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후속작으로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굿잡>은 정일우, 권유리 주연의 로맨스 코미디 작품입니다. 정일우, 권유리 배우는 <보쌈-운명을 훔치다> 이후 1년만에 새로운 작품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컨텐츠 제작 가능성을 입증받았던 KT스튜디오 지니가 기획으로 참여하였고, <굿잡> 제작사로는 SLL의 자회사인 프로덕션 H가 제작사로 참여하였습니다.
재벌 탐정과 초능력 시력을 가진 세라가 만나면서 사건을 해결하는 히어로 수사극을 그리고 있습니다. 재벌탐정 은선우는 돈을 가졌고, 돈세라는 초능력에 가까운 시력을 가지게 되면서 결이 다른 히어로 수사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굿잡 몇부작?
장르 : 로맨틱 코미디 수사
출연진 : 정일우, 권유리, 음문석, 송상은 외
작가 : 김정애, 권희경
제작사 : 프로덕션H, 예인E&M
방송사 : ENA
방송시간 : 수목 드라마 저녁 9시
방송일정 : 첫방송 2022년 8월 24일 ~
몇부작 : 12부작
다시보기 : 올레 티비, Seezn
드라마 굿잡 등장인물 출연진
정일우(은선우 역)
용남시의 경제를 지탱하고 있으며, 재벌중에서도 재벌이라 불리는 은강그룹의 회장입니다.
돈도 많고 시간도 많아서 그런지 사건을 수사하고, 미해결 사건을 해결할 때 쾌감을 얻습니다.
배트맨 캐릭터를 그대로 차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권유리(돈세라 역)
초강력에 가까운 시력을 가진 인물.
보육원에서 유년을 보냈고, 자신이 본것을 이야기 하면 모두 믿지 않지만 세라는 1km 밖에 있는 사물을 식별하는 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취준을 하면서 자신에게 들어온 일이면 무슨일이든 하는 생계형 인물. 은강그룹 회장 선우와 만나 특별한 일을 시작합니다.
드라마 굿잡 줄거리
재벌이면서 탐정 일에 진심인 선우와, 생계를 위해 프로 N잡러로 살아가고 있는 세라가 만나면서 드라마 <굿잡>은 시작됩니다. 현재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나는 선우의 모습이 담겼는데, 재벌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하면서 두 인물의 첫 만남이 유쾌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선우는 돈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습니다. 재벌 중에서도 최상위급에 속하는 은강그룹의 회장입니다. 한편 세라는 돈은 없지만 무시무시한 시력을 가지고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고 선우의 탐정 추리를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편이었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16부작으로 시청률 17.5%로 종영을 마쳤습니다. 대박을 친 드라마 후속작으로 준비되어 부담감도 있는 상황에, 제작진 교체까지 벌어지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굿잡>입니다. 과연 어떤 성적표를 가지고 돌아갈지 기대반 우려반입니다.
※ 사진 및 영상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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