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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4회

by 하하호호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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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4회 정보


방송 : 2022년 4월 9일 첫방송(토,일 21:10)
등급 : 15세 관람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옴니버스, 휴먼드라마
국가 : 한국
몇부작 : 20부작(2022년 4월 9일 ~ 6월 12일)
기획사 :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사 : 지티스트
채널 : tvN
작가 / 극본 : 노희경
제작비 : 약 400억원(추정)
촬영지 : 제주도
PD : 김성민, 김규태
출연진 :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스트리밍 : 티빙, 넷플릭스
시청률 : 8.7%
회차 :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인물 관계도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인물 관계도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줄거리 3회


우리들의 블루스 3회에서는 은희와 한수의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딸의 골프선수의 꿈을 이뤄주고 싶은 한수는 계속해서 돈을 벌어야 했고, 지칠대로 지쳐버린 상태입니다. 그러던 중 옛 첫사랑 은희를 만나게 되고, 둘은 목포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한수와 여행을 간다는 소식을 들은 은희의 지인들은 드디어 일이 생기겠다며 놀리고 난리가 났습니다.

 

 

한편 한수와 은희는 목포에 도착합니다. 그 때 예뻣던 당시를 추억하면서 처음 뽀뽀를 했던 계단도 찾으면서 둘은 추억에 젖어들어갑니다. 은희에게는 한수와 여행간다는 소식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전화기에 불이 나기 시작합니다. 은희는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지금 한수와 같이 있는 이 순간이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은희와 한수 모두 자신의 꿈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독한 가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돈을 벌어야 했고, 어느덧 성인이 되어버린 두 사람. 옛 사랑의 만남은 두 사람의 꿈을 기억하게 합니다. 가난한 집 장녀 장남 주제에 꿈은 사치였다는 푸념을 늘어놓는 두 사람.

 

 

한수의 친구들은 한수를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를 친어머니처럼 모셨던 친구들이었지만 한수는 몰래 어머니를 서울로 모시게 되었고, 이에 대한 친구들의 원망은 아직도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한수는 이 사실을 알고 난 영원한 배신자라며, 친구들에게 면목없어 합니다.

 

 

한수는 은희와 수학 여행 때 방문했던 호텔이 있던 자리에 새로 들어온 고급 호텔을 빌렸습니다. 매일 돈을 버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던 은희는 이렇게 편한 호텔에서 살아보는게 처음입니다. 눈물이 북받치는 은희. 많은 생각이 교차합니다. 그 때 친구들에게서 사진이 도착합니다. 한수가 별거중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한수가 숨기고 싶었던 비밀을 모두 알아버린 은희. 정신이 없습니다.

 

 

한편 한수는 가족들에게서 영상통화 전화가 오자, 다른 방에서 전화를 받습니다. 딸은 골프를 하는 자신이 불행하다고 합니다. 골프를 포기하고 싶어하는 딸에게 절대 포기는 안된다면서, 반대를 합니다. 아내가 강도를 만나 다쳤지만, 한수는 딸의 골프 포기가 더 무섭게 다가옵니다. 더욱 용기를 내어 은희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연습해보는 한수.

 

 

은희는 이미 이 모든 사실을 다 알고 있습니다. 한수는 그렇게 많이 연습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은희는 돈 없으면 돈 빌려달라고 할 수 있지 왜 거짓말 했냐면서 한수를 몰아세웁니다. 입이 있어도 할말이 없는 한수는 은희의 말을 묵묵히 듣고만 있습니다.

 

 

한수는 모든게 거짓말은 아니었다고 핑계 아닌 핑계를 대보지만 은희는 폭발합니다. 자신과 같이 은희가 얼마나 고생하면서 살아왔는지 알고 있기에, 그녀와의 과거 만큼은 해치고 싶지 않았던 한수는 진심어린 사과를 합니다. 은희에게 전화가 온 친구들에게 은희는 따끔하게 한 마디를 던집니다. 니들이 돈 빌리는 건 괜찮고, 한수는 안되냐며, 한수를 두둔합니다.

 

 

한편, 한수는 딸의 골프 포기를 받아들이기로 하고 희망퇴직을 하게 됩니다. 친구들과 은희를 볼 면목이 없는 그는 조용히 제주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은희는 목포에서 내려가면서 한수에게 돈을 보내고 은희는 자신의 일기장에서 첫사랑을 조용히 떠나 보내게 됩니다. 그녀에게 얼마 없었을 소중한 기억이 이렇게 사라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한수와의 목포 여행은 그녀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3회에서는 은희와 한수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정은 배우와 차승원 배우의 눈부신 연기가 돋보였던 에피소드 였습니다. 딸의 교육 때문에 자존심을 다 버리고, 첫 사랑에게 돈을 빌려야만 했던 상황 설정도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결국 둘의 관계는 해피엔딩과 새드엔딩 그 어디에선가 정착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첫사랑을 떠나보내는 목포 여행이 힘들게만 살아온 은희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한수는 돈을 빌리기 위해 거짓말 까지 하면서 은희에게 접근 한 것이었지만, 두 사람의 어릴적 추억은 그대로 간직되었고, 새록새록 살아난 기억은 은희를 오늘도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활력이 되어 줄 것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예고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에서는 영옥과 정준의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영옥은 포차를 운영하면서 해녀일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는 영옥의 평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남자를 홀리고 다니는 꽃뱀이라는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그런 영옥을 선장 정준을 마음에 두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솔직한 태도로 영옥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정준. 영옥에게는 낯선 사람의 문자가 계속해서 오고 있고 답장할 때 까지 이어지는 문자는 영옥을 피곤하게 만듭니다. 또한 영옥이 거처를 계속해서 옮겨다니며 사는 것도 그녀의 과거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정준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영옥

 

정준이 다가갈 수록 영옥은 자신을 좋아하면 다친다는 무서운 발언을 던지는데, 과연 영옥은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을까요? 또한 묵직하고 솔직한 청년 정준은 영옥을 좋아하는 과정에서 어떤 시련을 겪게 될까요?

 

 

우리들의 블루스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모두 자신의 인생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인물들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과 상황이 안좋게 엮여져 있고 사람들은 그 사이에서 갈등을 겪게 됩니다. 은희와 한수의 에피소드가 그랬듯 정준와 영옥의 에피소드도 마냥 행복한 결말로만은 보이지가 않은 이유입니다.

 

 

 

#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위기에 처한 영옥

선장인 정준은 해녀일을 하는 영옥을 데리고 바다로 나서게 됩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영옥이 보이지가 않습니다. 사람들은 영옥을 걱정하고 정준도 영옥을 불러보지만, 영옥은 해녀일을 하면서 해초에 발이 끼어 위험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정준은 영옥을 무사히 구출해 낼 수 있을까요?

 

 

 

우리들의 블루스 4회 예고편

 

 

 

 

우리들의 블루스 4회는 4월 17일 일요일 저녁 9시 10분 방영 예정입니다.

해당 포스팅의 사진 및 영상 저작권은 tv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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