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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제품 리뷰

포밍 조립식 테이블 내돈내산 후기

by 하하호호 2021.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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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밍테이블을 드디어 구매했다.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재택근무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회사 사무실에 당연이 있어야 할

사무용품들이 집에는 없으니

자연스레 소비가 늘어가고 있다.

 

이번에 구매한 포밍테이블은 

굉장히 넓은 테이블이라

사무작업을 하는데 

굉장히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포밍테이블 

사이즈가 무려 1500 900 사이즈다.

고양이 한마리가 올라가도 

공간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대형 사이즈다.

모니터와 책, 키보드, 마우스를

놓고 사무작업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는 사이즈다.

 

배송은 테이블과 다리가 분리되어

따로 도착했다.

다리가 들어있는 택배속에는

상판을 지탱하는 프레임과

조립도구들이 들어있다.

 

 

 

 

내가 구매한 포밍테이블은

월넛 색상이다.

 

구성품은 다음과 같다.

 

<구성상품>

상판 1개

프레임 1세트

다리 4개 1세트

조립설명서

드라이버 및 피스들

 

 

 

특히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어

조립을 해보지 않은 

사람들도 메뉴얼대로

착착 조립을 진행할 수 있게

준비되어있다.

다리 부분에 피스를 작업하게 

되어있어서

상판 흔들림을 상당부분

잡아줄 것으로 보인다.

 

 

 

 

 

 

다리 밑 부분은 고무패킹으로 

처리가 되어 있다.

프레임은 끝에 나있는

작은 구멍으로

연결고리를 통해

튼튼하게 고정하는

방식이다.

상판 곡면처리가 깔끔하게 

되어있다.

 

 

 

 

 

포밍테이블 상판과 다리를

모두 조립한 최종 모습이다.

조립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1. 상판을 뒤집는다.

2. 프레임의 위치를 잡는다.

3. 프레임 간 연결고리를 설치한다.

4. 다리와 프레임을 피스로 고정한다.

5. 프레임을 상판에 피스로 고정한다.

6. 다리의 육각볼트를 단단히 체결한다.

 

성인남성 1명 기준으로 설치하는데

10분정도 걸린 것 같다.

생각보다 다리도 흔들리지 않고

피스도 잘 박히기 떄문에

설치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육각볼트가 체결된 모습이다.

육각볼트는 동그란 모양의 

와샤를 체결하여 조립해야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체결이 가능하다.

 

 

 

 

 

육각렌치를 세로로 돌릴때는

빠르게 모양만 잡아주고

가로로 돌려서

강하게 체결해 준다.

 

 

 

 

 

 

프레임과 상판을 조립할 때는

나무와 필름지의 사이 부분에

체결하면 전체적으로

중간의 위치에 조립할 수 있다.

 

 

 

 

 

나무에 체결되는 피스는

빠르게 체결하기 보다는

나무의 결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체결해야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고정이 가능하다.

 

 

 

 

 

 

 

포밍테이블을 두개 주문했는데 

단차가 생기지 않는다.

포밍테이블 두개든 세개든

연결해서 사용할 때

확장 가능성이 좋다.

 

포밍테이블의 두꼐는 250cm다.

얇아서 휠 걱정은 없을 것 같다.

얇은 테이블은 조금만 사용해도

중간을 중심으로 타원형의

곡선이 생기기 때문에

굵은 테이블을 선택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포밍테이블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택근무자들에게 사무공간을

마련해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조립식 테이블처럼 빠르게 

조립은 불가능 하지만

한번 조립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고

한번 조립해 놓으면 1년은

거뜬히 쓸 수 있다.

 

포밍테이블의 장점은 

무엇보다 넓은 면적이다.

일반적인 사무용테이블들은

깊이기 600인 경우가 많은데

모니터와 키보드를 놓으면

모든 공간을 차지해버리기 떄문에

한번에 넓은 공간의

테이블이 사용성이 높다.

 

 

 

 

 

 

만족도 ★★★★☆

 

해당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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