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진 : 유재석, 조세호
연출 : 박근형, 김민석, 김남호, 정도담 외
작가 : 이언주, 이향란, 기나라, 이선혜, 허소영 외
방송사 : tvN
방송시간 : 수요일 20:40
시청률 : 5.8%
유퀴즈 온 더 블럭 147회 박희순 출연
유 퀴즈 온 더 블럭 147회에서는 남다른 재능으로 활약 중인 인물들을 조명한다. 출연진으로는 조나단-파트리샤 남매, 필적학자,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배우 박희순이 방문한다. 출연진들은 자신의 남다른 재능을 집중 조명하면서 해당 분야의 꿀팁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진다. 뜻밖의 재능을 가진 자기님들의 출연으로 그간의 노력과 과정에서 얻은 경험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임익강 자기님은 항문의 숨겨진 비밀을 알려준다. 임익강 자기님이 가진 재능은 자신만의 진료 방법으로 항문외과를 찾는 환자들이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할 수 있게 만든다. 또한 항문외과 의사만이 가지고 있는 고충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으면서 궁금하지만 물어보기 민망한 급한 상황에서 X을 참는 방법도 알려준다.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는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예능계의 떠오르는 스타다. 암살 개그를 시작하면서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는 더욱 관계가 돈독해졋다고 한다. 주변에서 "오빠 잘생겼다"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된것. 손절까지 갈 뻔한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의 숨은 사연이 공개된다.
국내 1호 필적학자 구본진 자기님은 글시로 사람의 내면을 들어다 보는 필적 전문가다. 부자의 글씨체에는 차별점이 있다고 하며 글씨에 담긴 사람의 특징을 잡아낸다. 필적학자가 보는 사람들의 글씨에는 성격, 지적 능력, 정신 문제의 원인이 담겨있다고 한다. 구본진 자기님은 수천점 이상의 글씨를 분석했고, 독립운동가, 범죄자에 더해 조세호의 글씨를 분석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휘순 아니고 배우 박희순이 자기님으로 출연한다. <작전><1987><VIP><경관의 피><마이네임>에서 강력한 느와르 연기를 보여준 박희순 배우는 자신의 32년간의 배우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또한 아내 박에진에 대한 사랑을 숨김없이 드러내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14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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