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lin Programming 언어
자바로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스프링 웹 프레임워크를 이용해서 백엔드를 만들고, mysql을 통해 데이터 모델링을 진행한다. 자바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지만, 코틀린을 배워야 하는 필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다. 그 이유중 하나가 자바는 더이상 light한 언어가 아니라는 것이다.
코틀린은 2011년 젯브레인즈에서 자바나 스칼라처럼 자바 가상머신 JVM에서 실행되는 코드를 작성할 수 있는 언어로 탄생했다. 6년이 지난 2017년 구글은 안드로이드 시스템 공식언어로 채택된다. Kotlin 언어의 가장 큰 장점은 간결한 문법과, 현대적인 언어 기능일 것이다. 또한 기존 자바코드와의 상호운영이 가능한 점은 큰 강점이다.
이미 자바가 1995년 공개되어 실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인 만큼, 코틀린의 확장성은 그만큼 크다는 것이다.
Kotlin Hello World 출력하기
새로운 프로젝트 생성
IDE는 인텔리제이를 사용한다. Kotlin 언어를 만든 장본인이 만든 IDE이기도 하고, 코틀린과 인텔리제이 IDE간 통합이 잘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또한 인텔리제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IDE여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염두해 두고 있다면 더더욱이 인텔리제이가 적합하다.
JAVA > Kotlin/JVM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든다.
생성된 프로젝트 내 src 디렉토리에서 Kotlin File을 생성한다.
fun main(args: Array<String>){
println("Hello world")
}
코드 바로 옆 초록색 화살표를 누르면 컴파일이 완료되고, Kotlin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프로그램이 실행되는 과정은 먼저 인텔리제이에서 컴파일을 진행하고 Kotlin 파일을 JVM이 이해할 수 있는 바이트코드로 변환해준다. JVM은 JAVA와 같이 바이트코드를 읽어들여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것이다.
출력결과를 보면 Hello World 스트링이 출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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