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토라는 남자" 출연진 줄거리 결말 평점 원작 후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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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토라는 남자

영화 오토라는 남자 평점

영화 오토라는 남자 출연진

영화 오토라는 남자 줄거리

 

 

 

영화 "오토라는 남자" 출연진 줄거리 결말 평점 원작 후기 리뷰 다시보기

 

영화 <오토라는 남자>는 2022년 북미 개봉한 영화로 북미 2023년 1월 23일 개봉, 한국 2023년 3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이미 평점이 준수한 상황인데요, 제작비 5000만 달러가 투입되어 제작되었고, 월드 박스오피스에서 9300만 달러 이상 수익을 올린 작품입니다. 

 

 

 

 

영화 <오토라는 남자> 출연진으로는 톰 행크스, 마리아나 트레비뇨, 레이첼 켈러가 출연합니다. 톰 행크스는 배우에서 현재는 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맘마미아 시리즈><댓 씽 유 두><로맨틱 크라운> 등 작품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네요! 이번 영화 제작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영화 <오토라는 남자> 평점도 준수한데요, 북미 개봉 후 2달 정도 지난 시점에 7.5점 평점을 받고 있구요, Rating에는 3만2천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영화 보는내내 눈물이 ..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영화 오토라는 남자 예고편

 

영화 오토라는 남자 평점

개봉 : 2023년 3월 29일
등급 : 12세 관람
장르 : 드라마 코미디 휴먼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26분(2시간 6분)
제작사 :  컬럼비아 픽처스
배급사 : 소니 픽처스 코리아
평점 : 7.5점
제작비 : $50,000,000
감독 : 마크 포스터
각본 : 데이비드 매기
출연진 : 톰 행크스, 마리아나 트레비뇨, 레이첼 켈러 외

 

 

 

 

 

 

 

 

영화 오토라는 남자 출연진

톰 행크스 | 오토 앤더슨

 

 

마리아나 트레비뇨 | 마리솔

 

 

 

레이첼 켈러 | 소냐

 

 

 

영화 오토라는 남자 결말 줄거리

영화 <오토라는 남자>는 비버샵에서 밧줄을 구매하는 오토에서 시작합니다. 깐깐한 성격에 모든 걸 스스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더러운 할아버지 오토는 자신의 빌라에서도 사사건건 사람들과 트러블을 만들면서 까칠한 성격을 자랑합니다. 

 

 

 

 

 

 

1964년 동전에 집착하는 것도 소냐가 준 동전이기 때문이죠. 이걸 알리 없는 삐에로 아저씨는 결국 오토 할아버지 한테 얻어터지고 맙니다. 

 

어느 날 멕시코 출신 마리솔이 앞집으로 이사오게 되고, 점점 오토의 인생에 스며들게 됩니다. 남을 도와주기 좋아하고, 요리를 잘 하는 마리솔과 남편은 오토에게 렌치를 빌리면서 인사를 하고 사다리를 빌리고, 자동차 운전연수를 부탁하면서 이웃간의 정은 점점 싹터갑니다. 

 

 

 

 

 

사실 오토는 마리솔을 만나기 전 자살을 기도하고 있었는데요, 오토에게는 6개월 전 떠난 소냐에 대한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를 임신하고 호기롭게 떠난 여행에서 하반신 마비가 된 소냐와 함께 평생을 살다 6개월 전 소냐를 먼저 보낸 오토는 모든 걸 정리하고 따라가려고 합니다. 

 

 

하지만 오토의 옆을 지키는 이웃들, 그리고 다이 엔 메리카 부동산 업체에서는 싸구려 콘도를 짓기 위해 노인들을 밖으로 내쫓고 있었는데요, 이웃들의 활약으로 집을 지키게 되고 오랫동안 포드, 도요타를 구매했다는 이유로 사이고 소원해진 친구와도 화해하는 오토.

 

 

 

 

 

결국 마음을 열고 자살을 포기한 오토는 마리솔과 함께 여행도 떠나고 아이도 봐주기도 하면서 즐거운 노년을 보내는데요, 어느 날 오토의 집앞만 눈이 치워지지 않은 걸 발견한 마리솔은 오토가 사망한 걸 발견합니다. 오토는 마리솔에게 모든 재산을 남기고 떠나게 됩니다. 

 

 

영화 오토라는 남자 후기 리뷰

 

오토는 누구보다 소냐를 사랑했던 인물이었습니다. 이웃들에게는 까칠한 할아버지였지만 소냐를 위해서 인생을 다 바칠 수 있는 로맨틱 넘치는 할아버지. 처음에는 깐깐한 모습이지만 점차 이웃들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하고, 누구보다 남을 배려하는 성격을 보여줍니다. 

 

 

 

평생 누군가를 사랑했고, 그 사람을 그리워 하면서 처음 만난 시점들을 상기하는 오토가 부러워지기 까지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제작과 주연배우로 출연한 톰 행크스의 연기도 좋았고, 귀찮을 때 까지 참견하는 마리솔 캐릭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크레딧이 올라올 때 오토가 떠났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으면서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한 한 사람의 감정이 묵직하게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 사진 및 영상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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