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디슈촬영지는 어디? 영화 모가디슈 넷플릭스 실화 결말

 

모가디슈촬영지

 

모가디슈촬영지는 어디인가?

영화 모가디슈는 류승완 감독의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흥행에 성공한 영화다. 

2021년 7월에 개봉했고, 관객수 360만명을

달성한 작품이다. 나도 그중 한명이다.

 

모가디슈는 흥행에 성공한 것뿐만 아니라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 및 한국영화

평론가협회상 감독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한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모가디슈촬영지

 

꼬꼬무에도 방영되었던 모가디슈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당시 모가디슈를 탈출

했던 실제 한국 외교관 분이 인터뷰를 해서

화제가 되었던 영화다.

 

현재는 영화관 상영이 중단되었고, 넷플릭스

및 설 특선 영화로 TV에서 방영중이다. 어제

TvN에서 설 특선영화로 방영되서 2회째

시청했다.

 

모가디슈촬영지

 

 

 

모가디슈활영지는 실제로 모가디슈가 아니다.

모가디슈 하면 해적밖에 안떠오르는데, 

우리나라 군대가 소말리아 해적을 괴멸시킨

이력이 있어서 일것이다.

 

모가디슈촬영지는 모로코의 항구도시인 

에사우이라(Essaouira)에서 촬영하였다.

모가디슈촬영지를 실제 모가디슈로 하려고 했지만,

현재 대한민국 국민이라던 소말리아 출입

자체가 안된다고 한다. 

 

 

모가디슈촬영지

 

모가디슈촬영지 에사우이라는 모로코 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다. 2001년에는 에사우이라

올드타운에 메디나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다.

 

모가디슈촬영지 에사우이라에는 그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모가디슈와는 다른 느낌의

도시다.

 

모가디슈촬영지

 

모가디슈촬영지는 실제 현장이 아니지만, 영화속에

담은 촬영의 퀄리티는 뛰어나다. 모가디슈는 소말리아

수도이름이다.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의 역사는 아랍인이 시작이다.

9세기 아랍인들이 항구도시로 발전을 시킨 곳이다.

소말리아의 정치 및 경제의 중심도시로 발돋움 한 곳이다.

모가디슈의 뜻은 아랍어로 마카드샤라고 한다.

샤의 소재지라는 뜻을 가진 도시다.

모가디슈촬영지

영화 모가디슈는 한국의 외교관들과 북한의 

외교관들이 충돌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한국이 UN가입을 두고 국제적으로 외교전이

펼져질 시기에, 북한과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외교전쟁이 벌어진 사건을 

다루고 있다.

 

한국과 북한은 당시에도 사이가 좋지 않았고,

특히 북한은 노골적으로 한국 외교관들의 업적을

무너뜨렸다. 

 

그러던 중 모가디슈의 반군 세력이 쿠테타를 일으키고,

전쟁에 휩쌓인다. 한국과 북한 외교관들은 절체절명의

순간에 한 동지의 공통분모로 뭉쳐 무사히 모가디슈를

탈출하는 내용이다.

 

모가디슈촬영지

영화를 보면서 한국 외교관들이 왜 굳이 북한

외교관들을 도와줄수 밖에 없었을까 의문이 

든다. 왜냐하면 한국은 계속 도와주는 장면이

나오는데, 북한이 도와주는 건 없었다.

 

길바닥에서 봉변을 당하기 딱 좋은 북한 외교관

이 한국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이권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이 의아하기도 했다.

 

모가디슈촬영지

 

영화 모가디슈는 류승완 감독의 11번째 작품이다.

영화모가디슈출연진은 주연배우로는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배우가 열연을

보였던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조연배우로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 배우가 참여했다.

 

 

현재 넷플릭스 스트리밍이 가능하다.

제작비는 240억원이 들었다. 영화모가디슈촬영지를

실제 모가디슈에서 찍었다면 예산이 조금 줄었을까.

영화 한편 찍는데 드는 예산이 거대하다. 240억원

 

 

모가디슈촬영지

 

한국 외교관과 북한 외교관은 모가디슈를

탈출하자마자 서로 아는채를 하지 못한다.

당시의 북한과 한국의 외교 관계를 생각해보면

당연한 현상이다.

 

하지만 지금 혹은 몇십년이 더 흘러서 이 장면을

보면 이상하게 보일 날이 오지 않을까? 북한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 되고 통일 될 날을 

기대해본다.

 

 

설 특선 영화로 방영된 모가디슈는 설에 

가족간의 정을 느끼고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영화였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이 가능

하니 안본사람은 꼭 보길 추천한다.

 

모가디슈촬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