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범잡 2 기본 정보
드라마 : 알아두면 쓸데있는 범죄 잡학사전 시즌 2
장르 : 예능, 범죄, 드라마
출연진 : 윤종신, 박지선, 장항준, 김상욱, 서혜진
연출 : 양정우, 전혜림
제작사 : tvN
방송사 : tvN
방송시간 : 매주 일요일 저녁 10시 50분 ~
회차 : 12회
소재 : 날로 잔혹해지는 소년범죄
시청률 : 2.6%(11회 기준)
알쓸범잡 2 12회 소년 범죄
알쓸범잡 2 12회에서는 범죄학자 에드몽 로카르의 명언이 인용되면서, 범죄가 발생하는 흔적들에 대한 범죄 잡학 이야기를 이여간다. 표창원 소장은 대한민국의 아동학대 사건의 현재 주소를 들여다 본다. 전 국민을 공분하게 만들었던 '정인이 사건'과 인천의 맨발 아동학대 사건, '신정동 옥탑방 살인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어린 시절의 학대는 다음 세대의 아이를 향한 또 다른 학대를 낳게 된다는 점을 지적한다. 아동학대는 아직 까지 현재 진행형이라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범죄학자 권일용은 최근 넷플릭스에서 개봉해 관심을 모았던 <소년심판>의 소재 소년 범죄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14세 미만의 아동 범죄에 대한 처벌이 너무 낮다는 국민적인 정서가 모아지는 가운데, 어린 아이들이 범죄에 빠져들게 되는 다양한 이유와 근절을 위한 방법 그리고 이제는 새로운 시각으로 아동범죄를 봐야 한다는 의견으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과학 박사 김상욱은 전문적인 지식을 범죄에 이용한 사건들을 살펴본다. 2017년 약물을 투여해 직접 자신의 아내를 살인한 '의사 아내 살인사건'을 살핀다. 또한 성폭행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DNA를 조작하는 방법으로 용의선상에서 제외된 '캐나다 존 슈니버거 사건'을 알아보면서 전문가들에 대한 불신이 쌓이 원인을 추적해본다.
법 박사 서혜진 변호사는 잘못된 믿음으로 인해 발생한 사건을 집중 조명한다. 신도의 아들에 대한 끊임없는 학대로 인해 결국 죽음까지 몰고 갔던 '진돗개교'와 1995년 도쿄 지하철역에서 대규모 화학 테러를 감행한 '옴진리교'의 실체를 들여다본다. 잘못된 믿음이 어디까지 삐뚤어질 수 있는지 사이비종교에 관한 범죄들을 주목한다.
마지막으로 취재 박사 장강명은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며 축적한 범죄수익을 마늘밭에 은닉하면서 한적한 시골마을을 발칵 뒤집어 놓았던 '마늘밭 110억 은닉 사건'의 전말을 들여다 본다. 마늘밭이 금밭이 되었던 유례없는 스토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알쓸범잡 2 12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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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범잡 2 12회는 4월 3일 저녁 10시 50분 tvN에서 방영예정이다.
모든 사신 및 줄거리 저작권은 tvN에 있습니다. 문제시 삭제 조치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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