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 더 레드 컵라면 맵기 후기 후첨 스프 까먹지 마세요
신라면 더 레드 맵기 후기
안녕하세요. IncomePlus입니다. 최근 농심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신라면 계의 삼성이라 불리는 신라면 더 레드를 먹어봤습니다. 기존 신라면도 전 세계적으로 효자 상품으로 라면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상품인데,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된 버전이 나왔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신라면 더 레드는 봉지라면과 컵라면 2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컵라면을 먹었습니다. 기존 신라면 컵라면 보다 더 맵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표지가 더 벌게진 거 같네요.
라면 안에는 스프가 두 개 들어있습니다. 야채건더기는 디폴트로 들어가 있고요, 저 은색 수프를 다 털어놓고 벌건 양념분말은 후첨 수프입니다. 까먹으면 안 됩니다. 저도 절반적도 먹다가 후첨수프 생각나서 넣어먹었습니다.
요놈이 후첨 양념분말입니다. 사골육수를 내는 녀석으로 보이는데 봉투는 빨간색인데, 안의 가루는 인절미 색상입니다.
은색 봉투는 전첨 분말수프입니다. 처음에 물 넣고 이 스프랑 같이 넣어주시면 됩니다.
신라면 더 레드 컵라면 조리 방법 후기
신라면 더 레드 컵라면 조리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 전자레인지 : 뚜껑 따고 2분
- 끓인 물 : 뚜껑 닫고 3분
저는 끓는 물 넣고 2분 기다리고 먹었습니다. 뚜껑도 기존 컵라면이랑 다르게 두꺼운 느낌이라 3분밖에 안지나도 면이 다 익었습니다. 이 사진을 찍은 게 추첨 까먹고 절반 먹기 1분 전 사진입니다.
신라면 더 레드를 먹어보니 확실히 기존 신라면 오리지널 보다는 맵기가 높습니다. 국물까지 다 먹고 다니 온몸에 매운 기운이 감 싸도네요.
수프가 2개로 나뉘어 있어서 후첨 수프를 까먹으시면 안 됩니다. 가지런히 앞에 놔두고 조리가 되었을 때 꼭 넣어 먹으세요. 후첨 수프 넣으니 조금 맵기가 덜한 느낌이 듭니다.
다음에는 봉지라면으로 신라면 더 레드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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