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청년경찰 예고편
영화 청년경찰
영화 청년경찰은 강하늘, 박서준 주연의 청춘들의 경찰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017년 개봉 당시 평점 9점 이상을 받으면서 손익분기점인 200만명의 2배를 넘기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서준과 강하늘의 멋진 연기도 있었지만 청춘들이 열정적인 수사를 벌인다는 점에서 흥행 포인트가 적중한 것이다.
영화 청년경찰 감독은 김주환이 메가폰을 잡았다. 평소 <굿 윌 헌팅> <여인의 향기>를 보면서 감독의 꿈을 키웠고, <굿바이 마이 스마일>을 데뷔작으로 해서, <안내견><사자> 등 감독을 맡으면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장식하고 있는 인물이다. 김주환 감독이 그려내는 청춘들의 열정적이고 감독적인 휴먼스토리와 경찰이야기의 콜라보는 런닝타임 109분 동안 이어진다.
영화 청년경찰 정보
개봉 : 2017년 8월 9일
등급 : 15세 관람
장르 : 액션, 코미디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09분(1시간 49분)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평점 : 9.03점
누적관객수 : 5,653,395명
제작비 : 70억원
손익분기점 : 200만명(170억원)
감독 : 김주환
출연진 : 박서준, 강하늘
영화 출연진
박기준(박서준 분)
강희열(강하늘 분)
양성일 교수(성동일 분)
이주희(박하선 분)
영화 청년경찰 줄거리
박기준과 강희열은 둘다 다른 목적을 가지고 경찰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기준은 집안이 가난하여 대학등록금이 무료인 경찰대학을 선택했고, 희열은 과학고에서 모두 카이스트를 가는 상황에서 특이한 선택으로 경찰대학에 진학한다. 둘은 훈련을 거듭하면서 가까워 졌고, 어느새 2년이란 시간이 흐른다.
졸업 후 임관을 앞두고 경찰이 본인에게 맞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시점에서 여고생 납치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납치범들은 가출 소녀들을 모아서 난자를 적출하여 판매하는 불법을 저지르는 무리였다. 양성일 교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둘은 교자재를 가지고 출동하여 난자 적출 사건을 해결한다.
영화 청년경찰 결말은 난동을 피운것은 사실이지만, 경찰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점을 인정받아 퇴학이 아닌 1년 유급으로 결정나게 된다. 영화 청년경찰 쿠키에서는 희열과 기준이 500시간 봉사활동을 하는 중 납치되었던 여학생이 찾아오면서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영화 청년경찰 후기 & 관람 포인트
영화 청년경찰이 흥행할 수 있었던 요인은 다양하게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경찰의 제대로 된 모습을 그려냈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틈만나면 경찰 비리와, 봐주기 수사, 초동 수사 실패 등의 이슈들이 나오면서 경찰에 대한 불신이 강해지고 있지만 영화에서만큼이라도 경찰의 FM을 보여주면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영화였다.
강하늘, 박서준 배우의 멋진 연기도 한 몫 하고 있다. 지금은 대세 배우로 자리 잡았지만, 아직 성장하는 단계에서 만난 두 명의 배우가 보여주는 연기는 영화 퀄리티를 높이는데 상당한 일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2시간이 조금 안되는 러닝타임 동안 알찬 전개와 스토리 보드는 관객들이 지루할 틈 없이 영화를 즐기도록 한다.
영화 청년경찰은 제작비 70억원에 홍보비용 및 기타비용 약 100억원을 훌쩍넘긴 500억원 이상의 수익을 만들어내면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다. 현재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왓챠 등 스트리밍 서비스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두 배우가 만들어내는 진짜 경찰의 모습을 담은 영화 청년경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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