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브로커 " 프리뷰 칸 영화제 초청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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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브로커

 

영화 브로커 정보

 

영화 브로커 출연진

 

영화 브로커 줄거리

 

 

 

영화 브로커

 

현재 개봉 예정 영화 중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이자 6월 8일 개봉일을 앞두고 있는 영화 브로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진출 영화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일본 다큐 연출, 영화 감독이며 한국과 일본을 합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감독 중 한명입니다.

 

 

 

감독 뿐만 아니라 COVID-19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칸 영화제에 초정된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75회 칸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에 초청되었는데, 칸 영화제에서 경쟁부문이란 전 세계의 작품들의 완성도츨 평가하여 황금종려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을 두고 경쟁을 벌이는 부문입니다.

 

 

 

총 러닝타임 129분 동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특유의 휴먼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누구도 완벽한 캐릭터는 없습니다. 세탁소를 운영하며 자금난을 겪고 있는 상현(송강호), 어릴적 고아로 자란 동수(강동원), 아이를 버린 소영(이지은) 까지 모두 부족한점이 많은 인물들이 모여 인간이라면 당연히 겪을 수 있고 고민해볼 수 있는 메세지를 던지고 있습니다.

 

 

 

 

 

 

영화 브로커 정보

개봉 : 2022년 6월 8일
등급 : 12세 관람
장르 : 드라마, 휴먼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29분(2시간 9분)
배급 : CJ ENM 영화사업본부
제작기간 : 2021년 4월 14일 ~ 2021년 6월 22일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진 :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 외

 

 

 

영화 브로커 출연진

 

상현(송강호 분)

버려진 아이를 키워 줄 적임자를 찾아주려고 합니다. 자칭 선의의 브로커 역할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세탁소를 운영하면서 생활하고 있지만 늘 빚에 허덕이면서 힘겨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동수(강동원 분)

베이비박스 시설의 직원이자 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받은 적이 있는 사연있는 인물입니다. 아이를 버리고 다시 찾아온 소영(이지은)을 보고 어릴적 자신의 아픔에 공감하게 됩니다.

 

 

소영(이지은 분)

아이를 버리고 도망간 장본인 입니다. 이틀만에 다시 아이에게 찾아오지만 그녀가 왜 다시 돌아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상현과 동수와 함께 아이를 키워줄 적임자를 찾아나서게 됩니다.

 

 

 

수진(배두나 분)

브로커 일당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형사입니다. 상현과 동수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브로커라는 이름의 그들을 집요하게 쫓아나섭니다.

 

 

 

영화 브로커 줄거리

 

상현(송강호 분)은 세탁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빚을 지고 있어 삶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동수(강동원 분)은 베이비 박스 시설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는 어릴적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가 거세게 내리던 어느날 밤 베이비 박스에 놓인 한 아기를 발견하게 되고 몰래 아이를 가져가 버리게 됩니다. 아이의 이름은 '우성' 이었습니다. 이틀 후 베이비 박스에 놓여있었던 아이를 다시 찾아온 소영(이지은)은 아이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려 합니다.

 

 

우성과 동수는 이를 보고 다급하게 말리게 되고 변명아닌 변명을 하게 됩니다. 바로 아이를 잘 길러줄 수 있는 적임자를 찾아주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상현, 동수, 소영 3 사람은 아이를 잘 길러줄 수 있는 적임자를 찾아나서게 되는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상현과 동수를 예의주시하고 있던 형사 수진(배두나 분)은 후배 이형사(이주영 분)과 함께 6개월째 이어져 온 수사를 마무리 할 결정적 증거를 찾기 위해 이들의 여정에 함께 하게 됩니다. 과연 출신도, 과거도 다른 5 사람이 모여 어떤 결말에 도달하게 될까요?

 

 

 

정리

 

영화 브로커가 칸 영화제에 초청받으면서 송강호는 제 75회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남자 배우로는 최초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되 바 있는 대단한 배우입니다. 또한 강동원, 이지은, 배두나, 이주영이 함께 하는 영화라는 사실 만으로도 기대를 받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조금씩은 부족해 보이는 인물들이 함께 하면서 조금씩 변화하는 심경과 모습 그리고 결말에 밝혀지는 사연들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작품의 특성입니다. 잔잔한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촬영기법, 음악, 의상의 섬세한 터치로 이번 여름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사진 및 영상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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