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마더스 클럽 7회!

그린마더스 클럽 7회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그린마더스 클럽 7회 등장인물 출연진 줄거리

 

그린마더스 클럽 7회 몇부작?

드라마 : 그린마더스클럽 Green Mothers' Club
첫방송 : 2022년 4월 6일 ~ 2022년 5월 26일(예정)
등급 : 15세 관람
장르 : 워맨스, 미스터리
출연진 : 이요원, 추자현, 김규리, 장혜진, 주민경 외
연출 : 라하나
작가 : 신이원
제작사 : JTBC / (주)메가폰
방송시간 : 수목 드라마 (저녁 10시 30분)
몇부작 : 16부작
스트리밍 : 티빙 , 넷플릭스
후속 : 서른 아홉 후속
시청률 : 3.0%

 

 

 

 

 

 

 

그린마더스 클럽 7회 인물관계도

 

그린마더스클럽 인물 관계도

 

그린마더스 클럽 7회 이전 줄거리

 

그린마더스 클럽 7회 진하의 죽음

경찰이 방문하면서 진하가 죽은 사실을 알게된 루이와 이를 본 은표는 절망에 빠집니다. 자신과 좋지 않은 사이인 진하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모든게 자신의 책임인 것 처럼 느껴지는 은표를 포함해 상위동의 엄마들은 난리가 납니다. 

 

 

 

 

 

 

 

 

 

사건 현장에 도착한 영미는 놀라게 되고, 영미의 남편 건우는 취재를 시작하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합니다. 과연 진하는 자살일까요? 타살일까요?

 

진하가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만났던 인물인 춘희는 마약 배달부였습니다. 자신의 범죄행위를 숨기기 위해서 가방을 숨기고 현장에서 은표를 만나 위로합니다.

 

자신을 도와준다고 생각한 은표는 진하와 루이와의 일들을 모두 말해주면서 자신 때문에 진하가 죽은 것이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습니다. 춘희는 은표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고 위로해주면서 과거일은 괜한 의심을 살 수 있으니 숨기자고 말합니다.

 

그린마더스 클럽 7회 괴로워 하는 은표

 

진하 사망 사건은 은표의 남편인 재웅이 담당하게 됩니다. 진하가 죽은 시점을 살펴보면 시각은 새벽 두시 쯤이었고, 서재 창문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였습니다. 진하가 떨어진 서재에는 '모딜리아니 잔느' 책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린마더스 클럽 7회 진하의 마지막 단서

한편 윤주는 진하의 죽음을 알게 되면서 맘카페에 진하에 대한 욕설을 써놓은 글을 삭제합니다. 자신의 남편에게도 진하 사망 소식을 전달하는 윤주. 춘희의 비밀행각을 알고 있는 만수는 혹시 진하의 죽음에 춘희가 연계되어 있을 가능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진하가 사망한 사건을 처음 목격한 은표는 진하와의 좋지 않았던 과거 일은 진술하지 않은채 경찰에 진술하게 됩니다. 은표는 진하의 도우미 아주머니를 만나 진하 부모님의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은표 자신의 생각보다 진하의 인생은 순탄치만은 않았습니다.

 

 

진하의 아버지는 진하가 프랑스에 유학중일 때 돌아가셨고, 현재의 엄마는 새엄마라는 사실을 알게된 은표는 더욱 자신 때문에 진하가 죽은 것이라는 자책을 하게 됩니다.

 

진하의 사망 소식이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하면서 상위동 엄마들 사이에서는 유언비어가 퍼져나가기 시작합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면서 자살했다는 등의 이야기가 돌기 시작합니다.

 

그린마더스 클럽 7회 진하의 죽음

 

진하를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춘희였기 때문에 그녀도 진술을 하게 됩니다. 진하가 사는게 힘들고 우울해서 놀러 오라는 소식을 듣고 간게 전부라는 식으로 진술합니다. 은표는 동석으로 인해 춘희에게 도착한 우편물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됩니다. 또한 진하를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춘희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은표는 춘희에게 따져보지만 그녀는 진하가 죽기 전 은표와 루이가 바람을 피우는 것을 보고 괴로워 하면서 죽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자신을 몰아세우는 춘희가 원망스럽지만 아직까지는 명확한 증거가 없는 상황이라 답답한 은표.

 

 

은표는 앙리를 보면서 자신과 동일하게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앙리는 다 지나간 일이라며 자신을 탓하는 앙리를 보면서 둘은 진하의 죽음으로 힘들어 합니다.

 

 

동석과 수인은 거성대학교에 영재 시험을 보러가게 됩니다. 사막에 딱 한가지만 가지고 가고 싶다면? 이라는 면접관의 질문에 동석은 이끼를 가지고 가고 싶다고 합니다. 흡수력이 좋아 초록색으로 뒤덮인 사막을 볼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결과는 수인과 동석만 영재학교에 합격하게 됩니다.

그린마더스 클럽 7회 춘희의 계략

 

사건을 수사중인 은표의 남편 재웅은 우연히 엘레베이터에서 춘희를 만나게 됩니다. 춘희가 옆집에 사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자신의 아들이 영재학교에 붙은 이야기를 꺼내면서 말을 거는데, 춘희는 진하의 남편 앙리와 은표와 바람때문에 진하가 힘들어 했다고 말을 던집니다. 

 

 

주석과 춘희는 마약 유통책이었습니다. 이를 마지막으로 만난 건 진하였습니다. 스토리 상 유추를 해보자면 상위동에서 뻣뻣하게 살아가는 춘희는 자신의 마약 배달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굉장히 곤란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자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인생도 망칠 수 있는 큰 사건입니다.

 

그린마더스 클럽 7회 이전 줄거리

 

하필 호텔에서 마약을 공급받았던 진하와 직면한 춘희가 진하를 죽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표에게서 들은 앙리와 은표와의 관계를 안 춘희는 역으로 은표의 바람때문에 진하가 자살했다는 식으로 사건을 몰아갑니다. 이제 은표의 남편에게까지 이야기가 흘러간 상황에서 춘희는 무사히 수사망을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그린마더스 클럽 7회 예고

 

진하의 사망 사건으로 수사선상에서 불리한 상황에 놓이게 된 춘희는 아무런 잘못도 없는 은표를 물고 늘어지게 됩니다. 은표의 남편에게 앙리와 은표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털어놓게 되고, 재웅은 은표에게 왜 말하지 않았냐고 되려 따져묻게 됩니다.

 

 

은표는 진하의 일로 졸지에 불륜녀가 되어 버립니다. 상위동에서 엄마들에게 비난을 받는 은표는 폭발하게 됩니다. 춘희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믿었던 발등을 찍어버리는 그녀를 보면서 은표의 억장은 무너집니다. 

 

춘희는 이런 일까지 저지르면서 마약 운반에 관한 사실을 은폐하려 하지만 주석은 다시 마약 배달일을 시작하자고 제안합니다. 속이 터져 나가는 춘희.

 

 

재웅은 춘희의 말을 듣고 앙리를 다시 조사하게 됩니다. 자신에게 사실대로 털어놓으라는 압박을 하고 있습니다. 영미는 은표를 몰아세우는 춘희를 의심하게 됩니다.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춘희가 또 어떤 일을 벌일지 걱정되는 대목입니다.

 

그린마더스 클럽 7회 줄거리

 

 

 

 

그린마더스 클럽 7회는 목요일(4월 27일) 저녁 10시 30분 JTBC에서 방영 예정입니다.

해당 리뷰의 모든 사진, 줄거리의 저작권은 JTBC에 속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