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영주권 현실적인 취득 방법 주정부 이민과 연방 이민 차이

 

캐나다 영주권 현실적인 취득 방법 캐나다는 어떤 나라인가?

캐나다라는 나라에 이민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삶의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한국에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다가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한국이란 나라는 전 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높은 치안과 경제 성장을 이룬 나라인 만큼 대한민국의 여권파워는 전 세계 탑클래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 특히 캐나다로 이민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다양한 이민 정책들 중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을 찾아서 구체적인 플랜을 세워봐야 합니다. 

 

🇨🇦 캐나다는 어떤 나라?

캐나다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높은 삶의 질, 복지 정책, 자연, 아이키우기 좋은 나라, 모자이크 사회, G7으로 영향력 있는 나라, 인종차별 없는 나라 같은 단어가 떠오릅니다. 자신이 살아보지 않은 곳에 대해서 막연히 좋은 이미지만 떠오릅니다.

 

하지만 캐나다에 여행을 가는 것과 실제로 그 사회의 일원이 되어서 하나가 되는 일은 완전히 다른 일입니다. 또한 삶의 터전을 한국에서 캐나다로 옮기는 일은 일단 언어 부터 장벽이 되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습니다. 더욱이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어려움은 더 커져갑니다. 

 

 

캐나다는 2021년 기준 3825만 인구가 9,985,000㎢ 에 살고 있는 나라입니다. (참고로 한국 면적이 100,210㎢)입니다. 

 

캐나다의 1인당 GDP는 2021년 기준으로 $52,722로 전 세계 18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33.393으로 33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 캐나다는 몇개의 주로 구성되어 있을까?

 

 

캐나다는 미국 윗쪽에 위치한 나라로 상당히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지만 인구는 대한민국보다 작은 이상한 나라입니다. 미국과 같이 주 제도로 구성된 연방국가인데요,  10개의 주(province)와 3개의 준주(territory)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Province) + 준주(Territory) 🦫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는 온타리오 주의 토론토,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밴쿠버, 퀘백의 몬트리올입니다. 반면 캐나다의 수도는 온타리오주의 오타와 입니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8위에 선정되기도 합니다. 밴쿠버와 토론토는 여행, 워홀비자를 가진 젊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2022년 11월 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트렌드에서 캐나다는 이민자 수용목표를 46.5만명에서 2025년 까지 50만명으로 늘리기로 발표하면서 인구가 1년새 100만명이 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2011년 까지 20.7%였던 이민자 비중은 캐나다 내에서 2036년까지 30%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 주정부 이민 🆚 연방이민 차이점

캐나다에 이민을 가기 위해서는 주정부 이민과 연방 이민 크게 2가지로 구분됩니다. 첫째 연방이민은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주관하는 이민 정책입니다. 캐나다의 어떤 도시에 거주하고 있더라도 조건만 충족하면 영주권 신청이 가능한데요, Express Entry가 바로 연방이민에 속하는 스트림입니다. 

 

 

연방 이민 🚀

 

이민 조건만 되면 EE(Express Entry)에 넣어서 빠르게 연방 이민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E를 통해 운영되는 이민 프로그램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CEC(Canadian Experience Class), Federal Skilled Worker Program(FSW), Federal Skilled Trades Program(FST)

 

 

주정부이민 🚀

 

연방이민과 다르게 캐나다에 있는 10개주에서 독자적으로 시행하는 이민프로그램입니다. 각 주들은 경제 상황에 맞춰 독립적인 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요, 연방이민 신청자격이 되지 않는 분들이라도 살고자 하는 주의 주정부 이민 프로그램을 찾아보시면 본인에게 맞는 스트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온타리오주,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경우 이민자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인기가 덜한 앨버타 주 나 노바스코샤주의 경우 비교적 수월한 이민 조건을 내걸로 이민자들을 수용하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노바스코샤 주의 경우 학력이나 영어점수에 크게 상관없이 이민 신청이 가능하도록 조건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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