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레드 영화 평점 추천 2010 개봉작
최근 넷플릭스 인기 작품 상위 10위에 랭크되는 작품이 있습니다.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2010년 개봉작품 레드 입니다. 뿐만 아니라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까지 출연했던 영화로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
넷플릭스 영화 레드는 개봉 후 국내 누적관객수 30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합니다. 이에 대한 기대로 레드2가 속편으로 제작되었고, 레드2에는 이병헌이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레드 뜻을 궁금하실 분들도 많으실텐데 빨간색이라는 뜻이 아니라 RED(Retired Extremely Dangerous)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퇴직한 정보요원은 건드리지 않는게 국룰입니다.
레드 평점을 보면 총 30만명 이상이 rating에 참여하였고, 7점을 받고 있습니다. 빵빵한 출연진에 이 정도 평점이라면 주말에 꼭 봐야 할 작품 1순위입니다.
영화 레드 평점
개봉 : 2010년 11월 3일
등급 : 15세 관람
장르 : 액션 코미디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11분(1시간 51분)
제작사 : 디 보나벤츄라 픽처스
배급사 : 화앤담이엔트
평점 : 7점/ 10점
누적관객수 : 300만명
제작비 : $58,000,000
감독 :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진 : 브루스 윌리스, 모건 프리먼,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영화 레드 출연진
브루스 윌리스(프랭크 모세스 분)
은퇴한 CIA 요원으로 연금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느날 암살자들이 찾아오면서 위기가 찾아오게 되고, 그 배후에 CIA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존 말코비치(마빈 보그스 분)
비밀 정부가 자기를 조종하려고 한다는 망상에 빠진 인물. 프랭크와 인연을 맺고 있으면서 CIA에 대항에 서부극의 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조 매디슨(모건 프리먼)
프랭크 모세와 함께 일했던 은퇴한 CIA 요원입니다. 프랭크의 신입시절 부터 알고 지내선 선배로 암살자들이 찾아오지만 관록의 힘을 제대로 보여줌
영화 레드 줄거리
영화 레드의 줄거리는 은퇴한 CIA 요원인 프랭크 모세스는 조용히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세스를 제거하고자 합니다. 이에 열받은 프랭크 모세스는 다른 은퇴한 요원들과 원팀이 되어 CIA에 대항하고, 진짜 속내를 밝혀냅니다.
영화 평점도 전반적으로 양호했고, 스토리라인과 연출, 출연진들의 연기력 까지 영화를 보는 내내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영화였습니다. 레드2가 후속작으로 나왔지만 반응은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속편이 성공하는 경우는 많이 보질 못하겠네요.
※ 사진 및 영상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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