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킨 모닝타임 토스터 토스트기 내돈내산 사용 후기

 

쿠킨 모닝타임 토스터 토스트기

아침 식사는 주로 어떤 음식을 준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밥을 먹기 보다는 빵을 먹는 편인데요, 바쁜 아침 시간에 달걀과 빵 그리고 우유 한잔으로 든든한 하루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매번 계랸과 빵을 후라이팬에 구워먹다가 빵을 후라이팬에 굽다 보니 불조절이나 기름이 함께 들어가는게 너무 번거로워서 이번기회에 토스트기를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쿠팡에서 찾아보니 2만원 선으로 많은 제품들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제가 선택한 상품은 키친아트에서  나온 토스트기 입니다. 단순히 토스트 굽는 기능 뿐만 아니라 해동과 재가열 기능이 함께 포함되어 있어서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쿠팡에 직접 납품해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가로 사이즈는 30센티가 안되므로 씽크대나 주방 테이블에 많은 공간을 차지 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온도 조절은 총 6단계를 지원합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1단계는 너무 약하고 3단 계정도로 해서 돌리니 딱 맛있는 식빵이 탄생합니다. 그냥 식빵 보다 구워서 먹으면 차원이 다른 맛이 나옵니다. 

 

얼려져 있는 식빵을 해동할 때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해동과 재가열 기능을 사용해서 다양한 환경에서 맛있는 토스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토스터를 사용할 때 주변에 빵 부스러기가 많이 튀기 때문에 벌레들이 찾아오기 딱 좋은 환경입니다. 빵 부스러기 패널은 자주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먼지 덮개가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어서 변형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키친플라워 쿠킨 모닝타임 토스터 사용후기

 

쿠팡에서 주문한 토스터. 하루만에 도착했습니다. 

 

 

박스 구성품은 흔들리지 않게 잘 들어있습니다. 사용설명서가 동봉되어 있고, 토스터 본체가 전부입니다. 

 

본체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토스트가 들어가는 부분은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뚜껑이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는게 참 좋네요. 사용 후에는 무조건 덮어놔야 벌레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토스터 오래 방치해놓으면 그 안에 벌레들이 알을 까고 난리 부르스를 피우는 경우가 많아서 관리를 잘 해줘야 합니다. 

 

빵 부스러기를 담는 곳 입니다. 이곳도 자주 청소를 해줘야 겠군요. 

 

다이얼로 돌려서 온도를 맞추는 방식입니다. 이게 디자인의 영역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숫자로 표기되어 있는게 아니라 점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드래곤볼 처럼 읽어야 합니다. 

 

토스터가 도착했으니 바로 한번 먹어봐야겠죠? 일단 가장 낮은 1단으로 돌려봅니다. 겉은 약간 바삭바삭한 상태로 구워지는데, 노릇노릇한 표면은 없습니다. 이거보다는 더 온도를 높이는게 좋겠습니다. 

 

 

4단으로 올려서 구우니 약간 탄 표면이 완성됩니다. 너무 온도를 높인 것 같군요. 조금 낮춰봅니다. 

 

온도를 3단계로 맞춰서 구우니 딱 원하는 빵이 구워집니다. 앞으로 3단으로 계속 구워서 먹어봐야 겠군요. 토스터기가 있으니 확실히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빵을 따로 굽지 않아도 한 1분 정도만 있으면 알아서 구워져 나오니 정말 편합니다. 토스트 자주 드시는 분은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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