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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

울산배말칼국수 맨날국수 대왕암맛집 울산대왕암출렁다리 여행 후기

by 하하호호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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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배말칼국수

 

 

 

명절을 맞아서 긴 휴가를 가지게 되었다.

가족들과 바람쐬러 대왕암으로 향했다.

바닷가와 공원이 어우러져서 가족들과

나들이 하기에 딱 좋은 공원이다.

 

대왕암맛집으로는 대왕암소갈비와

울산배말칼국수가 있는데,

오늘 선택은 울산배말칼국수다.

얼큰한 국물은 역시 칼국수다.

 

울산배말칼국수

 

울산배말칼국수

대왕암공원에 들어가기 직전에 위치해 있다. 

대왕암주차장 옆에도 식당상가들이 많이 

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차라리 밖에서

주말에는 먹고 들어가는게 낫다.

 

 

맨날국수에 대표메뉴가 울산배말칼국수다.

주차장이 넓어서 차를 대기에도 편하다.

오전시간이라 아직 한산한 시간이었다.

방문시간은 11시30분 정도

 

울산배말칼국수

 

울산배말칼국수는 배말, 보말, 각종 해산물들이

들어가서 초록빛깔을 내는 칼국수다. 육수에

해산물이 잔뜩 들어가서 보양식이라고 한다.

 

 

맨날국수 상호가 테이블에 있다.

식당 내부가 시원하게 넓다.

들어가기전 QR체크 및 온도체크를

다 마치고 착석했다.

 

 

울산배말칼국수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꼬막비빔국수와 울산배말칼국수

2인분이다. 꼬막비빔국수도 꼬막이 꽤 들어가있어서

겨울철 별미다. 새콤한 양념과 꼬막이 어우러지는 

맛이 일품이다. 

 

울산배말칼국수의 추가메뉴인데도 메인메뉴

못지 않게 감칠맛을 낸다. 따뜻한 칼국수와 잘 

어울리는 메뉴다.

 

울산배말칼국수

 

울산배말칼국수의 추가적인 메뉴는 대왕계란김밥

이다.대왕계란김밥은 말그대로 큰 계란이 

김밥 중간에 박혀있다. 김밥 밥에도 배말이 포함

되어 있어서 초록빛깔을 띄고 있다. 

 

울산배말칼국수

 

울산배말칼국수는 그릇이 크게 나온다.

중간에 '배말'이라고 적힌 건 계란인듯 하다.

빛깔이 초록빛을 띄면서 해산물의 향이 확

난다.

 

와이프는 원래 해산물을 잘 먹지 못하는데,

울산배말칼국수 한입을 먹고는 입을 대지

못했다. 매생이 굴국밥도 못 먹는 와이프라서

울산배말칼국수도 와이프 입맛은 아니다.

울산배말칼국수

 

울산배말칼국수 가격은 8500원이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울산배말칼국수 2인분

꼬막비빔국수 1인분이 었다. 울산배말칼국수

2인분을 시키면 저렇게 한 그릇에 2인분을

담아준다. 덜어먹으면 된다.

 

울산배말칼국수

 

해산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울산배말칼국수

추천이다. 겨울철에 굴, 배말, 톳 처럼 따뜻하게

감싸주는 칼국수 맛이 좋았다.

 

 

대왕암공원에 들어가기전 바로 있어서,

한그릇하고 대왕암 공원안쪽 까지 다녀왔다.

울산대왕암출렁다리가 작년부터 개통이

되어서 다녀왔다.

 

울산대왕암출렁다리 설명절 기간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원래

입장료가 2천원인데, 명절 버프를 제대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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