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총정리~!

 

 

 

 

 

<목차>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몇부작?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인물관계도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등장인물 출연진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줄거리

 

 

 

2022년 6월 6일 tvN의 <내과 박원장> 후속으로 방여되는 새로운 드라마가 찾아옵니다.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는 제목은 이상하지만 18년만에 다시 시작된 링크에서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모든 감정을 느끼면서 벌어지는 감정 공유 판타지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몇부작인지 궁금하신분들도 많으실텐데 총 16부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먼저 작가는 <수상한 파트너><너를 기억해><내 연애의 모든 것> 작품에 참여했던 권기영 작가와 권도환 작가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제작사로는 수많은 K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 스튜디오 드래곤이 참여하였습니다. tvN 드라마는 거의 대부분 스튜디오 드래곤이 참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연 배우로는 아역배우 출신인 여진구와 문가영이 출연합니다. 둘다 이미 <명가>에서 만난적이 있는 사이입니다. 13년 만에 성인 배우로 다시 만난 만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반 멜로 드라마도 아닌 감정을 공유하는 소재 자체가 참신하게 다가옵니다.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몇부작?

장르 : 판타지 로맨스, 휴먼 미스터리
출연진 : 여진구, 문가영, 예수정, 김지영, 송덕호, 이봄소리 외
작가 : 권기영, 권도환
제작사 : 스튜디오드래곤, 씨제이 엔터테인먼트, arc-media
방송사 : tvN
방송시간 : 월화 드라마 10시 30분
방송일정 : 첫방송 2022년 6월 6일 ~ 2022년 7월 26일(예정)
몇부작 : 16부작
다시보기 : 티빙,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인물관계도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등장인물 출연진

 

여진구(은계훈 역)

 

미슐랭 별을 가진 레스토랑의 출세한 셰프입니다. 외모와 스펙이 뛰언 사람들의 주목을 받기에 충분한 인물입니다. 그런 그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었는데, 이란성 쌍둥이 남매 계영의 실종 사건을 겪었던 것이었습니다. 어릴 적 부터 계영과 텔레파시가 통했던 계훈은 계영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를 링크라고 합니다.

 

 

계영과 마지막 시간을 보냈던 그곳에서 새로운 텔레파시 날아옵니다. 계영이 살아있는 건지 헷갈릴 즘 이 현상에 대해 파헤쳐 보기 위해 이 동네에 레스토랑을 차리기로 결심합니다. 이름하여 지화양 식당. 그러다 문득 자신의 감정이 다현에게서 온다는 걸 직감한 계훈. 그녀가 느끼는 설렘을 느끼고, 아픔을 느끼는 계훈은 이제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이게 나의 설렘인지 그녀의 설렘인지.

 

 

문가영(노다현 역)

 

계훈이 운영하는 지화양 식당의 수습직원입니다. 그녀의 인생은 조금 다릅니다. 스토커 폭력의 피해자이자 정당방위로 스토커를 죽인 장본인입니다. 자수하러 경찰서에 갔지만 하필 금요일이라 지구대원이 부재인 상황. 결국 시체를 유기하는 상황에서 계훈을 만나게 됩니다.

 

 

기가 막히는 상황이지만 다현은 언제 은팔찌를 찰지 모르는 상황에서 계훈에게 설렘을 느끼게 됩니다. 항상 철벽 자세를 치는 그녀지만 자신의 기분을 이해해주고(링크가 되어있는 계훈에게 당연한 일) 레스토랑에 기꺼이 취직 시켜주는 그에게 설렘을 느끼게 됩니다.(거절하면 계훈 스스로가 두배로 아픕니다.) 과연 이게 사랑일까?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줄거리

 

 

주인공 계훈은 어릴 적 이란성 쌍둥이인 계영과 텔레파시가 통합니다. 즉 그녀가 느끼는 감정을 공유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계영을 지켜주는 든든한 아군이 되어왔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그들이 살고 있었던 지화동에서 계영은 실종사건을 당하게 되고, 계훈은 남매를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화동에서 다시 한번 텔레파시를 느끼게 되는 계훈. 분명 계영과의 텔레파시 같은데, 과연 계영이 살아있는걸까? 고민하던 차에 지화동에 식당을 차리게 됩니다. 유명 수셰프로 이름을 날리던 그가 허름한 동네에 식당을 차리는게 이해되지 않지만 계훈은 텔레파시의 진실을 찾아야만 합니다.

 

 

자신의 식당 앞에서 시체를 유기하고 있는 여자를 만나면서 계훈은 텔레파시의 진실을 알아가게 됩니다. 그녀를 보면 설레는 감정에 자신의 설렘이 더해져 두배로 설레고, 두렵고, 아픈 감정이 듭니다. 그녀를 거절하면 자신이 더 아픈 상황입니다. 

 

 

 

 

결국 판타지에서 시작한 이 드라마는 계훈과 다현의 로맨스로 이어지고 그들의 상처를 위로하는 또 하나의 휴먼 드라마로 전환됩니다. 참신한 소재와 두 아역배우 출신의 콜라보가 주목을 받으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사진 및 영상 저작권은 원작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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