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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수도 보일러 동파 예방하는 꿀팁

by 하하호호 2021.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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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격한 추위가 찾아왔다.

밖에서 손이 시렵고 

발이 시려운것도 문제지만

겨울철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문제가 있다.

 

바로 수도 동파다.

 

날씨가 추워 수도가 동파되면

씻을 수도 없고, 

음식을 할 수 도없다.

 

아침에 씻고 나가야 하는데

물이 나오지 않는다면

정말 최악의 시나리오다.

 

불행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동파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첫째, 온수로 물을 약하게 틀 것

날씨가 추워질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미리 수도를

틀어놔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냉수로 물을 트는게 아니라

온수로 조금 틀어야 한다.

보일러가 돌아가지 않을

만큼 약하게 틀면

조금이라도 수도가 흐르게 되고

수도관이 동파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둘째, 겨울이 오기전 단열재 시공을 한다.

단열재는 열선을 삽입하여

두꺼운 단열재를 감기 때문에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

가까운 시공업체를 통해

미리미리 겨울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셋째, 보일러를 항상 작동 시킨다.

동파가 예상될 만큼 영하로 

떨어진 날씨라면

미리 보일러를 작동하여

집 전체에 수도가 

흐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다.

과도한 가스비 청구를

방지하기 위해 외출 모드로

작동시킬 수 있다.

 

 

만약 동파가 되어버린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

 

 

먼저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드라이기로 아무 수도관이나

조금씩 가열하는 방법이다.

이 때 수도를 틀어놓고

조금씩 말려야 한다.

 

동파가 되면 얼음의 부피는

물보다 크기 때문에

수도가 터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물이 흘러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조금씩

드라이기로 가열하다보면

수도가 녹아

물이 나오게 된다.

 

※주의사항

만약 당신이 임차인이라면

수도파열에 대한 책임은

임차인에게 전가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 거주자가 집 관리에 대한

부담을 지기 때문이다.

동파시 수리비가 적지 않기

때문에 미리밀 

동파에 예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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