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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제품 리뷰

아이폰 14 싸게 사는 방법(80만원에 구매하기)

by 하하호호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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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 국내출시가 된지 1달이 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14 프로를 구매하기는 쉽지 않다.

 

그냥 제값주고 자급제 폰을 사거나 통신사에서 2년 약정을 걸고 구매하면 뭐 금방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찾는 방법은 2년 노예 약정에 걸리지 않으면서도 자급제 폰으로 최대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일단 현재 찾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아이폰 14 싸게 사는 방법

 

우선 쿠팡에 주목한다.

 

  • 쿠팡은 사전예약 시 카드 할인 14%를 적용한다. 하지만 지금은 적용이 안됨.
  • 쿠팡에서 아이폰 14를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매일 시세를 지켜보라. 매일 변한다. 이 놈들도 재고를 떨어야 하는지 계속 수입을 해오는 건지 가격이 주식 처럼 매일 변경됨
  • 쿠팡에서는 파트너스 할인 3%가 추가로 적용된다.
  • 카드사별로 다르지만 무이자 할부 22개월이 적용된다.

카드사 할인에 주목한다

  • Toss -> 카드 탭에 들어간다.
  • 신규 발급시 10~17만원 까지 캐시백을 해준다.
  • 물론 매월 얼마 이상 써야 하는 약정 같은 거 없다. 그냥 최초 1번만 결제하면 캐시백을 해준다. 카드들도 CP들한테 넘겨줄 돈을 그냥 이벤트로 풀고 있는 것이다.

 

 

 

자 이정도 할인을 생각하고 계산해보자.

 

일단 아이폰 14 출고가는 128GB 기준으로 125만원이다.

 

ⓐ 쿠팡 할인가 적용

내가 살 때 기준으로 아이폰 14 가격은 105만원에 팔렸다.

 

ⓑ 쿠팡 파트너스 할인 적용

3% 캐시백이니 105만원 x 3% = 31,500원

 

ⓒ 카드사 캐시백 15만원 적용

 

ⓓ 무이자 할부 22개월

할부이자를 역으로 계산하면 원금 105만원에 대해 매월 세이브 되는 돈의 가치는 적금 넣는다고 생각하면 계산하기 쉽다. 기기값 기준 매월 상환할 금액은 47,727원을 토대로 적금 계산기를 돌려보면 대략 6만원 정도 할인된 가격에 산다는 말이다.

 

 

정리해보면

 

1,250,000원(기기값)

- 200,000원(쿠팡 특가 할인)

- 31,500원(쿠팡 파트너스 할인)

- 150,000원(카드사 캐시백)

- 60,000원(무이자 할부 22개월 적용)

 

808,500원에 아이폰 14 128GB를 구매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물론 사전예약에 참여했으면 이것보다 더 져렴하게 살 수 있었고, 반대로 금리가 상대적으로 내린 지금 시점에 아이폰 14를 해외 구매하는 것도 싸게 사는 방법이 될 수 있다. 현재 환율 1317원이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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