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장 인물 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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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몇부작?

삼남매가 용감하게 인물관계도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장인물 출연진

삼남매가 용감하게 줄거리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장 인물 관계도 몇부작 줄거리 후기

 

2022년 9월 24일 부터 방영을 시작한 삼남매가 용감하게 드라마는 <현재는 아름다워> 후속작으로 방영되는 KBS2 작품입니다. K 장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보면 볼 수록 장년라는 이름의 무게가 느껴지는 드라마였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연출은 <맨홀 - 이상한 나라의 필><결혼해주세요>를 제작한 박민영 PD가 참여하였고, 작가로는 <흑기사><착하지 않은 여자들>을 집필했던 김인영 작가가 참여합니다. 제작사로는 지앤지 프로덕션이 참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OST로 나오는 유리상자의 행복을 주는 사람 멜로디가 귀에 남았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몇부작인지 궁금하실분들도 많으실텐데, 총 50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전 작품인 현재는 아름다워 종방 기준 시청율이 26.4%를 찍었는데, 과연 이번 드라마는 어떤 시청률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연출이 조금 아쉬웠지만 전체적인 드라마 몰입력은 강했습니다. (카메라가 왜 이렇게 초점을 못잡고 흔들거리는지 모르겠네요)

 

 

삼남매가 용감하게 몇부작?

장르 : 코미디 가족 로맨스
출연진 : 이하나 임주환 김승수 이태성 김소은 이유진 외
연출 : 박민영
작가 : 김인영
제작사 : 지앤지프로덕션
방송사 : KBS2
방송시간 : 토일 저녁 8시 ~
방송일정 : 2022년 9월 24일 첫방송 ~ 2023년 3월 12일
몇부작 : 50부작
스트리밍 : 웨이브

삼남매가 용감하게 인물관계도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장인물 출연진

 

이하나(김태주 역)

 

 

삼남매 중 장녀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엄마와 둘이서 집을 나와 칼국수 가게에서 맛있게 한그릇 하고 난 사장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남의 집 자식이라는 이유로 할머니 한테 미움을 사지만, 결국 의대에 입학하게 됩니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지만 이제는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인물.

 

임주환(이상준 역)

 

 

 

태주와 마찬가지로 장남의 위치에서 가족들을 보살펴야 하는 처지입니다. 아버지가 남기고 간 빚을 갚으면서 살아갑니다. 2000년대 데뷔해서 밀레니엄 라이징 스타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한 배우로 생활합니다. 첫사랑이었던 태주와 사귀지만 아픈 기억만 남기고 헤어집니다.

 

이태성(차윤호 역)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일하고 있으며, 본인 소유의 한옥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부모님과 영국, 호주에서 생활하더 고려대 서어서문학과에 입학했지만 졸업은 하지 않고 미국에서 다큐멘터리 제작 과정을 밟습니다. 드라마의 러브라인 양대 산맥.

 

김승수(신무영 역)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회사 대표입니다. 새로 나온 학용품은 꼭 사보는 편. 

 

김소은(김소림 역)

 

 

태주의 의붓동생입니다. 언니와는 다르게 희생하며 사는 인생에 익숙하지 않고 본인이 하고 싶은 건 다 하는 성격입니다.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결혼 준비를 하고 있지만, 장녀가 결혼하지 않아 혼사가 미뤄질 판입니다. 크게 야망이 없으며, 서울에 집 한칸 가지고 계속 일하며 사는게 목표.

 

이유진(김건우 역)

 

 

의붓 삼남매 중 막내 입니다. 항상 밝은 성격으로 종합 병원 페이 닥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진로도 엄마가 원하는 의사로 정했고, 결혼도 엄마가 좋아하는 여자와 결혼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누나와는 콤비가 잘 맞지만 큰 누나는 무서운 편입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줄거리

 

삼남매가 용감하게 줄거리는 K장녀 K장남의 인생을 그리고 있습니다. 1960년대 상경길에 올라 가족을 위해 뼈빠지게 일하고 돈은 시골집으로 보내는 장면은 영화 <국제시장>에서도 잘 나와있습니다. 그만큼 희생하는 자리인 장녀/장남의 개념은 2022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태주와 상준은 장녀/장남의 위치로 가족을 위해 희생하면서 살아왔지만 이제는 본인의 인생을 찾고자 노력합니다. 사랑도 하고, 꿈에 도전하기도 하면서 온전한 자신의 인생을 살아갑니다. 또한 그 속에서 가족의 의미를 재정의 하고 진짜 가족은 어떤 의미인지 그려내고 있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1화 에서는 태주의 과거를 조명하고 있습니다. 엄마와 둘이 집을 나와 칼국수 사장과 결혼하지만 할머니의 반대, 미움을 사면서 의사가 되고자 결심했습니다. 물론 동생들에게 학용품을 다 양보하면서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줘야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현재 시점에서도 결혼을 하겠다는 둘째 신혼집이 태주의 전세집이 되고 집을 나가야 될 판이 되자 태주는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대 유급하던 시절 만난 상준과 사진전에서 다시 재회하면서 사랑, 가족, 일, 커리어에서 자신만의 인생을 찾아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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