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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제품 리뷰

릴 하이브리드 2.0 내돈내산 후기

by 하하호호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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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 하이브리드 2.0으로 드디어 갈아탔다.

 사실 계속 갈아타고 싶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릴 하이브리드 오리지널이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었기 때문에

 바꿀 필요가 없었다.

 

 그러다 11월 드디어 이번에 꽁돈이 생겨 릴 

 하이브리드 2.0으로 기기변경을 하게

 되었다. 일반 연초를 계속 즐기던 와중에

 지독한 담배 냄새와 연타를 피웠을 때

 몸이 부담스러워 하는 것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심해졌다.

 

 전자담배는 종류별로 다 이용해본것 같다.

 글로, 히츠, 액상전자담배 각자 장단점이

 있지만 나 처럼 담배 이용량이 많은

 유저들에게는 릴 하이브리드가 가장 

 적합하다.

 

 이유는 바로 

 연타가 3번이나 가능하기 때문이다.

 

 1. 언패킹

 

 

 색상은 화이트로 결정했다. PRISM WHITE라 

 펄이 약간 들어가 있다.

 

 

 

깔끔한 패킹 디자인.

 

내부에는 청소 솔과 C-TYPE 충전기 케이블, 

직류전원장치(어댑터)가 동봉되어 있다.

 

전자담배 패킹 디자인 치고는 생각보다 

굉장히 깔끔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2. 본체 모형

 

 

 최초 충천기를 접촉시키면 99% 충전이 

 되어있다는 디스플레이가 표시된다.

 

 릴 하이브리드 오리지널에는 볼 수 없었던

 수려한 디스플레이가 전면에 배치된다.

 

  

 

 

 

 

 

 

 

 

 

 내가 쓰던 릴하이브리드 오리지널이다.

 오리지널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뚜껑

 탈출 현상이다.

 

 아무래도 히팅 제품이다보니 자주 사용

 하게 되면, 열이 가해져 플라스틱이 

 약해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뚜껑이 

 최종적으로 탈출하게 된다.

 

 다행이 릴 하이브리드2.0의 경우 뚜껑

 소재가 알루미늄? 소재로 되어있어

 조금은 튼튼할 것으로 기대된다.

 

 3. 디스플레이

 

 

 릴 하이브리드 오리지널과 

 릴 하이브리드 2.0의 큰 차이점은

 히팅방식에 있다.

 

 릴하이브리드2.0은 담배를 꽂게되면

 바로 히팅이 시작된다. 

 릴하이브리드는 믹스를 사용한다.

 액상도 오리지널과 동일하다.

 

 그리곤 30초 가량 대기시간을 가진 후

 흡연이 시작된다.

 

 

 

 이것도 신기한 기술이다.

 흡연을 하고 남은 횟수가 디스플레이로

 표시된다.

 

 총 14회가 기본으로 주어지게 되며

 흡입을 할 때마다 1회씩 줄어들고

 마지막 3회가 남을 때 미세한 진동이

 흡연의 끝을 알리게 된다.

 

 

 

 

 

 

4. 마무리

 분명 오리지널과 다르다.

 릴하이브리드2.0의 경우 

 디스플레이로 표시되는

 정보들이 흡입할 때 상당히

 유용하다.

 

 외관도 튼튼해보인다.

 색상은 맷블랙과 

 프리즘화이트 두종으로

 출시되었다.

 

 초기 출시가는 110,000원

 이지만, 쿠폰을 받으면 

 88,000원으로 구매가능하다.

 

 이번에 찾아보니 릴 제품 관련

 오프라인 매장은 릴 미니멀리엄과

 릴 플레이스로 나뉜다.

 일반 편의점에서 구매가능하단

 말이고, 릴 밀리멀니엄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혹시 아직까지도 릴 하이브리드 

 오리지널을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새로운 버전의 릴 하이브리드를

 권한다.

 

 

※ 이 글은 내돈 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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