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치 2 출연진 줄거리 예고편 결말 후기 평점 다시보기 다니엘 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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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치 2 평점

영화 서치 2 출연진

영화 서치 2 줄거리

 

 

 

영화 서치 2 출연진 줄거리 예고편 결말 후기 평점 다시보기 다니엘 헤니

2023년 2월 22일 개봉한 영화 <서치 2>는 2018년 개봉했던 영화 <서치>의 후속작품입니다. 후속작품이지만 줄거리는 이어지지 않고 세계관만 공유한 채로 사라진 엄마를 찾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 <서치 2> 감독으로는 전편과 다르게 웰 메릭 그리고 닉 존슨이 감독과 각본을 함께 참여했습니다. 전작의 감독인 아니시 샤간티 감독과 함께 <런> 편집 감독을 했던 인물입니다.

 

 

영화 <서치 2> 제작비는 700만 달러가 투입되었습니다. 전작 <서치>의 제작비가 88만 달러가 투입된 점을 고려해보면 8배 이상 증가한 수치인데요, 전작의 흥행이 이렇게나 중요합니다. 

 

 

영화 <서치 2> 평점도 준수한데요, 해외 평점 사이트 IMDb 기준으로 평점 7.3점을 받고 있습니다. 다른 영화들에 비해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만큼 영화 전체적으로 잘 구성된 작품이라 보는 내내 몰임감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영화 서치 2 예고편

 

 

영화 서치 2 평점

Missing, 2023

개봉 : 2023년 2월 22일
등급 : 12세 관람
장르 :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가족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11분(1시간 51분)
제작사 : 스테이지 6 필름스 | 스크린 젬스
배급사 :소니 픽처스 코리아
평점 : 7.3점
누적관객수 : 359,499명
제작비 : $70,000,000(한화 910억원)
감독 : 웰 메릭, 닉 존슨
출연진 : 스톰 리드, 니아 롱, 다니엘 헤니 외

 

 

 

서치 2

여행을 끝내고 월요일 귀국을 알린 엄마의 영상통화 그리고 마중 나간 딸 그러나 엄마가 사라졌다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딸 ‘준’은 엄마의 흔적을 찾기 위해 엄마가 방문한 호텔의 CCTV, 같이 간 지인의 SNS,  거리뷰 지도까지 온라인에 남아있는 모든 흔적을 검색하는데… 이번에는 딸이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검색하다! 

평점

7.9 (2023.02.22 개봉)

감독

니콜라스 D. 존슨, 윌 메릭

출연

스톰 레이드, 켄 렁, 다니엘 헤니, 니아 롱, 에이미 랜데커, 조아큄 드 알메이다, 팀 그리핀

 

 

영화 서치 2 출연진

 

준 알렌 | 스톰 리드

 

 

그레이스 알렌 | 니아 롱

 

일라이저 박 | 다니엘 헨리

 

영화 서치 2 줄거리

 

영화 <서치 2>는 주인공 준 알렌(스톰 리드 분)이 노트북을 보고 있는 장면에서 시작하는데요, 영화 서치 2는 영상의 대부분이 노트북 카메라가 보는 시각으로 화면이 구성되었습니다. 작은 노트북 화면에서 타이핑을 하고 친구와 전화를 하면서 엄마를 찾게 되는데 이런 작은 화면에서도 스릴감을 높일 수 있는게 신기하네요.

 

 

 

엄마랑 사이 좋지 않은 준 알렌은 사실 어릴 적 아빠가 떠나고 난 뒤 아빠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만난 새로운 남자 친구 케빈 린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데요, 엄마와 케빈 린이 여행을 떠나고 친구들과 신나게 파티를 즐기던 준 알렌은 어느덧 엄마를 마중하러 공항에 나가지만 엄마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핸드폰에서 엄마의 기록을 찾고 케빈 린의 행적을 찾던 중 케빈이 범죄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콜롬비아 시내 한 복판에서 납치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죠. 

 

 

 

사건의 중심에는 범죄자 케빈이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여행지에서 자물쇠를 사는 행동도 이상해보입니다. 하지만 케빈은 진심으로 엄마를 사랑하고 있었고, 자물쇠도 여행지에서 사랑을 맹세하는 메타포 역할을 하면서 사건은 다른 국면으로 흘러갑니다. 

 

 

이 때 엄마의 이름이 가명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엄마가 왜 가명을 쓰면서 까지 자신에게 법원 명령으로 정보를 봉인해놨는지 점차 알게되는 준 알렌. 이 때 집에 찾아온 아빠에 의해 납치되어 버리는 준 알렌. 

 

 

 

 

영화 서치 2 결말 후기

영화 서치 2에서 준 알렌의 엄마를 납치한 건 다름 아닌 전 남편이었습니다. 남편놈이 약물에 가정폭력까지 휘두르면서 그레이스 알렌에게 정신적인 고통을 주면서 결국 남편을 신고하게 됩니다. 

 

 

 

전 남편은 잡혀갔고, 그레이스 알렌 또한 자신의 이름을 바꾸고,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면서 준 알렌에게는 친절한 아빠였다는 사실만 남기게 됩니다. 딸을 위해서 동영상 편집까지 하는 엄마. 

 

 

결국 아빠에 의해 납치된 준 알렌은 엄마를 발견하고 비록 총에 맞긴 했지만 엄마와 함께 무사히 탈출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다시 엄마와 페이스타임을 하는 준 알렌은 사랑해라고 말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이전 작품에 비해 더 스릴감 넘치고, 반전이 곳곳에 숨어있으면서 준 알렌의 입장에서 보게 되는 영화 <서치 2> 였는데요, 최근 모든 활동들이 구글, 네이버, 카카오톡 같은 프로그램에 남기 시작하면서 18살 짜리 아이도 FBI 못지 않은 조사를 할 수 있는 세상이 소름돋는 영화였습니다.

 

 

생각보다 다니엘 헤니의 비중이 크지 않은 점도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한국 박스오피스에서는 그래도 비중있게 나오는 배우인데, 미국 영화에서는 경찰 아저씨 정도로만 나옴. 그리고 가정폭력 좀 근절되길.

 

 

 

 

 

※ 사진 및 영상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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