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 -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후기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후기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시리즈 중 한 권입니다. 인터넷을 활용해서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말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부의 추월차선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마인드를 심어주는 책으로 인상깊게 읽었던 책인데, 밀리의 서재에 또다른 시리즈가 들어와서 읽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1. 통념을 거부하라

대학을 졸업하고, 안정적인 직장에서 생활하는 건 너무나 자연스러워 보이는 흐름입니다. 하지만 진짜 위험한 일은 직장에서 정년이 다 될때까지 일하면서 주식, 부동산에 투자하면서 연금을 기대하는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아직 은퇴할 나이가 한참 남은 상황에서 와닿지는 않는 말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진실이라고 생각하는 생각을 '통념'이라고 정의하고 거부하는 순간 인생의 핸들을 쥘 수 있습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생각은 인생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 시각에 따라 변하는데요, 엠제이 드마코는 이를 '신념'이라고 정의합니다. 그리고 슬프지만 잘못된 신념에는 큰 대가가 따르게 됩니다. 통념이 만들어 놓은 잘못된 신념은 부자가 되는 길을 막아서고 있는 겁니다. 

 

통념, 외부에서 주입된 고정관념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엠제이 드마코는 스크립트라고 부릅니다. 스크립트에는 순종적인 생각을 하게 만드는 학교 교육, 소비 지상주의, 책임감, 무지, 약속, 세금 6가지가 있습니다. 모두가 그렇다고 해서 옳은 건 아닙니다. 통념의 트랩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펼쳐져 있습니다. 이건 그냥 실험용 쥐에 불과합니다.

 

신념 ➡️ 선택 ➡️ 결과 ➡️ 인생

 

2. 언젠가는 절대 오지 않는다

우리는 언젠가 부자가 되길 희망합니다. 하지만 그 언젠가는 그냥 오지도 않을 뿐더러 절대로 오지 않는 가상의 세계입니다. 언젠가는 바로 오늘, 지금 당장이어야 합니다. 7번의 오늘은 일주일이 되고 365번이면 1년이 됩니다. 언젠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변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언젠가를 오늘로 바꿔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수많은 유한한 자원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시간' 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드뭅니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와 우리가 같은 점이 있습니다. 바로 매일 동일하게 24시간을 받는 다는 점입니다. 소득은 몇천만배가 차이나도, 시간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쳇바퀴를 굴리는 스크립트는 노동자의 시간을 터무니 없이 가치를 후려쳐버립니다. 최근에도 직장인들의 실수령액을 보면 정말 이게 2023년이 맞나 싶을 정도 입니다. 우리들의 월급봉투는 점점 얇아지는데, 더 많이 일해야 먹고 살수 있는 시대에서 스크립트가 쳐놓은 쳇바퀴를 빠져나오는 건 쉬운 일입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한번 빠져나오면 절대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5일을 일하고 2일을 쉰다는 점에서 이미 40% 손실이 나는 투자를 하고 있는 셈이니까요.

 

 

 

 

3. 계획을 세워라

재정적인 자유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10년 뒤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5년, 1년, 1개월 단위로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구상해보는 겁니다. 놀라운 점은 대부분 이 일을 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장기적인 관점과 단기적인 관점을 연결하면서 미래를 현재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출처 :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본문>

자신만의 계획이 어느정도 만들어지면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 탈출하기 위한 금액을 계산해봅니다. 엠제이 드마코는 부자들이 자본시장(부동산 + 주식)을 재산 유지에 사용하고, 돈을 증폭시키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럼 돈은 어떻게 벌어들이냐? 바로 사업입니다. 

 

탈출에 필요한 자금 = ATCA(after-tax cost of the assets) + 머니시스템 + POM(Peace of Mind)

 

- ATCA : 10년 후 미래에서 명시한 자산의 세후 비용. 예를 들어 3억원이 필요한 라이프스타일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세금을 제외한 5억이 필요합니다. 자산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필요합니다. 부동산을 가지고 있더라도 연간 재산세, 12억원이 넘는 경우 종부세도 내야 되구요, 건강보험료도 올라갑니다. 50억원 상당의 집, 차, 생활비를 모두 포함해 10년 뒤 꿈꾸는 모습을 금액으로 구체적으로 계산해봅시다. 예를 들어 5억원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 머니시스템 : 연간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초기 투자비용. 매년 5억원의 라이프스타일을 구성하기 위한 초기 투자금이 필요합니다. 안정적인 수익률 2.85%로 계산합니다. 왜냐하면 우체국 예금 기준이고, 우체국 예금은 국가가 이자포함 전액을 보장하기 때문입니다. 5억원을 2.85%로 나눠주면 175억원이 필요합니다. 즉 175억원의 자산을 형성하면 매년 5억원의 현금흐름을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출처 : 우체국 인터넷뱅킹 웹사이트

