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송 출연진 평점 리뷰 결말 쿠키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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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특송은 기생충에서 연기력을 입증받은 박소담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다. 감정선을 전달하는 영화라기 보다는 자동차 액션을 주로 보여주고 싶은 영화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우체국에서 배송안하는 건 무조건 배송한다는 특송 결말 후기 쿠키가 궁금하다!

 

현재 누적관객수 43만명을 동원하며 많은 관심은 끌었지만 흥행에 성공했다고는 볼 수 없는 성적표를 거두면서 영화관에서 막을 내리고 있다. 영화특송 박대민 감독 작품이다. 봉이 김선달, 그림자 살인을 작업했던 감독이다.

 

 

 

영화특송리뷰 평점 결말 쿠키 넷플릭스

 

 

 

영화특송정보

개봉일 : 2022년 1월 12일

장르 : 범죄 , 액션

등급 :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 108분(1시간 48분)

감독 : 박대민

쿠키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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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특송출연진, 등장인물

 

영화특송출연진은 은하역에 박소담 배우가 출연한다. 경필역에는 송새벽배우가 출연한다. 백사장 역할은 김의성 배우가 출연한다. 이전에 출연한 모범택시에서도 비슷한 역할을 해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택시회사 사장님 느낌이 많이 난다. 서원 역할은 정현준 배우가 출연한다. 아역인데, 연기력이 조금 더 성장하길 바란다.

 

영화특송출연진은 두식역에 연우진 배우가 출연한다. 영화 초반에 나오고 바로 죽어서 뒤에는 보지 못했따. 한과장 역에는 염혜란 배우가 나온다. 찰진욕, 능청스러운 연기가 일품이다. 아시프 역에는 한현민배우가 나온다. 상훈역에는 허동원배우가 나온다. 퇴직을 앞두고 있는 쓰레기 경찰역으로 나온다. 우실장 역에는 오륭이 출연한다. 웃통을 벗고 빨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몸관리를 열심히 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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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특송 줄거리

은하(박소담)는 부산에서 특송 전문 배달원이다. 돈 되는 물건이면 사람이던 물건이던 무조건 배송을 하는 특송이다. 영화 초반부 부터 강력한 자동차 액션씬을 보여준다. 여자라고 무시하는 건달 2명 정신을 빼놓으면서 정확히 특송을 하는 액션이 초반부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했다고 본다.

 

은하는 야구 승부조작을 하다 쫓기는 남자와 아들을 평택항까지 특송해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렇게 시작된 특송은 경찰과 국정원이 개입되게 되고 은하를 쫓는 세력은 점점 커져간다. 그 사이 서원(정현준)과 정이 들어버린 은하(박소담)은 자신을 희생하면서 서원의 특송을 위해 목숨을 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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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특송결말

결국 평택항에서 서원을 보내지 못하고 부산까지 내려온 은하는 경찰에게 습격을 받고 서원을 안전하게 구출해내는데 성공한다. 서원은 다른 지역의 보육원으로 보내진다. 학교 앞에는 낯선 차량이 서있다. 서원은 은하에게 편지를 다 쓰지 못하고 나오는길에 차량을 보고 다시 은하와 재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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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특송평점

 

현재 영화특송평점은 네이버 기준으로 7.57점이다. 아무래도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많은 점수를 줬다. 박소담의 첫 주연 영화이기도 하고, 로맨스가 들어간 장르가 아니라, 서원과 은하의 감정이 들어간 부분에 대해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영화특송평점에 악영향을준 것은 아무래도 서원의 연기력 부족과 개연성 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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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특송리뷰

볼만한점

영화초반부부터 빠르게 진행되는 액션씬에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어내기에 충분했다. 영화특송촬영지는 부산이다. 부산에서는 기본적으로 운전을 거칠게 한다. 조직원들을 신나게 따돌리고 무심한 듯 운전하는 박소담의 영상도 좋았다. 이후 긴박하게 밀항을 해야 하는 의뢰인의 상황과 은행 보안키를 찾기 위해 뒤를 쫓는 경찰 등 전반적인 몰입도는 강했다고 본다.

 

영화특송 중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박소담이 생각보다 액션씬이 어색하지 않다는 것이다. 드라이빙 액션씬 뿐만 아니라 타격감이 느껴지는 액션씬에서도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마지막 부산에서 조직원들과의 결전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개연성 있는 액션에 빠져들어 영화를 봤다.

 

 

 

조연들의 연기력도 영화특송평점에 반영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특히 국정원 한과장 역할의 엄혜란 배우의 찰진 욕이 일품이다 ㅋㅋ 우실장 역할의 오륭의 액션이나 뜬금없이 "세탁중인데요" 등의 대사들도 중간중간 자연스러운 웃음을 만들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아쉬운점

영화특송리뷰 가장 아쉬운 점은 서원(정현준)의 연기력 부족이다. 왜 아역배우가 상대배우가 되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서원이 울고, 애교를 부리고, 화내고 하는 장면들을 따로 보면 어색하지 않다. 하지만 극중에서 스토리에 녹여서 만들어야 하는 연기가 개연성이 없었다. 애가 갑자기 울고 불고, 화내고, 웃고 하니 몰입도가 뚝뚝 끊겼다.

 

박소담의 감정선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영화 초반에 박소담이 고양이와 같이 살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고양이 클로즈 업이 많이 되는데, 아마 고양이를 돌보는 마음이 서원에게 전해진 것이 아닐까 추측은 가능하지만, 왜 서원에게 저렇게 목숨 걸고 구해내야 하는지에 대한 명분이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영화특송후기

이제 영화관에서 내려갔고, 넷플릭스나 왓챠로 즐길 수 있다고 하니 킬링타임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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