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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시리즈 순서 알아보기 원숭이 행성 진화의 시작 반격의 서막 종의 전쟁 영화 추천

by 하하호호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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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영화 시리즈 순서

 

 

2017년 개봉한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혹성탈출 영화 시리즈 순서 9번째 영화다. 그만큼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혹성탈출은 참신한 소재와 우수한 작품성으로 많은 인기를 얻어온 작품이다. 이어 2011년 <혹성탈출: 전쟁의 서막> 2014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2017년 <혹성탈출: 종의 전쟁> 등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영화다.

 

혹성탈출 영화 시리즈 순서

 

 

 

 

혹성탈출 시리즈 순서 #1 <혹성탈출>

 

1968년 출간된 프랑스 소설 <원숭이 행성> 소설을 원작으로 한 <혹성탈출>이 개봉된다. 사실상 혹성탈출 영화 시리즈의 시발점이 된 소설이다. 

 

혹성탈출 시리즈 시초인 <혹성탈출>은 제작비의 15%가 유인원분장에 투입되면서 아카데미에서 분장상이 새로 신설되기 까지 했다. 인간이 유인원에게 지배당한다는 충격적인 결말로 이어지면서 영화는 큰 흥행에 성공하면서 4편의 속편이 만들어지고 TV 시리즈까지 제작되게 된다. 

 

5편이 개봉된 시점이 1973년 이었다. 25년간 혹성탈출을 스크린에서 볼 수 없었지만, 팀 버튼 감독이 리메이크 작품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2001년 개봉된 <혹성탈출>은 원작을 넘어서지 못했고, 조잡한 분장과 불완전한 시나리오로 흥행에 실패하게 된다. 

 

 

 

혹성탈출 시리즈 #2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진정한 혹성탈출 시리즈의 귀환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는 2011년 프리퀄 3부작으로 제작된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이었다. 이 작품을 토대로 혹성탈출 시리즈의 리부트를 성공하게 된다. 최첨단 컴퓨터 그래픽과 탄탄한 시나리오를 뒷받침한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은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면서 혹성탈출 시리즈의 화려한 부활을 알리게 된다.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혹성탈출의 리부트 시리즈 1편인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에서는 유인원들이 인간으로부터 해방되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그 시작은 과학자 윌이 아버지를 위해 개발 중이던 치매 신약이었다. 손상된 뇌기능을 회복시킬 목적인 치료제를 임상치료 대상으로 투입된 유인원들은 인간에 버금가는 지능을 가지게 되는데, 예상치 못한 사고로 모두 안락사를 당할 위험에 놓이게 된다.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안락사를 당했던 유인원 중에서 '시저'는 유일한 유인원 생존자였고, 윌의 손에서 길러지게 된다. 어느날 동물보호서에서 인간에게 억압당하고 있는 유인원들을 마주한 시저는 윌의 집에서 치료제를 가져와 유인원들의 지능을 올린다. 이 치료제는 전세계에 바이러스를 퍼뜨리게 되고 인류 대부분은 사망하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난다.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혹성탈출 시리즈 #3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후 3년 뒤인 2014년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이 개봉된다. 전 세계 흥행수익 약 $7억 을 벌어들이며, 혹성탈출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돌풍을 일으키게 된다.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에서는 인간과 유인원의 본격적인 갈등을 다루고 있다.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면서 아슬아슬한 공존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연료가 고갈된 인간들은 유인원들 주거지에 있는 댐을 이용하기 위해서 공격을 감행하게 된다. 시저는 전쟁을 피하기 위해 인간들의 댐 사용을 허락하지만, 인간에게 잔인하게 실험체로 억압을 당했던 코바는 이에 반대한다.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결국 시저와 코바의 갈등은 유인원 내부의 분열로 이어졌고, 결국 코바 일당은 인간 마을을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인간과 유인원 간의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다. 시저는 인간들과의 공존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으며, '집', '가족', '미래'를 말하면서 유인원과 인간의 공존을 이끌어낸다.

 

영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혹성탈출 시리즈 #3 <혹성탈출: 종의 전쟁>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이후 또 다시 3년 뒤인 2017년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프리퀄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하면서, 1968년 혹성탈출 원작과 연결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 작품이다. 인관과 유인원이 각자의 종의 운명을 걸고 최후의 전쟁을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

 

 

<혹성탈출: 종의 전쟁>은 전작 이후 2년 후의 시간적 배경을 삼고 있다. 유인원들은 나날히 진화해가지만 인간들은 점점 퇴화하며 멸종 직전까지 이르게된다. 인간들은 결국 맬컬러 대령이 이끈는 부대를 주축으로 유인원 무리의 대장 '시저'를 사냥하러 나선다. 결국 시저의 아내와 아들이 살해당하게 된다.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

 

 

 

계속해서 인간과의 공존을 외치며 노력해왔던 시저의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결국 인간과의 공존을 버리고, 본격적인 전쟁을 치르게 된다. 인간과 유인원간의 종의 운명을 걸고 벌이는 전쟁에서 결국 인간의 군대는 전멸하게 되고, 시저는 동료들과 새로운 땅에 정착하게 되지만 결국 시저는 목숨을 거두게 된다. 이 새로운 땅이 바로 1968년 혹성탈출의 원작의 배경이 되면서 유인원들이 인간들을 지배한다는 결말로 가는 시발점이 되는 것이다.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
영화 혹성탈출 종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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