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총정리~!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2022년 초반부터 기대르 한몸에 받았던 작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이 2022년 6월 24일 개봉되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스페인의 <종이의 집>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종이의 집을 보기 위해 넷플릭스 결제한 사람이 많을 정도로 혁혁한 공을 세웠던 작품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은 총 2개의 파트 중 하나만 개봉된 것입니다. 몇부작인지 궁금하실 분들도 많으실텐데 파트 1은 6부작, 파트 2도 6부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총 12부작 드라마이며, 파트 2 는 2022년 하반기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시청등급은 18세로 매겨졌습니다. 총 러닝타임은 406분으로 6시간 46분 정도 소요됩니다. 작품 제작에는 JTBC 자회사인 SLL과 <싱글라이더><곤지암 리메이크>등을 제작한 BH 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습니다. 작가로는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나 홀로 그대>를 집필한 류용재 작가와 함께 김환채, 최성준 작가가 참여 했습니다.

 

 

<목차>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몇부작?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인물관계도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등장인물 출연진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줄거리

 

드라마 제작기간은 약 8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2021년 4월 시작해 그 해 11월에 촬영이 종료되었습니다. 종이의 집을 보고 많은 팬 분들이 한국판 리메이크 작품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를 많이 했던 만큼 공개되자 마자 넷플릭스 글로벌 3위를 찍습니다. 5개국에서 1위를 하고 있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만나보시죠.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몇부작?

장르 : 스릴러, 범죄, 액션, 서스펜션
출연진 : 유지태, 김윤진, 박해수, 전종서 외
작가 :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제작사 : SLL, BH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 넷플릭스
촬영기간 : 2021년 4월 ~ 2021년 11월
공개 : 2022년 6월 24일
몇부작 : 6부작
다시보기 : 넷플릭스
러닝타임 : 406분 11초(6시간 46분 11초)
원작 :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원작과 어떻게 다른가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스페인 <종이의 집>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같으면서도 다른점들이 많은데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원작에서는 강도들이 살바도르 달리 가면을 사용하지만 이번 작품에는 하회탈을 쓰고 있습니다. 

 

 

시간적인 배경도 원작과 차이점을 보입니다. 이번 작품의 시간적인 배경은 2026년으로 통일 직전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경제 통합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사회적인 문제들이 대두되었고, 이 과정에서 첨예한 갈등이 빗어지는 한반도를 배경으로 해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등장인물 출연진

 

유지태(교수)

조폐국을 점령하는 계획을 세운 장본인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으로 파주시에서 벨라 차오라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작과는 달리 스마트하고 계획적인 주도면밀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우진과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썸을 타는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김윤진(선우진)

대한민국 출생으로 경기경찰청 위기협상팀장입니다. 남편과는 이혼했고 어머니와 딸과 함께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혼한 전 남편은 차기 유력한 대권주자인 김상만입니다. 교수와 썸을 타면서 경찰과 강도집단에서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박해수(베를린)

오징어게임에 이어 넷플릭스 작품에 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출생은 북한입니다. 어릴적 부모와 함께 탈북하는 과정에서 엄마는 총에 맞고 본인은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됩니다. 철저히 생존만을 위한 인생을 살다 다른 수용자들과 반란을 일으켜 겨우 탈출하게 됩니다. 반란범들을 진두지휘 하는 리더십을 갖추고, 실제 조폐국 강도단에서도 현장 통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종서(도쿄)

본명은 리홍단, 암호명 도쿄입니다. 북한 평양시 출생으로 BTS를 사랑하는 아미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군인으로 복무한 이력을 가지고, 북한에도 아미가 있다는 말하고 다닙니다. 암호명이 도쿄인 이유는 나쁜짓을 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북한 출생이지만 어려서 부터 남한 컨텐츠를 보고 자라 남한 말투를 사용합니다.

 

 

김지훈(덴버)

모스크바 아들입니다. 항상 높은 텐션을 유지하면서 자신을 버린 어머니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원작의 덴버 처럼 웃는 모습을 내는것으로 볼 때 원작의 캐릴터를 살리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대한민국 출생으로 동남 방언을 구사합니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줄거리

 

이번 작품은 시간적 배경은 2026년이며, 공간적인 배경은 공동경제구역, 한반도통일조폐국 입니다. 통일 한국 조폐국에 강도가 침입하게 되고 이내 점령되어 버립니다. 조폐국을 점령하는 계획을 세운 인물은 '교수'라 불리는 천재 지략가 입니다. 

 

 

경찰도 테러범들에 대응하기 위해 서둘러 팀을 꾸리지만 섣불리 조폐국 내부로 진입하지 못합니다. 선우진은 강도들이 서로 분열에 빠지도록 기다리지만 윤미선이 위험에 빠집니다. 조폐국 내부에서 총소리가 들리면서 강도들의 균열은 극에 달하게 됩니다. 

 

 

 

선우진은 의료진을 조폐국 내부로 보내게 되고 차무혁은 계획을 실행하면서 서우진은 핵심적인 사실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교수의 계획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서우진은 카메라 맨을 대동해 조페국 내부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인질들이 무사한 것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에서는 조폐국을 점령한 강도집단과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찰의 모습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교수 역할을 맡은 유지태와 서우진 역을 맡은 김윤진 배우의 연기고 돋보입니다. 파트 2에서 교수와 서우진의 대결이 어떤 양상을 가지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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