 92억원으로 손익분기점 90만명에 도달하지 못하고 79만명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면서 스크린에서 물러났는데요, 스트리밍에서 보기 딱 좋은 영화입니다. 특히 사극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조선 시대 옷을 만드는 당시 현실에 대한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영화 <상의원> 평점도 준수한 편인데요, 해외 평점사이트 IMDb 기준으로 7.0점을 받고 있습니다. 러닝타임 약 2시간 영화로 한석규 고수 마동석 박신혜 배우의 특색있는 연기를 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상의원 평점

The Royal Tailor, 2014 

개봉 : 2014년 12월 24일
등급 : 15세 관람
장르 : 사극 로맨스 드라마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27분(2시간 7분)
제작사 : 영화사 비단길 | 상의원문화산업전문
배급사 : 쇼박스 | 와우픽쳐스
평점 : 7.0점
누적관객수 : 790,370명
제작비 : 72억원
손익분기점 : 90만명
감독 : 이원석
출연진 : 한석규 고수 박신혜 마동석 유연석 외

 

 

상의원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공간 ‘상의원’ 이 곳에서 펼쳐질 아름다움을 향한 대결이 조선의 운명을 뒤흔든다! 30년 동안 왕실의 옷을 지어온 상의원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은 이제 6개월만 채우면 곧 양반이 된다. 어느 날 왕의 면복을 손보던 왕비(박신혜)와 그녀의 시종들은 실수로 면복을 불태우게 된다. 궐 밖에서 옷 잘 짓기로 소문난 이공진(고수)은 급하게 옷 짓는 사람이 필요했던 왕비의 청으로 입궐하여 하루 만에 완벽하게 왕의 옷을 지어 올린다. 돌석은 처음에는 기생들의 옷이나 만드는 천한 사내라고 생각하며 공진을 무시하나 자신을 곧잘 따르는 공진에게 점차 마음을 열게 되고, 그의 천재성에 묘한 질투심도 느낀다. 왕(유연석)과 왕비를 사로잡은 공진의 옷들은 조선 전체의 유행을 일으키는 한 편, 청나라 사신을 위한 대형 진연을 앞두고 모두들 자신의 운명을 바꿀 최고의 옷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평점

7.5 (2014.12.24 개봉)

감독

이원석

출연

한석규, 고수, 박신혜, 유연석, 마동석, 이유비, 김동휘, 신소율, 조달환, 배성우, 박영규, 박건형, 박병은, 정상철, 박경근, 김재화, 김서현, 우도임, 이도연, 양은용, 허성태, 조현도, 권방현, 강지원, 최윤라, 최준석, 손성찬, 고두림, 황인무, 주예지, 이서이, 박성택, 강주은, 김현지, 김남우, 홍수민, 이민아, 한지은, 박란, 이지해

 

 

 

상의원 출연진

조돌석 | 한석규

 

 

이공진 | 고수

 

 

정성왕후 | 박신혜

 

 

왕 | 유연석

 

 

판수 | 마동석

 

 

 

상의원 줄거리

 

영화 <상의원> 줄거리는 현재 시점에서 과거 왕비의 옷을 전시관에서 보여주며 시작하는데요, 분명 왕비 옷을 만든 사람이 조돌석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상의원은 임금의 옷을 만들던 국가 기관으로 육조 중 공조에 해당하는 곳이었습니다. 이제 6개월만 있으면 양반으로 진급하는 돌석(한석규 분)은 상의원에서 30년 동안 옷을 만들어왔는데요, 위기가 닥쳐옵니다. 

 

 

 

왕의 옷을 만지던 시녀들이 실수로 용포를 훼손하면서 급하게 사람을 구하는데요, 한양에서 옷 잘만들기로 소문난 공진(고수 분)이 섭외되어 하루 만에 용포를 만들어 내 버립니다. 

 

 

 

돌석은 천재 테일러 공진에게 질투심을 느끼지만 그가 가진 천재성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청나라와의 대연에서 공진과 한판 붙은 돌석은 처참하게 깨지고, 궁궐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공진을 모함하는 계략을 짜게 됩니다. 

 

 

왕비의 옷에 독바늘이 들어있었다는 모함을 하게 되고 공진은 결국 사형을 받게 됩니다. 의도대로 양반이 된 돌석은 공진이 만들어준 옷을 보고 흐느끼면서 영화는 마무리 됩니다. 

 

 

 

조선 시대에 의복이 어떻게 변했는지 픽션이지만 볼 수 있었던 영화고 역시 마동석이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영화의 맛을 살린 느낌입니다. 한석규와 고수의 끈끈하지만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브로맨스도 영화 전반의 긴장감을 이어갈 수 있는 좋은 요소였습니다.

 

 

영화 <상의원>은 왓챠, 티빙에서 다시 보실 수 있는데요,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웨이브에서는 시청 불가입니다. 사극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100%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 사진 및 영상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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