 

- POM : 침체가 왔을 때 견딜 수 있는 현금. 재난은 언제든 찾아올 수 있습니다. 금융시장이 폭락한다던지 한국전쟁이 발발한다던지 처참한 상황이 발생해서 자산이 모두 증발하는 경우를 대비하면 최소 모으고자 하는 돈의 2배는 계산되어야 합니다. 즉 175억원의 최소 절반은 완충작용을 할 수 있게 모아야 합니다. 

 

50억원 상당의 원하는 집, 차, 라이프스타일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5억원 정도의 유지비용이 필요하다는 가정으로 탈출금액을 계산해봅니다. 이 돈으로 대출을 끼지 않고 집과 차, 라이프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50억원 + 175억원 + 83억원 = 275억원

 

 

4. 직업과 사업의 차이, 변수와 상수

당장 이번년도 말까지 3천만원이 더 필요하다고 했을 때 근로자와 사업가의 생각은 완전 다릅니다. 사람은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꽂혀서 그것만 보고 듣게 됩니다. 근로자는 더 심오한 기술을 배우고 높은 연봉을 주는 기업을 찾을 것이고, 사업가는 순익이 많이 나는 제품을 찾고 효율적인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데 브레인을 사용하게 됩니다. 

 

여기서 차이점은 변수와 상수의 차이점입니다. 근로자는 기업과 '근로계약'을 맺게 됩니다. 즉 근로자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기본급과 인센티브를 포함한 실수령액은 어느정도 고정되어 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이게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반면 사업가는 객단가*판매개수*순익률을 계산해서 수익이 결정됩니다. 상수는 변수를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5. 인생에 레버리지를 추가하자

근로자가 돈을 더 벌기 위해서는 일을 더 하는 방법이 유일합니다. 슬픈점은 아무리 일을 더 해도 하루 24시간이 최대라는 점. 여기서 필요한게 바로 레버리지. 반면 웹사이트를 만들어서 판매하거나 책을 만들어서 판매하기 시작하면 시간은 더 적게 들이고 돈은 더 많이 벌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성능이 좋은 레버리지 도구는 인터넷입니다.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으로 손쉽게 잠재고객에게 다가설 수 있고,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개념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줍니다. 인터넷이 개발되고 나서 수많은 백만장자, 억만장자가 탄생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6. 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하라

시간을 절약하고 돈을 벌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은 책을 내는 것입니다. 엠제이 드마코는 책 1권을 집필하고 연간 10억원 이상의 수익을 인세로 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책을 집필하는 작가들은 굉장히 많지만 실제로 돈을 버는 작가는 많지 않은 이유가 비즈니스 시스템에 있습니다. 책을 쓰기만 해서는 아무런 수익을 올릴 수 없습니다. 실제 소비자에게 집필한 책을 전달할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혹은 마케팅이라고도 합니다.

 

 

7. 소비자와 생산자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가치를 생산하는 사람과 가치를 소비하는 사람 두 분류입니다. 가치를 소비하는 사람들은 일명 생쥐입니다. 실험용 쥐로 가혹한 프로세스를 거쳐야 합니다. 반면 가치를 생산하는 사람은 실험의 규칙을 정하고, 수행하는 과학자들입니다.

 

드마코는 개인도 법인처럼 재무제표, 숫자로 '나'라는 사람을 주식시장에 내놓을 때 알아야 하는 5가지 지표를 제시합니다. 이 지표를 통해서 자신의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성공하는 기업의 길을 걸어나가라고 조언 합니다.

 

- 연간 총생산 : 1년에 벌어들인 수입의 총합

- 연간 총소비 : 1년에 소비한 액수의 총합

- 연간 순존재 : 연간 총생산 - 연간 총소비

- 순자산 : 자산에서 부채를 제한 순수한 자산

- 연구/개발 : 본인의 스킬과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투자한 시간

 

생산자들은 강의를 듣지 않고 판매합니다. 광고 문구를 보고 이 기업은 어떻게 돈을 버는지 마케팅에는 어떤 심리적인 요소를 녹여내었는지 연구합니다. 쿠팡에서 물건을 사지 않고 팝니다. 항상 생산자의 마인드에서 세상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하면 가치를 창출해낼지에 초첨이 맞춰져 있습니다. 

