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다큐 아다망에서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 홍상수 김민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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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아다망에서

아다망에서 평점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아다망에서

 

 

 

프랑스 다큐 아다망에서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

2023년 2월 25일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회에서 최고의 상 황금곰상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독일 베를린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열린 제73회 베를린 영화제 시상식에서는 황금곰상의 주인공으로 니콜라 필리베르의 다큐 영화 <아다망에서>를 선정했습니다. 

 

 

 

 

다큐 영화 <아다망에서>는 프랑스 파리 중심에 위치한 세느 강 한복판에서 정신질환자 주간 보호시설의 실태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제73회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장을 맡은 크리스틴 스튜어드는 영화의 핵심인 무엇이 영화를 영화로 만드는가를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근본적인 인간에 대한 표현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라는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영화 아다망에서는 프랑스 박스오피스에서 3월 29일 개봉예정인데요, 국내 배급 및 개봉은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빨리 보고 싶네요. 

 

 

베를린을 상징하는 동물 곰을 형상화한 베를린 영화제의 황금곰상 주인공으로는 <사탄은 없다><배드 럭 뱅잉><알카라스의 여름><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등이 있습니다. 국제적인 영화제인 베를린 영화제 수상작인만큼 국내 개봉은 필연적으로 보여집니다. 

 

 

 

이번 제73회 베를린 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29번째 작품 <물 안에서>도 인카운터스 부문에 초청되었지만 아쉽게 수상까지는 가지 못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2020년 부터 꾸준히 베를린 영화제에 초청된 감독으로 2020년 감독상, 각본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물 안에서>는 영화 연출을 꿈꾸고 있던 남녀와 배우를 꿈꾸고 있는 청년이 만나 섬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23년 상반기 중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다망에서 평점

개봉 : 2023년 3월 29일 (프랑스)
장르 : 다큐멘터리
국가 : 프랑스
러닝타임 : 109분(1시간 49분)
제작사 : TS 프로덕션스 | 프랑스 3 시네마
배급사 : 로장주
평점 : 6.2점
감독 : 니콜라 필리베르

 

 

 

 

베를린 황금곰상 아다망에서

베를린 황금곰상을 받은 프랑스의 다큐 영화 <아마당에서> 평점은 준수한 편입니다. IMDb 기준으로 현재 6.5점의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6명의 Reviewer가 참여했는데요, 확실히 영화제 수상한 작품이라고 무조건 관객 평점까지 높은 건 아닌듯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세느강 한복판에  위치한 정신질환자 주간 보호시설을 다루고 있는 다큐멘터리 입니다. 이곳의 환자와 간병인의 인생을 추적합니다. 

 

 

 

 

※ 사진 및 영상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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