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영식 영철 영수 남자 직업 나이?

나는 솔로는 ENA 채널에서 방영하는 예능으로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메인 MC로 나선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10기에선는 돌싱 특집이라 기존 프로그램과는 확실이 결이 달랐는데요, 출연자들은 자기소개 전부터 이미 손잡고 멘트를 날리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나는 솔로 프로그램의 특징 상 하나의 기수를 계속 가지고 연출을 해야 되는 부분은 좀 지루할 수 있지만 아직 나는 솔로 10기 직업도 공개되지 않은 부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번 나는 솔로 10기는 돌싱 특집이라 모두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이 나옵니다. 숙소로 첫인상 선택의 시간을 가지고 마음에 드는 남성의 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저녁에 파티를 하고 자기 소개 시간이 찾아옵니다. 이혼 사유, 자녀 유무 등 개인적인 스토리가 공개됩니다.

 

 

나는 솔로 10기 영수님이 등장합니다. 가장 첫번째로 소개하신 분이고 ISO 국제 심사원으로 일하고 계신 분입니다. 해외에 ISO 지부가 있으면 해외에서 근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나이는 영상에서는 꽤 있으셔보였는데 46세라고 합니다.

 

 

 

두번째로 소개하신 영식님은 나이는 37세입니다. 생각보다 나는 솔로 10기에 나오신 분들보다 젊어서 잠깐 놀랐던.. 영식님의 직업은 세일즈 팀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거주지는 수원.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영식님은 7살된 딸이 있다고 합니다. 전처분과도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럼 왜 이혼을 했고, 나는 솔로 10기에 참여했는지 의문인 분.

 

 

세번째 영철님이 자기 소개를 진행합니다. 자전거 타는 걸 좋아하는 영철님은 36세. 농협에서 10년 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철님의 사연이 가장 쇼킹했습니다. 결혼 후 아이를 낳았는데, 그게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 돌싱이 되었다는 눈물겨운 사연 까지 듣고, 끝이 납니다. 

 

 

아마 다음화에서는 또 다른 남자 출연자들의 사연과 소개 영상을 보게 될 듯 합니다. 나는 솔로 10기에 모이신 분들 한분한분이 모시기 힘들다 보니 연출을 길게 가져가는 건 이해하지만 시청자로써는 애가 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과연 다음 남자 출연자들은 어떤 분들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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