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드라마
드라마 : 서른, 아홉
등급 : 15세 관람
장르 : 휴먼, 우정 로맨스
출연진 :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 외
작가 : 유영아
제작사 : 롯데컬처웍스
방송시간 : 수목 드라마(22:30~)
방송채널 : JTBC
몇부작 : 12부작(2022년 2월 16일 ~ 3월 31일)
후속 : 그린마더스클럽
시청률 : 7.1%
OST : <그때 우리가> - 강아솔
다시보기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
서른, 아홉 10회 줄거리 11회 예고
서른, 아홉 10회에서는 낯선 남자가 미조의 병원을 찾아오게 됩니다. 미조의 친엄마와 관련있는 인물로 추정되면서 미조의 신상까지 알아가게 됩니다. 이 남자 때문에 미조는 급격하게 떨면서 당황하게 되는데, 이 모든게 다 친엄마와 연관이 있게 됩니다. 미조의 인생에 민폐만 끼치는 것으로 나오는 친엄마와 미조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요?
찬영은 영화 촬영장에서 친구들을 만납니다. 단역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을 커피차를 불러와 찬영을 응원하게 됩니다. 친구들의 커피차는 찬영에게 큰 힘이 됩니다. 친구들은 찬영 뿐만 아니라 다른 영화배우들을 찾는데도 소흘히 하지 않습니다. 진석은 찬영의 옆에서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영화 배우 임시완(남배우 역)이 까메오로 등장합니다. 미조화 주희는 남배우에게 사인받기에 급급합니다. 모든 연기가 끝나고 집에 가는 길, 남배우 시완은 찬영을 말 없이 안아주고 응원하게 됩니다.
집에서는 영화 촬영 했던 이야기를 소소하게 나눕니다. 영화 개봉일자 얘기가 나오자, 분위기가 조용해지면서 엄마는 밥 잘 챙겨먹고 건강하게 내년에 영화를 보자고 다독입니다. 병세가 점점 악화되고 있는 찬영이 꼭 살아서 영화를 보기를 바라는 가족들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한편, 진석은 아내로부터 주원이 영국으로 간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미조의 병원에는 정체모를 남자가 앉아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미조의 친엄마가 보낸 남자였습니다. 미조의 엄마 실명을 언급하면서 받을게 있다고 미조를 겁박합니다. 선우와 언니는 이 소식을 듣게 되고 남자는 유유히 병원을 빠져 나옵니다.
찬영은 진석을 대신해서 주원을 만나 책을 한권 선물해주게 됩니다. 주희와 찬영은 언니로부터 호출당하게 됩니다. 무슨일이 있었는지를 세세하게 물으면서 병원에서 있었던 자초지종을 설명해줍니다. 어떤 남자가 병원에 찾아왔고 미조가 그렇게 부들부들 떨면서 놀라는 모습을 처음 봤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미조가 최근 친모를 찾았다는 소식을 전해줍니다.
현재 미조 친엄마는 사기 전과 7범으로 교도소 수감 중에 있습니다. 면회에 혼자 갔던 미조를 걱정하게 됩니다. 미조는 엄마에게 친엄마를 찾았고 만나고 왔던 것과 병원에 이상한 남자가 찾아온 것을 사실대로 털어놓습니다. 하지만 엄마는 이미 미조의 친엄마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미조를 걱정하는 엄마..
사실 병원에 찾아온 이상한 남자는 엄마에게 계속해서 돈을 요구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미조는 친엄마 딸이라는게 창피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엄마는 미조를 감싸주고, 친엄마와 살지 않고 본인과 사는게 다행이라고 말해줍니다. 미조는 스스로가 밉지만 한편으로 엄마가 고맙습니다.
미조의 엄마가 친엄마와 통화를 하는 장면을 목격한 주희는 곧바로 미조를 찾아가 이 사실을 알려줍니다. 엄마가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다고 걱정하지만 이내 미조는 주희를 별거 아니라며 달래줍니다. 주희는 사실 아무 잘못도 없는 엄마가 중간에 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늦은 저녁, 찬영과 미조는 주희의 집으로 찾아갑니다. 주희 엄마에게 친모를 만났다는 사실을 전하고, 집에서 나온 두 사람은 각자 다른 아픈 사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찬영은 본인이 가고 나면 둘이 걱정됐는데, 이제 안심이라고 합니다. 미조는 그런 말을 하는 찬영이 안쓰럽습니다.
다음날, 미조는 직접 친엄마를 만나러 갑니다. 결자해지. 일은 만든 사람이 해결해야 한다는 강한 결심과 함께 본인이 이 모든 상황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서른, 아홉 11회 예고
미조는 결자해지를 외치며 본인이 직접 일을 해결하기 위해 친엄마를 찾아가게 됩니다. "내가 입양되던 날 이야기를 해도 될까요?" 라며 미조는 친모를 만나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털어놓게 됩니다. 친모는 모를 그 이야기 속에서 미조는 분명하게 친모가 자신의 인생에 없었음을 강조합니다.
반면 찬영의 병세는 점점 더 악화되어 갑니다. 통증이 올라오고, 아무런 기운이 없어 집 안에만 머물고 있는 찬영. 미조와 주희는 홀로 영정 사진까지 찍고 왔다는 사실을 털어놓는 찬영 때문에 속이 많이 상합니다. 결국 미조와 주희는 찬영이 힘을 낼 수 있도록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게 됩니다..
"너 아픈거 내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어"
서른, 아홉 11회는 수요일(30일) 저녁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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