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 후속작으로 방영 예정인 <천원짜리 변호사>는 남궁민, 김지은 주연의 법정 코미디 작품입니다. 수임료를 단돈 천원만 받고 사건을 의뢰받는 변화사천지훈은 돈 없고 빽 없는 의뢰인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제작사로는 스튜디오 S가 참여했습니다. 감독으로는 김재현, 작가로는 최수진이 참여합니다. 이번 작품은 남궁민의 3년만에 SBS 드라마 복귀 작품입니다. 이전 <스토브리그>에서도 큰 흥행몰이에 성공한 만큼 기대가 모아지는 부분입니다.
김지은 배우는 SBS 이전 작품인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이어 다시 SBS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남궁민과 김지은 배우는 이미 <닥터 프리즈너>, <검은태양> 등 다수 작품에서 함께한 경험이 있어 둘의 케미를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집니다.
최수진 작가가 작성한 시나리오인 <천원짜리 변호사>는 2015년 SBS 극본응모 최우수상 수상작품입니다. 시나리오에서 기승전결이 구분되고,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묘사와 마지막 교훈까지 작품성이 높은 시나리오입니다. 배우들이 어떻게 영상으로 녹여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몇부작?
장르 : 코미디, 법정
출연진 : 남궁민, 김지은, 최대훈, 이덕화, 박진우 외
작가 : 최수진
연출 : 김재현
제작사 : 스튜디오 S
방송사 : SBS
방송시간 : 금토 저녁 10시~
방송일정 : 첫방송 2022년 9월 23일 첫방송 예정
몇부작 : 16부작
다시보기 : 웨이브
천원짜리 변호사 등장인물 출연진
남궁민(천지훈 역)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변론에 가까운 천원을 수임료로 받고 사건을 의뢰받는 특이한 변호사입니다. 서민들에게는 어벤저스 뺨 치는 진짜 히어로가 됩니다. 강한 인상을 풍기며 자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법조계의 이단아로 살아가는 인물.
김지은(백마리 역)
법조계에서는 귀족이라 불리는 로얄 패밀리 출신입니다. 사법연수원의 마지막 검사시보로 자존감이 높은 법조계 꿈나무 입니다. 꽃길만 걸을 줄 알았는 그녀의 인생에 천지훈이 등장하면서 예상치 못한 험난한 길을 걷게 됩니다. 하지만 그 길이 싫지만은 않은 인물.
천원짜리 변호사 줄거리
변호사를 생각하면 시간당 수임료가 몇십만원은 될 거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비싼 수임료를 내고서라도 법적 싸움을 다퉈야 하는 일반 서민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영화에서는 아이언맨이나 헐크가 지구를 지켜주지만 실제 내 삶을 지켜주는 진짜 히어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남궁민, 김지은 주연의 SBS 드라마로 수임료를 단 천원만 받고 사건을 의뢰받는 특이한 변호사의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분명 법조계에서 돈도 많이 벌고, 잘 나갈 수 있지만 그가 왜 이런 기행을 벌이는지 또한 천지훈 변호사를 만나 인생을 살아갈 힘을 얻어가는 의뢰인들의 모습은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집니다.
※ 사진 및 영상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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