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드라마 몇부작 줄거리 인물관계도

<목차>

작은 아씨들 몇부작?

작은 아씨들 인물관계도

작은 아씨들 등장인물 출연진

작은 아씨들 줄거리

 

 

 

 

2022년 9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작은 아씨들은 환혼 후속작으로 방영 드라마 입니다.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주연의 드라마로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과 맞서 싸우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가난한 다윗과 부유한 골리왓과의 싸움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작은 아씨들 제작사에는 스튜디오 드래곤이 참여했습니다. 작가로는 <헤어질 결심><독전><아가씨><친절한 금자씨> 등 수려한 작품을 써내려왔떤 정서경 작가가 참여하였고, 연출에는 <빈센조><사랑의 불시착><왕이 된 남자>를 제작한 김희원 감독이 참여합니다. 제작사로만 봐도 꽤나 흥미가 당기는 작품입니다.

 

 

작은 아씨들 몇부작인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으실텐데 총 12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전 작품인 환혼 시청률이 

9%대에서 종방한 것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환혼을 뛰어넘는 작품이 될지 기대가 주목됩니다. 

 

작은 아씨들 원작은 미국 소설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은 아씨들>을 모티브로 제작됩니다. 무려 1868년에 출판되었고 19세기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작품입니다. 가난하지만 이상적인 미래를 그리는 아버지 밑에서 성장하는 네 자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드라마 보시기 전 책으로 먼저 만나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작은 아씨들 몇부작?

장르 : 드라마 범죄 미스터리
출연진 :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외
작가 : 정서경
연출 : 김희원 
제작사 : 스튜디오 드래곤
방송사 : tvN
방송시간 : 토일 드라마 저녁 9시 10분 ~ 
방송일정 : 첫방송 2022년 9월 3일 ~
몇부작 : 12부작
다시보기 : 티빙, 넷플릭스
원작 : 루이자 메이 올컷 <작은 아씨들>

 

 

작은 아씨들 인물관계도

 

 

작은 아씨들 등장인물 출연진

 

김고은(오인주 역)

 

 

가난한 집안의 첫째입니다. 2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 돈을 악착같이 벌고 있습니다. 돈을 좋아해서 돈 많은 남자와 결혼도 해봤지만 허울만 좋은 남자인걸 알고 바로 이혼했습니다. 그녀의 마음 속에는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가족들이 지내는 소소한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남지현(오인경 역)

 

가난한 집안의 둘째입니다. 어려서부터 공부를 잘해서 이대로만 하면 공부로 성공한 인생을 살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갑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부자 부모님을 둔 친구들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결국 그녀의 선택은 기자입니다. 부자에게 당당하게 질문할 수 있는 직업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녀는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데 왜 가난할까?에 대한 답을 찾고 있습니다.

 

박지후(오인혜 역)

 

 

가난한 집안의 셋째 입니다. 미술에 재능을 가지고 사립 예고에서 자신의 실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언니와의 나이차가 있어 언니들의 보살핌 속에 자랐지만 철이 일찍 들어 가족의 사랑이 마냥 편안하지만은 않습니다. 사회생활 속에서 모진 경험을 통해 나온 재화들을 쉽게 받지 못합니다. 

 

강훈(하종호 역)

 

 

엄기준(박재상 역)

 

 

위화준(최도일 역)

 

 

작은 아씨들 줄거리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9월 3일 부터 방영되는 환혼 후속작입니다. 1868년 작품 작은 아씨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며,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는 돈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가난한 집안의 3자매가 한국에 온다면 과연 현실에서 어떻게 맞설지 그려내고 있습니다.

 

 

어느 날 인주(김고은 분) 앞에 700억원이라는 돈이 떨어집니다. 비자금을 조성하는 재벌가의 실수로 공중에 떠버린 돈을 가지고 인주, 인경, 인혜는 남들만큼만 살고 싶어하는 꿈과 희망을 다시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과연 세 자매는 재벌에게 빅엿을 먹이고, 남들처럼 샤시 잘된 아파트에서 살 수 있게 될까요? 

 

 

작은 아씨들 원작은 평범하고 소소하게 흘러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지만 역시 한국의 드라마로 각색되니 흥미진진하게 제작되었습니다. 가난한한 사람들이 가난하게 사는게 누구의 잘못인가를 핵심 질문으로 던지면서 성장해 나가는 소재를 가진 작은 아씨들 이었습니다.

 

 

 

※ 사진 및 영상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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