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10회 줄거리 후기

 

재벌집 막내아들이 벌써 10회 까지 왔습니다. 억울하게 현생에서 순양이라는 거대한 재벌 조직에 의해 목숨을 잃은 윤현우라는 인물이 환생해서 순양가 4째 아들 집 막내아들 손자로 다시 태어나 복수를 제대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 몇부작 등장 인물 관계도 줄거리

 

 

재벌집 막내아들 10회

 

이전화에서는 순양백화점을 담당하고 있는 고모와 전쟁을 치뤘습니다. 검사 친구인 서민영에게 횡령 혐의를 제보한 진도준은 결국 상무로 일했던 분의 녹음파일을 구해 허위제보가 아니라는 점을 이사회에서 증명해내게 됩니다. 결국 진화영은 진양철의 도움으로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직을 해임당하게 됩니다.

 

애초에 진도준이 순양을 사려고 결심했고, 윤현우였덨을 때 자신을 죽인 인물을 찾아 죽이고자 했던 것을 기억하면서 후계자 구도를 바꿔버리는 작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먼저 가장 최우선의 서열에 있었던 진성준을 상암 DMC 건설 수주로 보내버리고, 진화영 순양 백화점 대표를 보내버립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0회에서는 굴뚝 산업은 접고 돈 놀이 해야 한다는 진양철의 말 처럼 금융 사업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금융지주회사를 만들어서  순양물산의 5% 주식을 가진 채로 순양 그룹 전체를 핸들링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게 됩니다.

 

 

미라클 인베스트먼트는 미래를 모두 알고 있는 진도준이 최대 주주임과 동시에 COO로 앉아있기 때문에 진도준을 상대할 사람이 없습니다. IMF가 터지고 난 후 2004년이나 되어야 차관을 모두 갚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되었지만 금모으고 운동으로 빠른 시간안에 차관을 모두 갚게 됩니다.

 

진동기 순양 금융의 대표의 계략으로 미라클이 주가 조작혐의가 있다고 검찰에 제보하게 되고, 투자금은 빠르게 빠지게 됩니다. 결국 미라클을 인수하려는 진동기 대표의 계략을 간파한 진도준은 다른 전략을 취하게 됩니다.

 

 

2001년 9월 11일 뉴욕 한복판에서 쌍둥이 빌딩테러가 일어나면서 뉴욕증시는 폭락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코스피 시장도 작살이 나고 미라클 인베스트먼트 포트폴리오를 그대로 따라간 진동기 대표는 막대한 손실을 앉게 됩니다.

 

이에 더해 100억 가량의 선물시장에서 풋옵션을 구매하면서 리스크를 헷징하게 됩니다. 진도준의 미라클은 풋옵션을 사서 돈을 버는 대신 코스피 시장을 끌어올리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물줄기를 위로 올리는 전략입니다. 결국 국내 시장을 받치자라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행하게 되고, 코스피 시장은 테러 이후 1달도 안되서 급상승장을 타게 되면서 진동기 대표는 되려 순양 그룹을 미라클에 인수당하게 됩니다.

 

 

진양철 회장집에 와서 난동부리는 진도기 대표를 보면서 내심 금융지주 대표자리를 생각하고 있었던 진양철 입장에서는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고, 결국 마음을 접게 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0회 마지막에서는 금융지주 기자회견자리에 진양철이 진도준을 데리고 가는 길에 교통사고가 나게 됩니다. 누가봐도 킬러에 의한 살해장면이 노출되게 됩니다. 진도준은 이전 생에서도 빨리 사망한 인물입니다. 

 

이전 화에서 나온것처럼 진도준이 아무리 노력해도 일어나는 일은 결국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진도준이 죽게 되면 11회에서 끝이 나야 되지만 재벌집 막내아들은 16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독특하게 금토일 드라마입니다. 12월 11일 11회가 방송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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