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상선언" 프리뷰~! (개봉일 줄거리)

 

<목차>

 

영화 비상선언

 

비상선언 정보

 

비상선언 출연진

 

비상선언 줄거리

 

 

 

 

 

영화 비상선언

 

2022년 8월 3일 영화 <비상선언>이 개봉 예정에 있습니다. 재난 스릴러 장르의 영화며, 아마 개인적으로 2022년 하반기 기준 가장 기대되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날도 덮고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블록버스터 급 액션과 무엇보다 빵빵한 캐스팅으로 제작된 영화기 때문입니다.

 

 

 

 

 

출연진으로는 영화 <브로커>로 칸에 초대된 송강호와 LA에 손도장을 남겼던 이병헌이 출연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도연, 김남길, 박해준 까지 유명 배우들이 총 출동하는 영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제적으로도 유명한 배우들로 이번 영화로 청룡영화상과 아카데미까지 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영화 <비상선언> 제작에는 매그넘 나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했고, 배급은 쇼박스가 담당합니다. 감독으로는 <더킹><관상><우아한 세계>등을 연출했던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에 선정되었던 <우아한 세계>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의 5년만에 복귀작이며, 2021년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만큼 수준 높은 연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영화 <비상선언> 제작비는 총 300억원이 투입되었습니다. 2020년 5월 31일 부터 촬영이 시작되어 약 6개월 동안 촬영 스케줄이 진행됩니다. 손익분기점은 약 500만명으로 현재 <한산: 용의 출현>의 누적관객수를 토대로 어림짐작 해본다면 충분히 가능한 수치라고 보여집니다.

 

 

 

비상선언 정보

개봉 : 2022년 8월 3일
등급 : 12세 관람
장르 : 재난 스릴러 드라마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40분(2시간 20분)
배급 : 쇼박스, Well Go USA
제작사 : 매그넘 나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씨네주 유한회사
제작비 : 300억원
손익분기점 : 500만명
감독 : 한재림
출연진 :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 외

 

 

 

 

 

비상선언 출연진

 

송강호(구인호 역)

 

 

형사로 재직중이며, 아내가 탄 비행기가 테러를 당할 예정이라는 동영상을 보게 됩니다. 항공 재난을 막기 위해 이리 저리 뛰어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실제로 아내가 탑승했던 비행기에 재난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아내가 무사히 복귀할 수 있도록 처절한 노력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이병헌(재혁 역)

 

 

 

아토피가 있는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이 있지만 이를 극복하고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항공 재난 사건에 휘말려 버립니다. 항상 타인을 도와주는 배려심 깊은 인물로 딸을 지켜야 한다는 부모의 마음과 타인을 배려하는 이타심을 동시에 가진 인물입니다.

 

전도연(김숙희 역)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장관입니다. 세미나 준비 도중 항공재난 소식을 듣게 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사건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재난에 빠진 국민들을 구하기 위해 신념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의 방법을 모색하는 인물입니다.

 

김남길(최현수 역)

 

항공재난 사건이 발생하는 스카이코리아 501편의 부기장입니다. 평소와 다름없는 비행을 하다 사망자가 발생하게 되고,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착륙을 위해 안간힘을 쓰게 됩니다. 본인도 불안감을 느끼지만 부기장으로써 책임감을 가진 인물입니다.

 

임시완(류진석 역)

 

 

구인호, 재혁, 김숙희, 최현수 들은 모두 우연치 않은 상황에서 비행기에 탑승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류진석은 유일하게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비행기에 의도적으로 탑승한 인물입니다. 재난 상황을 예의 주시 하면서 혼란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테러를 기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메인빌런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입니다. 

 

 

 

 

비상선언 줄거리

 

비상선언이란 항공 용어로 재난 상황에 들어간 비행기가 더이상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하여 무조건적인 착륙을 요청하는 비상사태를 의미합니다.

 

 

 

 

영화 <비상선언>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우리가 통상 그렇듯 자신들만의 스토리를 가지고 비행기를 탑승합니다. 가족들이 비행기에 탈수도 있고, 치료를 목적으로 비행기에 탑승한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행기를 운항하는 부기장, 스튜어디스, 국토부장관 등의 인물들은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누군가의 의도적인 목적을 가지고 KI501 항공기에 테러가 발생합니다. 베테랑 형사인 인호는 익명의 제보자에 의해 테러 예고 동영상을 받고 수사에 착수하지만 실제로 테러가 발생하자 멘붕에 빠집니다. 테러를 당한 비행기는 비상선언을 하고 착륙을 하기 위한 방법을 지원요청합니다. 

 

 

KI501 항공편은 서울에서 출발해 하와이로 향하는 비행기였습니다. 하지만 운항 도중 사망자가 발생하고, 기내에서는 혼란과 불안감이 감싸게 되는데, 국내에서는 국토부장관과 청와대 위기관리센터를 중심으로 대테러 센터가 구축되고, 무조건적인 비행기의 착륙을 하기위한 방법을 찾기 시작합니다.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작품이며, 제작비 300억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급 재난영화라는 점에서 흥행에 충분히 성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감기><부산행><해운대> 등 재난영화에서 나오는 가족애, 부성애, 모성애, 책임감, 배려 등의 단어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액션+감동을 한번에 즐길 영화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사진 및 영상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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