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구
유튜브로 채널을 확장하기 위해서 도구가 필요하다.
그 중에서도 음성이 들어갈 수 있는 마이크가 필요했다.
여러가지 마이크가 시중에 나와있지만, 음질은 그렇게
신경쓰지 마라고 하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선택한게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헤드셋이다.
모델명 :
마이크로닉스 MANIC HS-370 7.1CH 노이즈캔슬링마이크 헤드셋
외관을 살펴보면 다각형 모양의 에어캡이 양쪽에 달려
있고, 선은 USB로 연결되는 한개의 선밖에 나와있지
않다. 마이크선, 오디오선, 전원선 으로 여러개 나와있는
모델 보다 훨씬 깔끔하다.
구성상품
마이크로닉스 HS-370 모델 구성상품은 굉장히 간단하다.
설명서라고 하기도 힘든 종이 한장과 본체 1이 끝이다.
다른 것보다 선이 USB 케이블 하나만 나와있는게 매력적이다.
USB 케이블 모델 헤드셋이라서 노트북말고는 사용이 힘든점은
단점이다.(휴대폰 음질을 들을 수 없음)
양쪽에 LED도 간지나게 들어온다. 전원을 꼽으면
알아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LED 색이 변한다.
왼쪽 뒷 부분에는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배치되어 있다.
마이크로닉스 헤드셋의 마이크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붐 마이크 처럼 보호캡은 설치가 되어 있지
않지만 녹음시 적정 수준의 음질을 보여줬다.(대충 쓸만하다는 말임)
장치 인식
현재 사용중인 OS는 리눅스 우분투다. 일반 이어폰으로
마이크를 사용하려니 인식이 안되서 결국 헤드셋으로
갈아탄 케이스다.
settings->sound에 들어가면 Output Device에는 Analog Output-HS370이
정상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Input Device에도 Multichannel Input-HS370이
정상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마이크로닉스 MANIC HS-370 제품 스펙
귀에 닿는 부분을 드라이버 유닛이라고 한다.
50mm 규격의 드라이버유닛 사이즈를 자랑한다.
무게는 약 380g이다. 실체 착용시 머리가 아플
정도로 무겁다는 느낌은 없었다.
USB 선 길이는 2.4M다. 조금더 길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다. 노트북을 가까이 두고 쓰는
것도 아니고 멀리서 쓰기에는 무선 헤드셋을 고려
해봐야 겠다.
총평
장점
일단 가격이 3만원이 안되는 선에서
적정한 기능과 내구성을 가진 모델을
찾기가 쉽지는 않다.
마이크로닉스 MANIC HS-370은
일반적인 유저들이 사용하기에 적절한
수준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7.1ch을 지원하고 노이즈캔슬링 마이크는
높은 음질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만족할만 한 수준이다.
단점
단점은 USB만 나와있는 케이블로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이다. 노트북을
제외한 다른 긱에서 호환이 불가능한
점은 분명한 단점이다.
마이크에 붐 보호캡이라도 들어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마이카 하나만 달랑 오는
것도 뭔가 빠뜨린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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