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시벨" 출연진 줄거리 결말 평점 손익분기점 후기 리뷰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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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시벨" 출연진 줄거리 결말 평점 손익분기점 후기 리뷰 다시보기

 

영화 <데시벨>은 2022년 11월 16일 개봉한 영화로 김래원, 이종석, 차은우, 정상훈 등 메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고, 소리가 100dB이상 되면 터지는 폭탄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영화 <데시벨> 제작사에는 이스트드림시노펙스, 기억속의매미가 참여하였구요, 감독으로는 <오싹한 연애><몬스터>를 연출한 황인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제작비 128억원이 투입되어 제작되었지만 극장에서는 90만명 정도를 동원하면서 손익분기점 150만명에 미치지 못하면서 성공한 영화라고는 할 수 없는 아까운 영화였습니다. 

 

 

 

영화 <데시벨> 평점은 나쁘지는 않은데요, 해외 평점 사이트 IMDb 기준으로 6.2점을 받고 있습니다. Rating에 803명이 참여해서 정확한 수치라고는 볼 수 없을 듯 합니다.

 

국내 포털에서는 6.6점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연출이나 나쁘지 않았던 영화였지만 뭔가 임팩트가 약하다고 해야 할까요, 결말이 뻔히 보인다고 해야 할까요 최종 결말이 기대가 되지는 않는 작품이었습니다.

 

 

 

영화 <데시벨> 다시보기는 넷플릭스와 웨이브에서 가능합니다. 쿠팡 플레이, 왓챠, 티빙에서는 시청이 불가능합니다. 

 

 

영화 데시벨 예고편

 

 

영화 데시벨 평점

Decibel, 2022

개봉 : 2022년 11월 16일
등급 : 12세 관람
장르 : 액션 스릴러 드라마 범죄 재난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10분(1시간 50분)
제작사 : 이스트드림시노펙스, 기억속의매미
배급사 : 마인드마크
평점 : 6.2점
누적관객수 : 901,426명
제작비 : 128억원
손익분기점 : 150만명
감독 : 황인호
출연진 :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벼은, 이상희, 조달환, 차은우 외

 

 

 

데시벨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한.다 물이 끓는 주전자 소리, 창문 여는 소리, 놀이터 아이들의 웃음 소리… 잠시 후, 거대한 굉음과 함께 단독 주택이 폭발했다는 뉴스 속보가 전해진다. 그리고, 뉴스를 지켜보던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에게 걸려온 전화   “소음이 커지면 터집니다. 다음 타깃은 축구 경기장이에요”사태를 파악할 겨를도 없이, 관중들로 가득 찬 축구 경기장을다음 테러의 타깃으로 지목하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의 위협은 계속되고,사상 최대의 도심 폭탄 테러를 막기 위해 모든 비밀을 손에 쥔 폭탄 설계자를 찾아야만 하는데…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사운드 테러 액션오늘 반드시 이 폭발을 막아야만 한다!

평점

6.6 (2022.11.16 개봉)

감독

황인호

출연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이민기, 차은우, 김슬기, 강경헌, 우지현, 노성은, 신윤주, 이종욱, 박진수, 한민엽, 남태훈, 이화영, 신영찬, 김동연, 조강혁, 나현우

 

 

영화 데시벨 출연진

 

김래원 | 강도영

 

 

이종석 | 전태성

 

 

정상훈 | 오대오

 

 

영화 데시벨 줄거리

영화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면 폭발하는 폭탄을 둘러싼 스토리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일상에서 나오는 소음이 큰 편인데요, 주전자 소리나 창문 여닫는 소리,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노는 소리 모두 폭탄이 터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강도영 전직 해군 부장과 동료들은 잠수한 한라함에서 지내고 있는데요, 팀원들은 성공적인 미사일 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려고 하지만 잠수함에 다가오는 어뢰에 쫓기게 되고 부족해진 산소로 인해 살수 있는 사람들을 제비뽑기 하게 됩니다. 

 

 

 

전직 해군 부장이자 생존한 강도영(김래원 분)에게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는데요, 핸드폰과 스마트워치가 주어지게 됩니다. 소음이 커지자 폭탄이 진짜 터지기 시작하고, 김래원은 폭탄 설계자를 찾기 위해 추격전이 벌어집니다. 

 

 

폭탄 테러를 일으킨 범인놈은 해군 대위이자 태룡의 형인 전태성(이종석 분)이었습니다. 사실 산소가 부족했던 잠수함 속에서 태룡이 순서를 잘못 뽑아 죽게 되지만 태성은 순서를 바꿔달라고 하지만 상사의 명령으로 동생을 보내버리고 맙니다. 

 

 

 

 

이후 한라함을 공격한 어뢰가 오래전 대한민국이 유실한 어뢰인 사실이 밝혀지자 국방부는 모든 사실은 은폐하고 결단력으로 승조원 반을 살린 강도영을 영웅으로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영화 <데시벨>에서 신선한 소재와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서 성공할 것이라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악역이 악역으로 안보이는 불상사가 터지고, 폭탄 영화인 만큼 뭔가 빵빵 터져야 할 거 같은데, 연출도 조금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소리가 커지면 폭탄이 터져버린다는 소재로 숨막히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짜임새있게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누적관객수 100만명에 도달하지 못하면서 스크린에서 내려왔습니다.

 

 

현재 영화 <데시벨>은 넷플릭스, 웨이브에서 다시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 사진 및 영상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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