 

 

8. 돈을 끌어당기는 힘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이 붙는 자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드마코가 운영하는 비즈니스 포럼에는 100만개 이상의 글이 쌓여있고, 그 글들을 읽어보면 전형적으로 돈만 쫓는 사람의 특징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돈에 끌리지만, 돈은 가치에 끌리기 때문에 우리는 가치를 쫓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사업을 시작해서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어떤 일을 하면 500달러로 한 달에 5만 달러를 벌 수 있나요?

  친구가 위젯을 만드는데 그것을 팔아서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수동적 소득을 만들 수 있을까요?

  아마존에서 팔기 위해 어떤 제품을 수입하면 좋을까요?

  적은 자본으로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사업은 무엇인가요?

  저는 양말을 정말 잘 만들어요. 그런데 그것을 어떻게 팔지요?

 

우리는 뚜따를 할 수 있는 스포츠카를 몰고 전속으로 달리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그 누구도 당신의 꿈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고양이를 보면 참 까칠한 친구입니다. 쓰다듬으려고 해도 좀처럼 옆에 오지 않는데요, 고양이가 좋아하는 캣잎이나 쭈르쭈르를 주면 언제그랬냐는 듯 나에게 달려옵니다. 우리는 돈이 붙는 자석을 가져야 합니다. 

 

 

9. 지름길 원리

성공에 지름길이란 없습니다. 무조건 정공법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수영의 신이라 불리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휩쓸어갔던 펠프스에 대해 찾아보면 위키백과에 19000개의 단어가 있지만 그 중 과정에 관련해서는 27개의 단어 밖에 없습니다. 화려한 성공뒤에는 길고 지루한 연습의 과정이 있었습니다. 

 

빠른 해결책은 없지만 지름길로 들어가서 쉽고 편안하고, 안전하게 성공하고 싶어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 그렇습니다. 즉, 지름길은 없습니다. 1개월 안에 100만원 벌기, 10분만에 500만원 벌기, 1시간 만에 OOO 해서 100만원 벌기 같은 문구들은 전부 사기입니다. 우리가 집중해야 하는 건 결과가 아닌 과정입니다. 

 

 

10. CENTS 전략

사업을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5가지 CENTS 원칙입니다. 내가 좋아한다고 해서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게 되면 100% 망하게 됩니다. 결국 가치를 돈으로 바꿔주는 사람은 소비자 이기 때문입니다.

 

- 통제(Control) : 그 누구도 내 사업의 주도권을 가져가서는 안됩니다. 스마트스토어에서 매월 1000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하더라도 네이버가 망하거나 알고리즘이 변경되면 끝입니다. 

- 진입(Entry) :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사업일 수록 성공하기는 훨씬 힘듭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 하나를 개설해서 월 100만원을 버는건 굉장히 힘들지만 동네에서 골프연습장을 차려서 월 1억을 버는 건 굉장히 쉽습니다. 

- 필요(Needs) : 결국 상대방이 원하는게 뭔지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경쟁자가 제공하는 아이템에서 잘못된 부분을 발견한다면 금상첨화겠죠.

- 시간(Time) : 사업에서 내가 빠져도 동작할 수 있도록 자동화 시켜야 합니다. 시간에 매여있으면 결코 자유를 얻을 수 없습니다. 

- 규모(Scale) : 핫도그를 판다고 하면 한루에 얼마나 팔수 있을까요? 반면에 온라인에서 밀가루를 판다면 얼마나 팔 수 있을까요? 사업이 성공하고 빛을 보기 위해서는 확장 가능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좋은 사업은 5가지 원칙을 모두 충족시키지만 3~4개만 충족해도 훌륭한 사업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5가지 원칙을 다 충족하는 사업을 떠올렸다고 해서 바로 1000억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시작하고 작은 성공들을 축적시켜 나가면서 성공에 다가설 수 있게 됩니다. 

