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일 총정리~!

드라마 내일 총정리

 

 

<목차>

드라마 내일 몇부작?

드라마 내일 인물관계도

드라마 내일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내일 줄거리

 

 

드라마 내일은 2022년 4월 1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금토 저녁 9시 55분에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트레이서 후속작으로 준비되었으며, MBC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제작사로는 슈퍼문픽처스, 스튜디오N이 참여하였습니다.

 

 

드라마 내일 몇부작인지 궁금해하실 분들도 많으실 텐데 총 16부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입니다. 출연진으로는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 김해숙 배우가 출연합니다.  

 

 

 

 

 

 

 

네이버 웹툰 <내일>을 원작으로 하는 이번 드라마는 사후 세계에 대한 판타지가 기본적인 설정으로 깔려 있습니다. 사람이 죽으면 저승으로 가게 되는데 이 작업을 독접하고 있는 주마등을 주식회사 처럼 구성해 놓은 것이 특징입니다.

 

옥황은 주마등의 회장, 혼령 관리본부 아래로 위기관리팀, 인도관리팀, 혼령관리팀, 명부관리팀 등등 산하 조직이 존재합니다.

 

 

인도관리팀과 위기관리팀은 망자를 구하고 망자를 데려가려고 하는 대립적인 목표를 가진 조직으로 망자의 사건이 발생할 때 마다 두 조직은 충돌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드라마 내일 몇부작?

장르 : 액션 오피스 판타지 휴먼 드라마
출연진 : 김희선 로운 이수혁 윤지온 김해숙 외
작가 : 박란 박자경 김유진
제작사 : 슈퍼문픽쳐스, 스튜디오N
방송사 : MBC
방송시간 : 금토 드라마 9시 55분
방송일정 : 첫방송 2022년 4월 1일 ~ 2022년 5월 21일(예정)
몇부작 : 16부작
다시보기 : 웨이브 넷플릭스
원작 : 동명 웹툰

 

 

드라마 내일 인물관계도

 

 

 

 

 

 

드라마 내일 등장인물 출연진

 

김희선(구련 역)

 

 

구련은 지옥에서 복귀해 위기관리팀 신임 팀장역을 맡고 있습니다. 나이는 약 420살이며, 자살자들에 대한 남다른 측은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을 살리기 위해서 규정 몇개를 무시하는 것은 예사입니다. 400년 동안 살려달라는 말 한마디 없던 그녀가 옥황과 딜을 하고 주마등에 입사하게 됩니다.

 

 

 

 

 

 

 

로운(최준웅 역)

 

 

주마등에 6개월 기간제 사원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위기관리팀의 실수로 살아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영혼이 튀어나온 반신반혼의 상태입니다. 코마상태에서 깨어나게 해준다는 조건을 가지고 주마등에서 일을 시작합니다. 마음보다 몸이 먼저 움직이면서 매사에 말썽을 일으키지만, 준웅은 왜 사람들이 스스로 죽는지와 위기관리팀 일을 팀장은 왜 하는지 궁금증을 가집니다. 

 

 

 

 

 

 

이수혁(박중길 역)

 

 

주마등 혼련광리부 인도관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주마등에서 가장 많은 팀원을 이끌고 있는 팀장인 만큼 일에 진심인 인물입니다. 자살자들을 이기적인 살인을 저지른 자들이라는 강한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살예정자들을 향한 그의 증오는 어두운 그의 과거를 비추고 있습니다.

 

 

 

윤지온(임륭구 역)

 

 

주마등 위기관리팀의 대리로 일하고 있습니다. 구련과 준웅의 원칙을 무시한 일처리를 제지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입니다. 수천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마등에 입사했지만, 그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칼퇴 입니다. 매일 8시간 업무 후 퇴근을 목숨처럼 지킵니다. 원칙이 없는 위기관리팀의 질서를 잡을 수 있는 핵심인물입니다.

 

 

김해수(옥황 역)

 

주마등의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도전적이고 진보적인 성향을 가지고 위기관리팀을 설치한 장본인 입니다. 주마등 저승사자들도 옥황의 경영정책에 반기를 들지 못하지만 위기관리팀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자살자들을 보면서 아무것도 하지못하는 저승이 아닌, 능동적인 저승의 변화를 꾀하는 인물입니다.

 

 

 

내일 줄거리

 

드라마 내일은 죽은사람을 인도하는 저승 시스템을 조금 변형한게 특징입니다. 죽은 자들을 인도하는 일에서 더 나아가 죽고 싶은 이들을 살리는 위기관리팀이 작동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위기관리팀의 팀장을 맡은 구련(김희선 분)은 자살율이 올라가는 사람들의 죽음을 막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드라마 시놉시스는 여러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인이 되서도 학폭의 고통을 잊지 못하는 피해자, 계속된 실패로 자살율이 올라가는 공시생,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별을 겪은 사람, 전쟁이 끝났지만 PTSD(외상 후 스트레스)에 평생 시달리는 참전 용사등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자주 볼 수는 없는 그런 사람들의 아픔을 그리고 있습니다.

 

 

 

 

 

 

에피소드의 구성은 원작인 웹툰과 유사합니다. 드라마 내일은 힘든 오늘을 보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내일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주제 자체는 죽음과 저승 같이 무거운 주제로 시작하지만 코믹한 연출로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사진 및 영상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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