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봄날 제목
2022년 4월 27일 믿고 보는 배우 손현주 주연의 영화 봄날이 개봉합니다.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준 손현주라는 배우만 믿고 봐도 되는 영화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15세 관람등급을 받았으며 러닝타임 1시간 42분 동안 그의 180도 변한 연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작사로는 (주)엠씨엠씨가 참여하였습니다. 감독으로는 <팡파레><현기증><가시꽃> 등 흥행에는 크게 성공하지 못했지만 작품성으로는 인정받는 이돈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개봉 1일 차 만에 평점 9.1점을 받으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 코로나가 거의 종식되면서 스크린에도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팝콘과 콜라를 먹을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면서, 스크린을 찾는 관객들도 늘고 있습니다. 손현주 배우 주연의 이번 영화 또한 어떤 성적을 올릴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봄날 정보
개봉 : 2022년 4월 27일
등급 : 15세 관람
장르 : 드라마 액션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02분(1시간 42분)
배급 : (주)콘텐츠판다
평점 : 9.1점
제작사 : (주)엠씨엠씨
감독 : 이돈구
출연진 :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외
영화 봄날 출연진
손현주(호성 역)
박혁권(종성 역)
정석용(양희 역)
박소진(은옥 역)
정지환 (동혁 역)
손숙(정남 역)
영화 봄날 줄거리
호성(손현주 역)은 잘 나가던 큰 형님 대접을 받으면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과거 사건에 휘말리면서 8년이라는 시간을 교도소에서 보내게 됩니다. 출소한 후 나온 사회에는 자기 앞가림 못하고 있는 동생 종성(박혁권 분)과 결혼을 앞둔 첫째 딸 은옥(박소진 분), 아들 동혁(정지환 분)이 뜨뜻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마침 아버지가 세상을 등지면서 호성은 자신이 가진 인맥을 총동원하여 장례식을 치르게 됩니다. 장례식 부조금을 자본금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는 그에게 위기가 찾아옵니다. 세력을 다툼을 하는 조폭 2곳이 장례식장을 찾아옵니다. 심지어 호성의 부끄러운 친구 양희(정석용 분)가 술에 취해 난동을 피우게 됩니다. 과연 호성은 자신의 제2의 인생을 펼칠 수 있게 될까요?
영화 봄날은 연기 경력 32년 차 손현주 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감독 이돈구는 손현주, 정석용, 박혁권, 장지환, 박소진 등의 캐스팅과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축구로 치면 국가대표팀을 데리고 축구를 하는 기분이라고 밝혔을 만큼 탄탄한 연기자들이 영화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손현주는 드라마 코미디 장르지만 억지스럽지 않으면서도 그렇다고 너무 자유분방하지 않은 부분이 이 영화의 매력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쩌면 지금 우리 모두 코로나 종식을 앞두고 제2의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설정과 배우들의 연기가 더욱 호평을 살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사진 및 영상의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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