 

11. 사업과 카지노의 차이점

야구선수가 야구공을 시작하자마자 메이저 리그에서 홈런을 치길 바란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생각하나요? 미쳤다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업을 할 때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소비자에서는 전문가지만 생산자로는 살아본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카지노는 일확천금의 아이콘입니다. 하지만 결국 돈을 버는 건 플레이어가 아닌 카지노 하우스입니다. 여러분이 천만원을 베팅하면 그 중 50만원은 무조건 수수료로 카지노 하우스에 떨어질 거고 나머지 950만원도 결국 카지노에 떨어질 겁니다. 즉, 카지노는 하면 할 수록 돈을 딸 확률은 0%에 수렴합니다. 

 

하지만 사업은 경험과 실패가 중요합니다. 많은 시도와 아이디어를 내면서 시장이 원하는 걸 찾아가고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더 나은 아이디어 + 실행력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즉, 사업과 카지노의 차이점은 하면 할 수록 수렴되는 목적지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부디 더 나은 확률을 가진 게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결국 하나의 게임일 뿐입니다. 

 

 

 

12. 브랜딩을 시작하는 방법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수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저는 애플에서 만든 노트북을 사용하고, 나이키에서 만든 신발을 신고, 구글에서 서비스 하는 검색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기업을 의인화해서 고객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일이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데 있어 브랜드는 필수적인 강점이 됩니다. 같은 신발을 팔아도 로고가 없는 신발과 나이키 로고가 박힌 신발의 가격은 최대 100배도 넘게 날 수 있습니다.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 정체성, 신뢰, 충성심, 인지도는 상품의 가치를 끌어올립니다. 사업은 결국 브랜드에서 끝장을 봐야 합니다. 

 

브랜드를 시작하는 건 표적 고객의 정체성, 즉 페르소나를 만드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나의 고객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생각을 하고, 어디에 살고,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지를 먼저 정의하는 것입니다. 이 정체성을 기업에 의인화 시키면 됩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피코트를 만드는 기업을 사랑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13. 지금 당장 행복해지기로 결심했다

행복에 대해서 질문을 받으면 당황스럽습니다. 아직 진급도 안했고, 대출을 받지 않은 집도 없고, 심지어 결혼도 못한 상황이라 누가 봐도 불행한 요소를 다 갖춘 인생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행복은 조건이 충족되어야 얻을 수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지금 내 상황을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행복의 수치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

 

행복을 위한 현재 인식은 총 5가지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감사 : 인생을 받아들입니다.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 관계 : 주변에 인상적이고, 긍적적인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물론 인간관계로 인해 불행해지는 경우도 있지만 부정적인 관계를 끊어내고 긍정적인 관계를 만들어가는데 집중합니다.

- 자율성 : 삶에 대한 통제권을 스스로 쥐도록 노력합니다. 

- 목적 : 자기계발을 통해 의미있는 일을 추구한다는 생각은 행복을 끌어다주는 요소입니다. 내가 세상을 바꾸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아무리 박봉이고 힘든일이라도 기분좋게 할 수 있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나아진 인생을 살고 있다는 생각에 집중합니다.

- 건강 :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건강이 악화되면 안됩니다. 즉, 어떤 조건에서도 건강을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느끼는 행복은 과거도 아니고 미래에 오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 당장 느끼는 감정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항상 존재합니다. 즉, 우리는 항상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5가지 행복 스위치를 켜세요.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 후기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 위대한 탈출>은 트로트만 부부의 이야기를 통해 엠제이가 부의 추월차선을 탈 수 있는 120가지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제 사례를 예시로 들면서 비즈니스를 키우고 발전시켜 나갈 때 필요한 개념들을 설명해주고 있어 가독성이 높았습니다. 

 

트로트만 부부의 이야기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공감할만한 상황에 놓여있고, 이혼 위기까지 겪었던 그들이 어떻게 사업을 19,000 달러에 팔 수 있었는지 세세한 여정을 더하고 있어 성장스토리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엠제이가 말하는 전략은 이전 버전인 <부의 추월차선>과 동일합니다. 연간 5%의 수익률로 40년간 저축하면 부자가 되는 환상을 버리고 지금 당장 사업을 통해 변수를 통제하면서 사업을 해라는 뼈때리는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픈데요,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시작해야할지 감도 오지 않으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시는걸 강력 추천드립니다. 1번이 아닌 두번 세번 읽어보면서 부의 추월차선으로 갈아 탈 수 있는 레이더를 오늘 부터 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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