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젠틀맨" 출연진 줄거리 평점 후기 결말 리뷰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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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젠틀맨

영화 젠틀맨 평점

영화 젠틀맨 출연진

영화 젠틀맨 줄거리

 

 

 

영화 "젠틀맨" 출연진 줄거리 평점 후기 결말 리뷰 넷플릭스

 

영화 젠틀맨은 2022년 12월 28일 개봉한 주지훈 박성웅 주연 작품으로 법으로 잡을 수 없는 빌런을 흥신소 사장과 함께 잡아들이는 범죄 액션 오락 영화입니다.

 

 

 

 

 

영화 젠틀맨은 흥신소일을 하던 현수가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강아지를 찾아달라던 의뢰인이 사망하게 되고, 졸지에 검사 역할을 하게 되면서 최대 빌런 권도훈을 잡기 위한 검찰과의 공조 스토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주지훈이 주연으로 참여하면서 특유의 능청거림과 명품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같은 중간중간 병맛 코믹 장르가 저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영화 젠틀맨 제작사로는 트릭스터 에이치엔드 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고, 배급은 PLUSM이 참여했습니다. 국내 누적관객수는 17만명 가량으로 개봉 당시 아바타 물의 길,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대작이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흥행은 크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평점은 국내 포털에서도 6.0을 받으면서 악평이 나오고 있지만 개인마다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작품입니다. 주지훈 표의 병맛 코믹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100%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영화 젠틀맨 예고편

 

 

젠틀맨

"지금 제가 검사인 상황…인 거죠?"  의뢰받은 사건은 100% 처리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수'. 의뢰인과 함께 강아지를 찾기 위해 간 어느 펜션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진다. 끊어진 기억, 사라진 의뢰인. 정신을 차려보니 졸지에 납치 사건 용의자로 몰려버렸다.꼼짝없이 체포되던 중 차 전복사고 후 검사로 오해받은 '지현수'는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로 위장해 수사를 시작한다. "수사 방식이 남다르시네요? 검사답지 않게"검사들의 검사, 일명 감찰부 미친 X '김화진'.하늘 높은 줄 모르던 그가 좌천의 쓴맛을 보며 지내던 어느 날,한 납치 사건을 조사하던 중 검사 행세를 하는 '지현수'와 만나게 된다.단순한 납치로 여겼던 사건이 자신을 물 먹인 로펌 재벌 '권도훈'과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나쁜 놈 잡는데 불법, 합법이 어딨습니까? 잡으면 장땡이지" 누명을 벗고자 하는 '지현수'와 '권도훈'을 잡고 싶은 '김화진',각자의 목표를 위해 손을 잡게 된 두 사람은거대 로펌 재벌의 추악한 범죄를 파헤치다 전혀 뜻밖의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데... 작전은 완벽하게, 수사는 젠틀하게!고품격 범죄 오락이 펼쳐진다!

평점

6.0 (2022.12.28 개봉)

감독

김경원

출연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강홍석, 박혜은, 권한솔, 이서한, 박지훈, 표영서, 임성재, 이현균, 한사명, 곽민규, 김난희, 김귀선, 오아연, 한동희, 최희진, 이달, 마웅규

 

 

영화 젠틀맨 평점

개봉 : 2022년 12월 28일
등급 : 15세 관람
장르 : 범죄 드라마
국가 : 한국
러닝타임 : 123분(2시간 3분)
제작사 : 트릭스터 |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PLUSM
평점 : 6.0점
누적관객수 : 178,799명
감독 : 김경원
출연진 :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 외

 

 

 

 

 

 

 

영화 젠틀맨 출연진

 

지현수 | 주지훈

 

 

권도훈 | 박성웅

 

 

김화진 | 최성은

 

강아지 | 윙

 

 

 

영화 젠틀맨 줄거리

 

영화 젠틀맨은 의뢰받은 사건 100% 해결을 보장하는 흥신소 사장 현수가 강아지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시작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고 쓰러지게 되고, 정신차려보니 용의자로 지목되는 상황에서 임기응변으로 검사로 위장하여 수사에 개입하게 됩니다. 자신의 누명을 벗기 위해서 말이죠.

 

 

감찰부의 미친개라는 별명을 가진 화진은 현수와 함께 로펌 재벌 권도훈을 잡기 위한 수사가 시작됩니다. 영화가 끝날 때 쯤, 현수의 진짜 과거와 권도훈이 500억대 주식 사기를 펼치고 오뎅파는 아저씨가 피해자라는 사실이 드러나는데요, 모든 사건의 정황은 흥신소 사장 현수가 그려놓은 큰 그림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현수 일당은 권도훈의 PC를 해킹해서 스위스 뱅크에 있던 돈 전액을 탈취해서 날아 버립니다. 결국 검사로 위장해 권도훈 사건에 개입했고, 화진을 이용해 권도훈이 500억 사기 혐의를 밝혀내고 돈 까지 들고가 피해자들에게 나눠주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개인적인 후기는 주지훈의 어떤 병맛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러닝 타임 내내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장르의 영화들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기 보다는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킬링타임을 위한 영화로 제격인 듯 합니다.

 

 

영화 젠틀맨은 웨이브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넷플릭스에서는 시청 불가능합니다. ! 

 

 

 

 

※ 사진 및 영상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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